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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중추신경계의 구조
1. 척수(Spinal cord)
2. 대뇌(Cerebrum)
3. 간뇌(Diencephalon)
4. 중뇌(Midbrain)
5. 교(Pons)
6. 소뇌(Cerebellum)
7. 연수(Medulla oblongata)
8. 뇌실(Ventricles of brain)

Ⅲ. 중추신경계의 연결

Ⅳ. 중추신경계의 시냅스
1. 시냅스의 역할
2. 화학적 시냅스
1) 구조
2) 시냅스전신경세포
3) 시냅스에서 활동전압이 전달되는 과정
3. 중추신경에서 신경전달물질을 매개로 한 화학적 정보전달 방식을 택하는 이유

Ⅴ. 중추신경계의 선천성장애
1. 주산기 신경 병리학
1) 저산소성-허혈성 뇌병소
2) 핵황달
2. 뇌탈출과 뇌부종
3. 영양, 대사장애 및 독성 질환
1) 알코올성 뇌질환
2) 일상화탄소중독
4. 뇌혈류장애
1) 뇌출혈
2) 지주막하 출혈
3) 뇌경색

Ⅵ. 중추신경계와 뇌

Ⅶ. 중추신경계와 카페인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뇌가 정상적인 활동을 유지하려면 적당량의 산소와 포도당을 끊임없이 공급받아야 한다.
뇌혈관발작 또는 뇌졸중이라 함은 뇌혈관의 병변에 의하여 전구증상이 없이 갑자기 발생한 국소 또는 전뇌신경증상이 24시간 지속되는 것이다. 그러나 증상이 24시간 이내에 없어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를 일과성 허혈발작이라고 한다.
1) 뇌출혈
대뇌실질에 일어나는 출혈은 진균감염 또는 종양에 동반되는 출혈 등과 같이 다른 질환의 합병증으로도 올 수 있지만. 뇌혈관의 장애로 오는 출혈의 가장 흔한 원인은 고혈압성 소동맥 병변이다. 고혈압에 동반되는 뇌출혈이 잘 일어나는 부위는 조가비핵과 시사등 피질하핵에서 3분의 2정도가 발생하며, 대뇌반구 소뇌 그리고 뇌간의 순서로 많이 발생한다.
2) 지주막하 출혈
뇌척수액의 통로인 지주막하강에 일어나느 출혈이 외상과 관련이 없이 일어나는 경우가 뇌졸중의 5～9%를 차지한다. 지주막하출혈의 가장 흔한 원인은 꽈리 동맥류의 파열이다. 꽈리동맥류는 선청성으로 발생되며 뇌기저부에 있는 윌리스 동맥륜을 구성하는 커다란 동맥이 갈라지는 부위에 잘 생긴다.
3) 뇌경색
경색은 뇌혈류의 감소로 인하여 뇌조직에 있는 신경세포와 교세포를 포함하는 모든 세포와 혈관, 신경섬유 등에 응고괴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뇌졸중이라고 부르는데, 원인은 혈전 또는 색전에 의하여 혈관이 막히거나, 혈관경력 또는 외부의 압력으로 동맥의 폐쇄가 일어나서 온다. 발생원인에 따라 뇌혈전증과 뇌색전증으로 나누는 경우도 있다.
Ⅵ. 중추신경계와 뇌
뇌는 신경계의 정점이다. 두 개골 안에 담긴 큰 기관으로 뇌에는 지각, 학습, 언어, 사고 등의 인지 활동은 물론 감각과 운동을 통제하는 영역들이 있고, 희노애락의 정서 활동이 이루어진다. 진화상 가장 최근에 발달한 뇌의 신피질은 뇌가 갖고 있는 전 뉴런의 약 4분의 3인 90억 개를 가지고 있다고 추정된다. 신경생리학과 생리심리학의 연구 방법의 발전에 의해 뇌의 구조와 기능을 둘러싼 신비가 점차 밝혀지고 있다. 대략 네 가지 연구 방법들이 많이 쓰이고 있다. 그 첫째는 살아있는 인간 또는 동물의 뇌의 부위에 전기 자극을 가하여 행동의 변화를 관찰하는 법, 둘째는 뇌의 일부를 절단 또는 파괴하여 이것이 유기채의 정신과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는 것, 셋째는 뇌의 여러 부위에 전극을 꽂고 어떤 대상에 대한 특정 부위에 세포들의 전기적 반응을 기록하는 것 및 넷째 단층촬영법이다. 특히 양전자방출 단층촬영법의 경우 방사선을 쬔 포도당을 주사하고, 뇌의 어떤 부위에서 포도당 대사가 어느 정도 일어나는지를 촬영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을 통해서 뇌의 각 부위에서 일어나는 활동들의 패턴과 그 성질을 밝힐 수 있다.
