가족치료의 시대적 발달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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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족치료의 시대적 발달과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머리말
2. 가족치료의 발아기(1930~1950년대 이전)
3. 가족치료의 형성기(1950년대)
4. 가족치료의 확대기(1960년대)
5. 가족치료의 정립과 혁신기(1970년대)
6. 가족치료의 성장과 전문화기(1980년대)
7. 가족치료의 통합기(1990년대 이후)

본문내용

전문인들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끌어 왔다. 아직은 훈련받은 가족치료의 숫자가 몹시 부족한 상태이나 최근 우리나라에서 종합병원의 정신과나 가정의학과, 가정상담소, 사회복지사나 심리학자를 채용하고 있는 개인 정신과 의원, 교회, 사회복지관, 아동상담소, 대학교, 알코올 환자 입원시설 등에서 단독으로 혹은 팀을 이루어 가족치료를 실시하는 가족치료사의 수가 서서히 늘어나고 있다. 위의 시설 간에는 가족치료의 활성화 정도에 있어서 아직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학문 분야의 발달을 살펴보면 1979년 이화여자대학교 사회사업학과 대학원에서 처음으로 가족치료 과목이 개설된 이후 그동안 정신건강 분야의 여러 교수, 치료사, 대학원생에 의해 수많은 논문들이 나왔다.
1988년 여름 미국의 오하이오주립대학의 사회사업과 이부덕 교수가 이화여자대학교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일부로 32시간에 걸친 가족치료 워크숍을 약 40명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 워크숍에서 그는 한국에서 실제 있었던 사례를 중심으로 알코올중독자가족, 결손가족, 삼세대가족, 확대가족 등으로 나누어 참석자를 동원하여 모의 가족치료를 실시했다. 이 훈련 프로그램은 모의 가족치료였기는 하나 이론 소개에만 그치지 않고 치료 장면이 소개되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또 1989년 1월 20~21일 양일에 걸쳐 미국 위스콘신 주의 드 쉐이즈(Steve de Shazer)와 그의 한국인 부인 버그가 서울대학병원에서 대한의료사회사업가협회들의 주최로 “Brief Family Therapy"라는 제목으로 워크숍을 했다. 여기에는 약 90명이 참석했다.
가족치료계에서의 또 하나의 획기적 사건은 1988년 10월에 발족한 한국가족치료학회 모임이다. 이 모임은 간호학계, 사회사업학계, 심리학계, 정신의학계에서 약 30명의 회원 수를 갖고 발족하여 노동두가 초대 회장으로 선출되었고 지금은 더욱 여러 분야에서 참여함으로써 회원 수가 훨씬 더 확대되었다.
한국가족치료학회가 주최한 첫 워크숍이 1989년 4월 6일 연세대학교에서 약 100여명의 참석자가 참석한 가운데 캐나다의 정신과 의사 톰(Karl Tomm)을 초빙해서 개최되었고, 그 후 1990년 제2회 워크숍이 서강대학교에서 미국의 교육학자 듀홀(Bunny Duhl)이 초빙되어 열렸다.
그 후 1992년 12월 버그와 밀러(Scott Miller)박사 팀이 초청되어 약 40명을 대상으로 3일간의 집중적인 단기 가족치료 워크숍을 개최한 바 있다. 또 가장 최근에는 한국 사회복지학회, 한국가족치료학회, 한국대학상담학회가 공동 주관하여 펜실베이니아 주의 임상사회사업가 면허로 필라델피아에서 개업을 하며 동시에 필라델피아 가족치료훈련소 소장과 미국 Hahnemann 의과대학이 임상교수직을 맡고 있는 아폰테(Harry Appnte)교수가 참석하여 서강대학교 172명이 참가하여 가족치료 대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워크숍에서는 구조적 가족치료의 이론, 기법, 치료사 자신의 문제에 대하여 매우 강도 높은 내용이 강의와 역할극과 비디오테이프를 통하여 다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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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5.06
  • 저작시기2007.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43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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