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시장개방의 흐름, 경영사상의 흐름, 인사관리의 흐름, 조직론의 흐름, 국제금융시장의 흐름, 행정사연구의 흐름, 부동산의 흐름, 재산권사상의 흐름, 시민단체의 흐름, 대중문화의 흐름, 한류열풍의 흐름 분석

소개글

의료시장개방의 흐름, 경영사상의 흐름, 인사관리의 흐름, 조직론의 흐름, 국제금융시장의 흐름, 행정사연구의 흐름, 부동산의 흐름, 재산권사상의 흐름, 시민단체의 흐름, 대중문화의 흐름, 한류열풍의 흐름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의료시장개방의 흐름
1. 경제자유구역법
2. WTO DDA 서비스협상
3. FTA(Free Trade Agreement)

Ⅱ. 경영사상의 흐름

Ⅲ. 인사관리의 흐름

Ⅳ. 조직론의 흐름
1. 조직론의 초창기의 강조점은 능률성과 생산성의 향상을 위해서 많은 이론들이 소개되었다
2. 조직론의 흐름으로 소개되어야 하는 것은 관리기술과 인간관계론이다
3. 조직론의 흐름으로 소개하고 싶은 것은 개인의 행동과 동기부여이론이다
4. 조직론의 흐름은 개인간(interpersonal) 또는 그룹행동(groupbehavior)을 강조한 시기이며, 여기의 대표적인 학자는 Eric Berne, D.Cartwright, Alvin Zander 그리고 Edgar Schein으로 거의 모두가 사회심리학자였다
5. 조직론의 흐름은 인본주의자들에 의해 개발된 리더십 연구와 권력(power)문제의 강조이다
6. 조직론의 흐름은 관료제 이론, 인간형, 개인과 조직, 조직의 통제, Adhocracy 등이 소개되던 조직의 행태적인 측면이다
7. 조직론의 흐름은 조직의 변화와 조직발전(OD)으로 조직이 변화하는 환경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를 설명하는 시기이다

