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성인, 청소년 정신병리와 관련된 사회적 사례를 제시하고 이병의 원인, 경과, 치료 등대해 논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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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 성인, 청소년 정신병리와 관련된 사회적 사례를 제시하고 이병의 원인, 경과, 치료 등대해 논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아동, 성인, 청소년 정신병리와 관련된 사회적 사례
1) 알코올성 치매
2) 소아기호증
3) 사이코패스(psychopass)

2. 정신병리(정신분열증)란 무엇인가?

3. 정신병리의 원인
1) 스트레스
2) 생물학적 요인
3) 유전적 성향
4) 정신사회적 요인

4. 정신병리의 진단기준

5. 정신병리의 분류
1) 망상형
2) 혼란형
3) 긴장형
4) 미분류형
5) 잔류형

6. 정신병리의 경과
1) 사고의 장애
2) 감정과 정서
3) 지각의 장애
4) 행동 장애
5) 주의 장애
6) 사회적 장애

7. 정신병리의 치료
1) 약물치료
2) 정신사회적 치료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왜곡하며 지각하며 지각의 장애는 다음과 같이 나누어 볼 수 있다.
4) 행동 장애
사랑과 미움 같이 서로 대립되는 정서나 선과 악 등의 대립되는 사고가 하나의 대상에서 동시에 느껴지는 등 서로 모순되는 두 가지 충동의 정도가 심각하여 양극 사이에서 어느 하나를 취하거나 어떤 종합된 결단을 못 내리고 서로 모순된 행동상의 급격한 변화가 나타난다. 한 손으로 어머니의 빰을 쓰다듬고 별안간 다른 한 손은 빰을 치는 따위가 한 예이다.
5) 주의 장애
정신분열증 환자는 어떤 대상에 주의를 일정 기간 고정시키거나 초점을 맞추지 못한다.
6) 사회적 장애
사람들과 사귀고 관계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사회기술이 부족하거나 사람들이 자신을 이해해주지 못한다고 여기기 때문에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싫어하거나 두려워하며 사회적 위축을 보인다.
7. 정신병리의 치료
다양한 정신병 치료약으로 정신 분열증의 증상들을 완화시킬 수 있다. 그 약들을 규칙적으로 복용할 경우, 망상, 환각, 행동 및 사고, 장애를 극복하는 데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적대감과 상반된 감정의 병존을 치료하는 데는 효과가 덜하다. 당뇨병과 혈우병처럼 정신 분열증도 완치될 수 없지만 약물로 조절은 가능하다. 정신 분열증을 심하게 앓고 있는 사람은 보통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 입원하는 것은 환자를 검사하여 치료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환자를 보호하고, 환자의 가족이 이 난치병의 간호에서 잠시 벗어날 수 있게 한다.
1) 약물치료
(1) 항정신병 약물 치료효과- 항정신병 효과보다 진정작용이 먼저 나타며, 양성증상의 호전이 먼저 나타나고, 음성증상은 서서히 장기간에 걸쳐 호전된다.
(2) 약물투여전 평가- 병력조사, 신체검사, 신경학적 진찰, 혈액검사, 백혈구지수, 간기능검사, 신장기능검사, 심전도 검사ECG 등은 약물투여 전의 기초평가이며, 약물치료 전 환자와 가족에게 설명해주어야 한다.
(3) 약물선택- 불안, 초조, 긴장 등이 심한 환자는 진정작용이 강한 저강도 약물, 정신운동의 저하가 심하고, 위축이나 퇴행적 행동, 괴이한 행동 등이 심한 환자는 고강도 약물을 선호한다.
(4) 용량 및 용법- 가능한 한 최소한 용량을 투여할 것을 권유하며, 적절한 치료효과가 있거나 위험한 부작용이 나오기 전까지 용량을 증가시키는 것이 일반적 전략이다.
(5) 난치성 환자에 대한 치료 전략- 정신분열병의 20~30%는 치료적 반응이 없는 것으로 보고되며, 이 때 clozapine투여나 타 항정신병 약물과 병용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긴장형 정신분열증 환자, 심한 정동장애 환자의 경우 전기충격요법이 고려되고, 공격적이고 충동적인 환자에게는 항경련제의 병용투여가 도움이 된다.
(6) 장기 유지치료- 재발을 방지하고 증상의 조절을 유지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가능한 적은 양 사용 좋으나 일정한 기준은 없으며 급성기에 투여하던 평균용량의 50~90%를 감량하는 방법이 많다.
2) 정신사회적 치료
