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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친구관계형성(인간관계형성, 교우관계형성)의 의미, 친구관계형성(인간관계형성, 교우관계형성)의 요인, 친구관계형성(인간관계형성, 교우관계형성)의 장(場), 친구관계형성(인간관계형성, 교우관계형성) 지원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친구관계형성(인간관계형성, 교우관계형성)의 의미

Ⅲ. 친구관계형성(인간관계형성, 교우관계형성)의 요인

Ⅳ. 친구관계형성(인간관계형성, 교우관계형성)의 장(場)

Ⅴ. 친구관계형성(인간관계형성, 교우관계형성)의 지원

참고문헌

본문내용

에(Rubin, 1980) 자발적인 참여노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부모나 교사의 지원이 매우 요구된다. 자연스럽게 만나 상호작용 할 기회를 제공하고 바람직한 관계를 격려하며 어른이 상호작용의 긍정적인 모델링을 제공하며 공동의 흥미나 비슷한 점을 발견하도록 돕는 것이 필요하다(Stainback, 1990).
그러나 친구관계가 본질적으로 갖고 있는 자유롭고 밝히기 어려운 특성과 장애학생과 일반학생사이의 긍정적인 관계를 맺게 하기 위해 지원과 기회를 제공하는 것 사이에는 모순이 있다(Buswell & Schaffner, 1992). 친구관계는 개인적인 문제이고 자연스럽게 서로 이끌리고 연결되는 관계이기 때문에 친구관계를 지원하는 것이 자칫 인공적인 관계를 만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G Allan Roeher Institues, 1990).
Kishi와 Meyer(1994)는 초등학교 때 ‘특별한 친구들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중도장애학생과 사회적 접촉을 한 그룹과 접촉이 없었던 통제집단으로 나누어 수용성 척도, 자아 관찰 척도(SOS), 면접을 통해 6년 후 어떻게 변했는지를 조사한 결과 사회적 접촉 경험이 있는 학생들이 장애인에 대한 태도가 좋았고 장애인의 완전한 지역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나 6년 전 중도장애학생과의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는 그룹은 거의 없었으며, 전형적인 우정보다는 돕거나 보살피는 관계로 기억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이 연구는 일방적으로 돕는 관계는 친구관계에 중요한 상호적인 관계를 방해하는 작용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지속적인 관계형성으로도 연결되지 않음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인위적인 지원이나 프로그램의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친구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촉진하고 지원하는 것은 필요하다. 자연스럽게 친구관계가 발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서 친구관계를 맺을 기술이 부족한 아동들에게 친구관계를 격려하고 촉진하지 않는다면 장애아동은 친구관계를 형성하지 못할 것이며 그로 인해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을 것이기 때문이다(G Allan Roeher Institute, 1990).
또한 또래교수 등 가르치고 배우는 것에서 시작된 관계는 상호적인 친구관계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음을 여러 연구에서 밝혔다. 이미 형성된 장애학생과 일반학생간 네 쌍의 친구관계를 살펴본 결과 같은 반 학생이어서 또래교수 등을 사용할 기회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일반학생이 장애학생을 가르치는 관계를 갖지 않았음을 발견했다. 이 연구는 또래교수 등의 관계로 시작하지 않은 것이 상호적인 친구관계에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Staub, Schwartz, Gallucci & Peck, 1994). 또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친구관계에 기초한 상호작용과 또래교수를 통한 상호작용의 효과를 비교한 연구에서 두 집단 모두 태도에 있어 동등한 수준의 향상을 보였지만 추후 연구에서 실제적 상호작용을 측정했을 때는 또래교수로 상호 작용한 사례에 비해 친구관계로 상호 작용한 경우가 더 높은 상호작용을 보였다(Haring, Breen, Lee, Pitts-Conway, & Gaylord-Ross, 1987). 이 연구들은 동등한 관계나 활동을 통해 접촉하는 것이 친구관계 형성을 촉진하고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따라서 친구관계를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지원은 친구관계가 지닌 자발성과 자기선택권을 유지할 수 있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 한다(Lufiyya, 1989). 또한 일반아동이 일방적으로 돕거나 지원해 주는 틀에 박힌 관계가 아니라 장애학생 또한 일반아동에게 도움을 주는 역할을 공유하게 해야 한다(Van der Klift & Kunc, 1994). 일방적인 보조를 하는 식의 제한된 상호작용 프로그램은 우정의 기초인 상호적인 관계의 깊이를 경험할 기회를 박탈할 수 있기 때문이다(Lutfiyya,1989).
참고문헌
1. 권순달(2004), 친구관계 형성·성격·따돌림의 구조 모형 분석, 한국교육학회
2. 김동건 외 3명(2005), 구조화된 통합신체활동이 아동의 친구관계 형성에 미치는 영향, 한국사회체육학회
3. 김혜련(2006), 조직에서 친구관계 형성의 선행요인, 연세대학교
4. 이재숙(2010), 유아의 친구 관계 형성과 놀이 실태에 관한 어머니의 인식 연구, 관동대학교
5. 주은희(2001), 청소년의 친구관계 형성과 가족 지원에 관한 연구, 연세대학교교육연구소
6. 추청아(2004), 초등학생의 친구관계 형성요인 분석, 춘천교육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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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3.07.24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6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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