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과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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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1세기과학기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

Ⅱ. 21세기 과학기술의 위치와 특징 ··············
1. 과학기술의 성립배경과 발전과정 ·············
2. 21세기 과학기술의 특징 ·················
3. 네트워크형 과학기술의 장점과 단점 ············
1) 인터넷의 역사 ······················
2) 인터넷 이용의 장점과 단점 ···············
3) 인터넷의 이용현황과 앞으로의 전망 ···········
4. 21세기와 생명공학의 시대 ··············
1) 21세기의 생명공학 ···················
2) 생명복제기술 ······················
3) 생명공학 발전에 따른 장점과 단점 ·····

Ⅲ. 결론 ·····························

※ 참고문헌

본문내용

전할 수 있다. 즉 천재들의 정자를 얻거나 아니면 천재들의 체세포로부터 분리한 유전자 정보를 이용한 주문 제작된 아기의 생산이 그것인데 이에 대한 법적 규제가 없을 경우 가장 심각한 문제 중의 하나일 것이다. 그리고 저지능 태아, 다운증후군 태아 등 선천성 질환을 가지고 있는 태아의 낙태를 산모가 요구할 경우 이것을 피할 근거가 희박해진다. 한국의 경우에도 선천성 질환을 가진 태아의 부분적인 낙태를 허용하고 있는 실정이고 보면 이 같은 것이 전 세계적으로 보편화할 가능성이 많다. 개개인의 유전체 정보를 알 수 있기 때문에 배우자 선택시 이를 활용할 가능성이 많다. 현재로는 연애 결혼을 하지 않는 이상, 주로 사주 풀이 등을 통해 상대방에 대한 평가를 해 왔지만 앞으로는 유전체 정보를 이용하여 상대방의 육체적 건강 뿐 아니라 성격이나 정신질환 유발 여부 등을 미리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 배우자 선택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생각된다.
둘째, 개인 유전체 정보가 기업주, 보험회사, 은행 등 자금 대출기관에 노출될 경우 취업 희망자나 고객들의 유전정보를 통해 유전자 불량자로 낙인찍히게 될 경우 예측할 수 없는 부작용이 많이 발생할 것이다. 특히 최근에 일련의 연구진에 의해 진행되고 있는 개인의 성격에 관련된 유전자 연구를 통해 반사회적 성격을 결정하는 유전체 정보 분석을 통해 불확실한 상황에서 반사회적 인물로 분류되면 소위 사회로부터 왕따 당하는 일이 발생할 것이다.
셋째, 인간 유전체 정보를 특정 기업이나 연구집단 혹은, 특정 국가가 특허화하여 인간 유전체 정보의 차 및 상업적 활용을 독점할 경우 인류 전체에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 현재 미국 등 주요 국가들에서는 기본적인 유전체 정보를 독점화하는 것은 억제하고 있으나 부분적인 유전체 발굴 및 기능 규명에 따른 국제 특허를 허용하고 있어 앞으로 이로 인한 국제 분재의 여지가 남아 있다.
이와 같이 휴먼게놈프로젝트로 대표되는 일련의 생명공학 기술의 발전이 반드시 인류에게 청사진만을 제공하지 않는다. 따라서 영국을 제외한 미국, 일본, 프랑스, 독일 등의 선진국에서는 생명복제나 간세포를 활용한 유전체 조작 등의 연구에 대해 아직은 유보적이다. 한국정부도 생명윤리 기본법의 제정을 진행 중인데 법안의 골자는 유전자 조작 등을 이용하여 인간복제 행위를 할 경우, 인간의 난자를 동물에게 수정 시키거나 동물의 난자를 인간의 정자로 수정시키는 행위, 인간과 동물의 배아를 융합하는 행위 등을 금하려고 한다.
Ⅲ. 결 론
21세기 과학기술의 한 가지 중요한 특징 중의 하나는 20세기 과학기술이 국가 중심의 이데올로기의 영향을 크게 받았던 것과 달리 국가의 통제로부터는 벗어나면서 자본과는 아주 친밀한 모습을 지니게 된다는 것이다. 정보통신 기술, 생명공학, 유전자 조작 등은 모두 국가 주도가 아니라 자본의 주도로 연구 개발되고 있다. 20세기 후반부터 과학기술에서 국가의 역할이 줄어 들어가는 반면, 자본은 이윤을 가져다 줄 것 같은, 과학기술이면 무엇이든 연구하고 개발하게 된 것이다.