(1) 개인 정신치료- 새로운 대응전략, 현실검증, 문제해결, 스트레스와 재발에 관련한 문제 인식 등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지지요법 선호된다. 치료자와 환자간의 인간관계가 선행되어야하며, 환자와의 관계 가운데 발생되는 역전이는 건설적으로 활용되어야 한다.
(2) 집단치료- 집단 상황에서 인간관계의 상호작용을 예행연습하며, 스트레스를 찾아내게 되고 집단의 지도차, 참가자들로부터 지지적인 지도를 받을 수 있다.
(3) 가족치료- 가정과 가족 내 질병과 관련하여 스트레스나 갈등을 완화, 예방함으로 재발을 막는데 효과적으로 이용된다.
(4) 정신건강교육- 가족, 환자에게 정신분열병의 본질과 과정을 교육함으로 환자와 가족성원 모두 이득을 얻게 되며 좋은 수용적인 태도를 갖는데 중요하다.
(5) 행동치료- 환자의 기괴하고 병적인 행동 감소, 대화촉진, 정상인적 사회적 행동 증가를 위해 필요하며, 토큰 경제 훈련(일상의 활동들을 돈표로 보상해 주고, 이를 기분 좋은 항목들로 교환하여 주는 것), 사회기술훈련(대화하기, 친구 만들기, 직업 구하기 등의 사회 기능의 회복과 복귀에 목적을 두는 것)등이 있다.
Ⅲ. 결론
정신분열병은 정말로 불치병인가? 그에 대한 대답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정신분열병은 충분히 치료될 수 있는 병이다. 단지 다른 병에 비하여 치료기간이 평균적으로 길뿐이다. 대략 정신분열병 환자의 50% 정도가 병에서 화복되어 사회생활을 해나간다. 일반인이나 환자 가족들이 정신분열병은 낫지 않는 병이라고 잘못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 중에는 병에 대한 사회적 편견도 한몫을 한다. 즉 병에서 회복된 환자는 한때나마 자신이 그런 병을 앓았다는 사실을 숨기기 때문에 우리 주위에서 그들을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는 거의 없다. 또한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는 이를 치료 없이 장시간 방치할 경우 사고의 위험성이 있을 수 있음으로 입원과 격리를 통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정신분열증의 예후는 환자에 따라 다양하나 발병 후 치료가 시작될 때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될 경우 예후가 불량하며, 남성일 경우, 사회적으로 고립된 경우 그 예후는 좋지 않다. 따라서 가족들이 초기의 이상증세를 빨리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평소 활발하던 사람이 갑자기 침울해지거나, 학업이나 직장생활에 대한 의욕의 저하, 수면패턴, 식욕의 변화, 신경질적이거나 예민해지는 등의 증상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초기 증상을 거쳐 망상, 환청 등 정신병적 증상이 뚜렷해지는 급성기를 거치게 된다. 정신분열증이 발병될 경우 약물을 통해 급성 증상을 완화시키고 재활치료를 통해 환자 스스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을 터득하도록 해야 한다. 또 가족간의 관계를 재정립하여 환자와의 상호작용을 높여 정신분열증이 재발하지 않도록 도와야 한다. 뿐만 아니라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시켜 사회적 기술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한다면 정신분열증환자들도 이 사회의 구성원의 일부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민성길(1999), 최신정신의학-제 4개정판, 일조각
김기태 외(2002), 정신보건복지론, 양서원
원호택 외(2000), 이상심리학 시리즈 10 - 정신분열증, 학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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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5.17
  • 저작시기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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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46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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