Ⅴ. 국제금융시장의 흐름

Ⅵ. 행정사연구의 흐름

Ⅶ. 부동산의 흐름

Ⅷ. 재산권사상의 흐름

Ⅸ. 시민단체의 흐름
1. 새로운 천년의 새벽을 여는 한국 NGO
2. 풀뿌리 정신을 고양시키는 NGO
3. NGO를 넘어서

Ⅹ. 대중문화의 흐름

Ⅺ. 한류열풍의 흐름

Ⅻ. 지식정보의 흐름

참고문헌

본문내용

을 갖추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내 경제가 견실해야 하며 그 토대 위에 우리 고유의 것을 가미할 때 긴 생명력을 갖출 수 있는 것이다.
지금껏 우리의 대중문화는 다른 나라 문화를 그대로 흡수만 해와 우리의 것이 드러나지 않고 있다는 점이 문제점이 있다. 이렇게 가면 한때 불고 마는 한류로 전락하게 될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우리의 것이 존재하지 않는 이상 허울만 좋은 빈껍데기에 그칠 뿐이기 때문이다. 한강의 기적, 구제 금융 상태에서의 빠른 탈출 등 한국인이 일구어 낸 지난날의 저력을 이제는 대중문화산업을 통해 발휘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키워나가야 한다.
. 지식정보의 흐름
1901년부터 2000년까지의 100년 동안 韓日 양국이 서로에 대해 연구하여 생산한 ‘단행본’을 중심으로 하여, 韓日 양국의 서로에 대한 연구의 현황과 특성을 분석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진행되었다. 이를 위해,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한국의 일본에 대한 그리고 일본의 한국에 대한 연구물을 추적하여 수집하는 방대한 작업이 선행되었다. 이 과정에서 본 연구팀은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여 관련 자료를 망라적으로 수집하고자 하였지만, 관련 자료의 수집과 관련한 방법상의 한계로 인해 망라적으로 자료를 수집하는 것이 대단히 어려운 작업임을 절감하였다. 연구팀은 이러한 한계가 연구팀이 자료 수집을 위해 활용한 서지 도구들, 즉, 각종 도서관의 소장목록, 색인집, 초록집, 도서해제, 그리고 각종 서지 DB의 불완전성과 부정확성에서 기인하고 있음을 감지하였다. 이처럼, 이 연구의 진행과정에서 관련 자료의 분석 못지 않게 관련 자료의 수집을 위해 막대한 시간과 노력이 투자되었다.
이렇게 수집한 자료에 기초하여, 본 연구팀은 한일 양국에서 상대국에 대한 연구가 어떠한 역사와 전통을 지니고 있으며, 어떠한 기본적인 시각과 태도를 지니고 있는지, 나아가, 어느 정도의 수준에서 얼마나 전문적으로 이루어져 왔는지에 대해 개괄적이나마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주제 전문가들에 의해 쓰인 서로에 대한 연구 동향 혹은 경향을 분석한 자료를 수집하고자 하였으나, 이 작업 역시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하였다. 한국에서는 물론 일본에서도 이러한 유형의 자료를 찾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연구팀은 이러한 결과를 일본을 연구하는 한국학자들이나 한국을 연구하는 일본학자들을 직접 만나서 인터뷰하는 과정에서 어느 정도 예견하고 있었다. 이들과의 인터뷰 과정에서, 한일 양국이 일천년이 넘는 교류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서로에 대해 연구한 결과를 학술적으로 정리하고 체계적으로 분석하려는 노력이 부족했음을 절감하였기 때문이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한일 양국이 상대국에 대한 연구를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연구결과를 집적하여 연구자들이 필요할 때마다 접근하여 이용할 수 있는 ‘지식정보시스템’의 구축이 절실하다는 생각을 갖게되었다. 이런 정보시스템이 구축되었을 때, 양국의 연구자들은 필요한 자료의 수집에 들이는 노력을 절감할 수 있게 되고, 나아가 새로운 테마에 대해 보다 심층적인 연구가 가능해질 것이라 믿었기 때문이었다. 따라서 연구팀은, 이 연구를 진행하면서 제1과제로 방만하게 흩어져 있는 관련 자료를 망라적으로 수집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하고자 하였으며, 이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여 韓日 지식정보검색시스템을 제작하였다. 이 정보시스템은 본 연구팀이 韓日 양국이 지난 100년간 서로에 대해 생산한 연구물의 시대별 현황과 주제적 특성을 분석해 내는데 직접적으로 활용되었다.
연구팀이 이러한 분석과정에서 밝혀낸 가장 흥미로운 사실은, 현시점에서 볼 때, 한국의 일본연구가 일본의 한국연구에 비해 ‘계량적인 면’에서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본 연구팀의 조사 결과는 우리가 그동안 대중매체와 일본을 연구하는 한국학자들을 통해 접해온 ‘한일 양국의 서로에 대한 연구 현황’과는 커다란 차이를 보인다. 우리는 지금까지 일본에서의 한국연구에 비해 한국에서의 일본연구는 그 규모나 수준에 있어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뒤떨어져 있는 것으로 인식해 왔다. 그러나 연구팀의 조사에 의하면, 특히 1980년대 후반부터 생산된 단행본의 계량적인 통계에 있어서 한국이 일본을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990년대 중반부터는 연구의 질적 수준 또한 급속히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결론에 도달하기 위해서 연구팀은 1만종이 넘는 단행본을 수집하고 정리하고 분석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렇듯 방대한 작업에 기초하여 밝혀낸 사실이기에, 현시점에서 한국의 일본연구는 일본의 한국연구에 비해 규모 면에서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 의견을 조심스럽게 개진한다.
문제는 현실이 그러함에도 우리가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이처럼, 이 연구의 결과는 우리에게 최소한 한 가지 과제를 던져준다. 그것은 한국의 일본연구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한국이 생산해온 일본연구의 결과를 체계적으로 수집하여 관리하고 유통시키기 위한 制度적 장치, 즉, 정보시스템의 구축이 시급하다는 사실이다. 韓日 지식정보검색시스템을 개발하고 관련 자료를 모아 서지 DB로 구축한 것도 이러한 필요성을 절감하였기 때문이었다. 물론 연구팀이 개발한 정보시스템에 수록된 자료는 아직까지는 ‘단행본’에 국한되어 있어 포괄적 유용성에 한계를 갖고 있다. 그러나 앞으로 후속연구를 통해 보다 다양한 유형의 자료들을 발굴하여 보완할 때, 이 정보시스템은 일본을 연구하는 한국학자들의 연구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것은 물론이고, 일반 대중들이 일본을 정확히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도구의 역할을 할 것이다. 나아가, 정책입안자들이 향후 韓日간 ‘협력관계’를 모색하기 위한 기본 정책을 마련할 때도 요긴한 참조도구로 쓰일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문헌
◇ 경제학연구회, 지식정보 혁명과 한국의 신산업, 이슈투데이, 2001
◇ 나윤기, 인사관리론, 학문사, 1999
◇ 박진호, 경영학원론, 대명, 2002
◇ 이혜훈, 의료시장의 개방과 향후 과제, 보건복지동향, 2002
◇ 조정구, 국제금융시장의 구조변화와 시사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 한정일, 한국정치·행정론, 박영사, 1969

키워드

흐름,   의료시장개방,   경영사상,   인사관리,   조직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