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현장과 문화사역 (4) - 종합과 활용』 문화와 사역 시리즈1~7회, 월간활천

소개글

『교회 현장과 문화사역 (4) - 종합과 활용』 문화와 사역 시리즈1~7회, 월간활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교회 현장과 문화사역 (4) - 종합과 활용』
문화와 사역 시리즈1~7회, 월간활천


1. 저자 소개 - 신성준

2. 요약
1)지식으로 하는 검색, 그리고 사역
2)미술관 옆 예배당
3)왜 콘서트에 열광하는가
4)관객 1천만의 특박영화와 특별새벽기도
5)디자인, 사람은 외모를 본다
6)‘혼자놀기’와 ‘함께놀기’의 경계선에 숨은 이들
7)다음(Next) 세대를 살리는 문화

3. 비평

4. 교회 현장에서의 시사점

본문내용

터미널 등과 함께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도심공간에 위치함으로써, 대중과 함께 문화가치를 공유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상5층으로 연건평 1,500여평에 순수 갤러리 면적만 900여평에 달하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ARARIO GALLERY는 고내후성강판을 외장재로 사용한 독특한 외관이, 건물외부 Glass Box내에 설치된 Damien Hirst의 'Hymn'과 같은 작품이라든가, 유리, 스테인레스, 대리석 등으로 이루어진 ARARIO Small City내의 다른 건물들은 물론, 느티나무 우거진 외부의 조각광장과도 멋진 어울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ARARIO GALLERY는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작가들의 개인전과 현재 진행되고 있는 미술의 중요한 흐름들을 짚어갈 수 있는 광범위한 기획전시 등을 통하여, 미술계는 물론 일반 대중과 함께 호흡하는 갤러리로서 자리매김을 하려 합니다.’
일반대중과 함께 호흡하기 위해 미술관이라면 외각에 위치하거나 조용한 곳에 피해 오히려 도시 한가운데로 들어온 것을 볼 수 있다. 문화의 향기로 인해서 거리 전체가 바뀌어 버렸다는 것은 문화의 향기는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행복을 준다고 할 수 있다.
관객 1천만의 특박영화와 특별새벽기도
집단 콤플렉스를 교회 안에서 긍정적인 요소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이 더 있을까? ex.죄에 대한 집단 콤플렉스의 해결
디자인, 사람은 외모를 본다
성결교단에서 디자인은 적극 활용되고 있는가? 그런 곳은 어디인가? 성결교단이 나아가야 할 컨셉의 방향은 성결이다. 성결을 제시해주는 명확한 컨셉의 디자인이 필요하다.
①성결 교단의 로고 : 성결 교단의 로고는 있지만 잘 사용하지는 않는다. 정체성과 나아가야할 비전을 분명히 제시해줄 교단 로고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②천편 일률적인 전도지 : 같은 성경 구절, 같은 그림의 디자인들이 전도지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리고 그 대부분의 전도지는 사람들의 손을 떠나 휴지통에 버려진다. 전도지 안에서도 티저광고의 기법을 적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혼자놀기’와 ‘함께놀기’의 경계선에 숨은 이들
오늘날 교회 안에서도 ‘혼자놀기’와 ‘함께놀기’의 경계선에 숨은 성도들에 대해서 많은 관심과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다. 그래서 다양한 새가족에 대한 프로그램들과 다양한 교회 적응 프로그램들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그 한계점은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기간에는 많은 새가족들이 적응하지만, 그 프로그램이 끝나게 되어 각 구역의 소그룹으로 들어갔을 때에는 여전히 혼자 남게 된다는 문제점이있다. 따라서 교회가 이들에 대해서 좀 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가 필요할 것이다.
다음 세대를 살리는 문화
기독교 대한 성결교회도 훌륭한 전통적 유산이 있다. 그것은 바로 사중복음이다. 최근 교단에서는 평신도들을 위한 이해하기 쉬운 사중복음 책을 발간했다. 이것은 교단의 좋은 유산을 이어가기 위한 노력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또한 성결 교회의 특징인 전도의 유산도 잘 이어가야 할 것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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