Ⅶ. 중추신경계와 카페인
당분 섭취는 일시적으로 피로를 회복시킨다. 그러나 한 시간 정도 되면 오히려 피로감이 증대된다. 그런 식품들이 비타민 B군을 고갈시키기 때문에 더 불안해질 수 있다.카페인도 기분에 영향을 준다. 카페인은 중추신경에 영향을 준다. 심장박동 혈압에 영향을 준다. 그래서 일상 때보다 산소량이 더 많이 요구되어 불안해지고 집중이 안된다. 결과적으로 집중력 분산이 되고 하루에 커피 두 잔 이상 마시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콜라 코코아 등등도 니코틴은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계에 유사 흥분제의역할을 한다. 즉 억지로 니코틴이 흥분을 시킨다. 단백질 식품(육류)은 기분의 안정에 도움이 된다.
Ⅷ. 결론
두뇌는 어떤 부분들의 조합이 현실 세계의 대상들의 서로 연관된 양상들에 가장 잘 부합하는지 찾아내기 위해 이들 ‘전체’를 능동적으로 구성해 내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은 이전에 겪었던 경험과 유전자 속에 깊이 각인되어 있는 아득히 먼 조상들의 경험을 토대로 한다.
심리학적 공간은 이러한 능동적이고 구성적인 과정이다. 뇌는 최상의 해석을 내린다. 그것이 가능할 수 있는 것은 과거의 경험과 우리의 감관에 의해 제공되는 제한적이고 모호한 정보에 의해서이다. 본다는 것 그리고 듣는다는 것은 과거의 경험을 지침으로 삼아 우리의 두뇌가 시각적인 그리고 청각적인 장면들의 서로 다른 다양한 특성들에 병렬적으로 반응하는 구성적인 과정이다. 본다는 행위 그리고 듣는다는 행위에는 두뇌 속에서 일어나는 활발한 과정들이 포괄되며, 그 과정들은 시각적인 그리고 청각적인 장면에 대한 명백히 상징적인, 다차원적인 해석으로 이어지게 된다. 이러한 과정들이 심리학적 공간이다.
Allport에 따르면 선천성과 경험을 각기 주장하는 심리학자들이 모두 ‘마음’이 감각들을 초월하는 내적 능력들을 가진다는 것에 동의하고 있으며, 두 양측의 심리학자들이 ‘공간성’을 마음의 능력이라고 보는 데 동의하고 있다.
현대의 구성주의 관점 역시 공간 파악의 문제에 있어서 같은 입장을 취한다. 지각한다는 것, 인식한다는 것은 외부세계를 복사하는 것이 아니라 관찰자로서의 인간의 인지체계가 행하는 조작들의 목록화이다. 환경에 대한 지식은 긴 학습과정들을 거쳐서 두뇌 안에 구축된다. 이 지식구축과 병행하여 평형감각 및 시지각과 기억과의 비교를 통한 검증에 의해서 이 지식은 검증된다. 이때 불변체들을 추출하거나 연속적인 대상들을 형성하는 것은 부분적으로 생득적으로 타고난 메커니즘에 의해서 이루어지거나, 개체발생 초기의 시행착오 과정들을 거쳐서 그 개체에 각인되어서 발전해온 메카니즘에 따라서 이루어진다.
현대의 과학적 발견에 의하면 성숙한 두뇌(마음의 물리적 구현)는 타고남(Nature, 선천성)과 길러짐(Nuture, 후천성)이라는 양자의 산물인 것이다.
참고문헌
- 김진상(2000), 외상성 뇌 손상에 대한 중추 신경계의 세포 반응, 대구대학교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
- 류성곤 외 8명(2007), 신경정신장애 평가기준안 :중추신경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 박찬웅(1994), 중추신경계의 분화 및 발달과정에 관한 연구, 서울대학교
- 박성민(2009), 중추신경계 뇌, 척수 손상, 한국임상수의학회
- 박찬웅(1994), 중추신경계의 분화 및 발달과정에 관한 연구, 서울대학교
- 송철규 외 4명(2009), 중추신경계 손상에 의한 경직의 이동형 측정 시스템, 대한전기학회

키워드

중추신경계,   시냅스,   선천성장애,   뇌,   카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