지금까지 21세기 과학의 특징 및 위치와 역할, 그리고 과학의 발전으로 야기 될 수 있는 정보사회의 장.단점에 대해 언급해 보았다. 과학은 지금까지 인류의 생활을 풍요롭게 해주었다. 미래에 있어서도 과학의 역할에는 아무 변화가 없을 것이다. 이렇게 오늘날 우리에게 중요한 과학은 그 발전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고찰해봐야 할 것이다.
우선 환경 친화적인 과학을 연구해야 할 것이다. 과학은 인류의 문명을 발달시키는데 많은 역할을 했다. 그러나 1965년 전후부터 환경오염에 관한 불행한 일들이 여기저기에서 노출되어 과학이 사람들의 비판을 받았다. 과학의 성과들이 환경오염을 발생시키는데 큰 영향을 주었음은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역사를 돌이킬 수도 없을 뿐 아니라 역사를 돌이켜서 그 당시로 돌아간다고 해도 그 선택을 달리 할 수 없을 것이다. 그 부정적인 영향 이상의 혜택을 우리가 포기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방관해서는 안될 것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역사의 교훈을 살리는 것이다. 이제는 환경과학을 연구하고 환경을 살릴 수 있는 방법으로 과학을 이용해야 할 것이다.
또한 과학은 인간화되어야 할 것이다. 과학은 인류의 지적호기심에서 시작되어서 인류에게 많은 편의를 주며 발전해왔다. 과학의 중심은 인간이었다. 하지만 과학의 발전과정에서 과학은 의도하지 않은 많은 영향을 주면서 인간을 소외시키고 인간의 존엄성을 가볍게 하고 있다. 인간 위에 존재하기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과학의 주체가 되는 사람들은 과학의 의미가 인류에 있음을 인식하고 인간적으로 발전시켜야 할 것이다.
과학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어느 것에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다. 이제 과학과 기술은 마치 중세 시대에 종교가 가졌던 것과 같은 사회적 권위와 영향력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고 이야기될 정도이다. 사회적 파급력과 영향력이 큰 과학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주체는 다름 아닌 과학기술자들이다. 그들에게 사회적 책임을 주고 그들은 그 책임을 이행해야 하겠지만 그것은 과학기술자에게만 제한된 것은 아니다. 우리 스스로 과학이 가야할 방향과 과학에 대한 많은 성찰을 통해 과학이라는 혜택을 누릴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우리에게는 과학을 이끌어 나가는 주체로서 과학을 좋은 방향으로 발전시켜야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 이제까지의 내용을 바탕으로 우리가 앞으로 가야할 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 할 것이다.
□ 참고문헌 □
1. 이필렬,이중원【인간과 과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 2001'
2. 이필렬,이중원【지상강좌】 한국방송대학교 출판부 - 2001'
3. 창작과 비평사【창작과 비평-2001년 과학기술 특집호】 창작과비평사 - 2001'
4. 렉 휘태거【개인의 죽음】 생각의 나무 - 2001'
5. 이덕희박재곤【과학기술 집적지 발전방안】 (주)을유문화사 - 2000'
6. 조현대,임기철【디지털 기술혁명과 기술경제 패러다임의 변화】삼성경제연구소 - 2001'
7. 김동주【과학기술 정보인프라 구축】과학기술부 기술정보과 - 1999. 2'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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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5.13
  • 저작시기2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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