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꺾일 때 나를 구한 한마디 [독후감 감상문 서평] _ 히스이 고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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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음이 꺾일 때 나를 구한 한마디 [독후감 감상문 서평] _ 히스이 고타로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하고 낙심하기도 했다. 그러나 60세에 성공하여 남들이 은퇴할 시기에 자신의 진가를 발휘하며 90세가 넘은 지금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오히려 남들처럼 일찍 성공하지 않았던 것을 다행으로 생각한다.
토머스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한 직후 기자들이 에디슨에게 이렇게 물었다고 한다. “전구를 발명하기까지 2천 번의 실패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보통사람들은 몇 십 번의 실패가 있으면 포기하고 말 것을 어떻게 2천 번의 실패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도전할 수 있었습니까” 이때 에디슨은 “나는 한 번도 실패한 일이 없습니다. 단지 한 번의 성공을 위해 2천 번의 과정을 거쳤을 뿐입니다.”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동전에 앞면과 뒷면이 양립하듯 실패와 성공은 서로 떨어져 있는 별개가 아니다.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과정이다.
경영의 신 혼다 소이치로 역시 그런 과정을 거쳤다. 새로운 일을 할 때는 반드시 실패하게 마련이다. 분통이 터질 때도 있다. 그러나 그는 자고 먹는 시간을 줄여 가며 몇 번이고 될 때까지 반복한다. 그는 무엇과 무엇의 조합이 잘 맞지 않는다는 걸 실패하면서 발견했다. 그래서 실패는 작은 성공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책의 내용 중에서 인상적인 대목들을 중심으로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았다. 이 책이 내게 던져 준 핵심 메시지는 이런 것이다. 역설적이지만 인생의 보물은 삶의 맨 밑바닥에 있다. 실패, 고통, 좌절은 성공과 환희로 가는 관문이다. 오직 그 문을 통해서만 성공으로 들어갈 수 있다. 그러므로 힘들다고 실패와 좌절을 피하기만 한다면, 영원히 성공에 이를 수 없다.
나 혼자만 실패와 좌절을 느끼는 것이 아님에 작은 위로를 얻자. 20세기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로 손꼽히는 오드리 헵번은 삐뚤빼뚤한 치열에 뚱뚱한 몸매로 열등감에 시달렸고, 대문호 나쓰메 소세키는 영국 유학을 가서 신경쇠약과 우울증으로 글 한 줄 쓰기에도 괴로워했다. 이처럼 힘든 것은 나 혼자만이 아니다.
옆에서 잘나가 보이는 동료도, 신문과 텔레비전 속에 화려하게 등장하는 유명인도 모두 마음에 불안을 안고서 살고 있다.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속도로 한 발작씩 앞으로 내딛는 것이다. 삶이 느린 것 같아도 결코 늦지는 않다. 그저 미래를 꿈꾸되, 시선은 지금에 고정하자.
힘들 때는 실컷 울자. ‘운다(泣)’라는 한자는 ‘눈물 루(淚)’자의 삼수변에 설 립(立)자를 쓴다. 실컷 울고 난 후 다시 일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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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6.09
  • 저작시기2011.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5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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