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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언어지식내용의 조직방식

Ⅱ. NGO(비정부기구, 시민단체)의 조직방식

Ⅲ. 공기업(공사)의 조직방식

Ⅳ. 춘천마임축제의 조직방식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몇 해 전부터 꾸준히 준비를 하는 것이다. 세계 각국의 유명한 공연을 직접 보러 다니면서 우리나라의 마임축제와 어울리는 지를 확인하고 직접 섭외를 하게 된다.
춘천마임축제 기간 중에 아시아마임회의 열렸다. 일본, 우리나라를 비롯한 6개국이 모여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아시아는 아직 유럽만큼 마임이 잘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아시아의 마임 배우들이 모일 기회가 별로 없는 게 현실이다. 그러나 이번 춘천마임축제 운영진에서는 아시아에서 마임이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아시아의 마임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사례> 춘천마임축제 사무국직원
공연자 선정이나 초청은 그 해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몇 년 동안 계속 섭외를 한다. 예술부 감독님이 외국에 가서 직접 공연을 보고 나서 좋은 공연이라고 판단이 되면 섭외를 하게 된다. 내년에는 네덜란드팀이 오게 된다. 그 해만 생각하고 섭외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보고 섭외를 하는 것이다. 소외 지역 -인도팀들의 경우는 숙박, 항공비를 우리가 부담해서 초청을 했다.
주제는 신화인데 처음부터 신화를 주제로 정한 것이 아니라 공연자 섭외를 하고 나서 보니 전통과 신화를 주제로 한 공연팀이 많은 편이라서 주제를 신화로 정한 것이다.
올해의 하이라이트 공연팀의 클리파는 이스라엘 팀인데 이스라엘 대사관과 춘천마임축제팀에서 반반씩 부담했다. 이 팀 역시 2~3년 전에 섭외를 했다. 마임축제라고 해서 마임공연팀만 초청을 하는 게 아니다. 클리파 역시 엄밀히 말한다면 마임만 하는 팀이라고 볼 수 없다. 마임, 연극, 무용, 서커스, 아크로바틱, 신체극으로 구성된 총체극을 하는 공연팀이다. 전체적으로 마임이 주가 되고 다른 볼거리도 볼 수가 있다.
유진규씨를 필두로 해서 봄내극장의 사무국 직원들은 마임을 대중적으로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그들은 이제껏 서울에서만 열리던 문화 행사를 춘천으로 옮겨와 춘천지역민들에게 보다 많은 문화 행사를 보고 느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참가국과 공연팀이 정해지면 그것에 맞춰 프로그램을 짜고, 인턴들을 교육하고, 자원봉사자들을 뽑아 각 파트별로 나눠서 관리하고, 마임축제를 홍보하는 등 마임축제일 내내 행사를 주관하는 것은 사무국 직원들의 몫이다. 참가 공연팀들과 인턴, 자원봉사자, 그리고 축제를 보러 온 몇 만 명의 관람객들까지 직접적으로 진행을 하고 통제를 해야한다.
사례> 춘천마임축제 사무국직원
6만 4천명이 왔는데 그 중 도깨비난장에만 만 명 이상이 왔다. 그리고 외국인도 2천명 이상이 왔다. 올해는 월드컵 때문에 작년보다 빨리 했는데 홍보 부족의 이유 때문인지 작년보다 적은 수인 6만명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해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춘천마임축제를 보고 함께 즐기기 위해 일부러 춘천을 찾아오고 있다. 춘천마임축제가 5월에 열리는 것을 알고 언제 하는지 정확한 시기를 알기 위해 문의를 해오는 사람들도 많다. 이는 각 지방에 크고 작은 행사들이 축제라는 이름을 걸고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는 이 때 일부러 춘천마임축제를 보기 위해서 전국 각지에서 몰려드는 것만 봐도 춘천마임축제가 춘천의 지역축제로서의 위치만이 아니라 이제는 인지도 있는 전국적인 축제로서 자리를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본다.
그러나 춘천마임축제는 수익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수익은 거의 없다. zero라고 보면 될 것이다. 지원금과 수익금이 있지만 공연팀을 초청하고 행사를 계획준비운영하는 데 쓰고나면 남는 건 거의 없다. 이익에 목적을 두지 않은 사람들이 자체적으로 모여서 열정을 가지고 지금껏 14년째 치러오고 있다.
사례> 춘천마임축제 사무국직원
사무국 직원으로 일을 한지 3개월 정도 되었다. 4~50만원의 월급을 받는데 이것도 2달째 밀린 상태다. 박봉에 일이 고되기 때문에 마임을 사랑하고 열의가 없으면 정말 할 수가 없다.
올해부터 춘천마임축제는 이에 사단법인을 설립하였다. 각계각층의 시민이 참여하여 운영을 투명하게 하고, 지역축제의 정통성을 지켜나가고자 한다.
사단법인은 인적(人的) 요소로서 사원의 존재를 필요로 하며, 최고의 의사기관으로서의 사원총회의 결의에 따라 자율적 활동을 한다. 사단법인에는 민법의 규율을 받는 비영리 사단법인과 상법의 규율을 받는 영리 사단법인(각종 회사)이 있는데, 보통 사단법인이라고 하면 민법상의 비영리 사단법인을 가리킨다.
비영리 사단법인은 영리 아닌 사업(학술 종교 자선 기예 사교 등)을 목적으로 하여 정관(定款)을 작성하고, 주무관청의 허가를 얻어 주된 사무소의 소재지에서 설립등기를 함으로써 성립한다. 운영에 있어서는 최고의결기관으로 사원총회가 있고, 집행기관으로 이사가 사무를 집행하며, 감사가 그 업무를 감사한다.
사회에 있어서 법적 활동을 하는 것은 자연인만이 아니고, 일정한 목적으로 결합한 사람의 단체(사단)나 일정한 목적에 바쳐진 재산(재단)도 권리 의무 관계를 가지는 법적 활동을 한다. 이와 같은 사단 또는 재단에 법적 인격을 부여하여 권리 의무의 주체가 될 수 있게 한 것이 법인이다.
사례> 춘천마임축제 사무국직원
올해부터 춘천마임축제가 사단법인화가 되었다. 이제 시작이라 올해는 특별히 예전과 달라진 것은 별로 없다. 있다면 예전보다 회계에 있어서 철저하다는 점 정도일까... 이전에는 가능하면 철저히 하려고 했지만 결과상으로 그렇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모든 것이 정확해야 한다. 내년부터는 많은 것이 달라져 춘천마임축제가 이제까지와는 다른 모습으로 선보일 것이다.
참고문헌
강춘석 / 한국 비정부기구(NGO) 운영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중앙대학교, 2005
문장곤 / 지역축제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전남대학교, 2010
심영택 / 언어 지식 내용의 조직 방식에 대한 국제 비교 연구, 서울대학교, 1995
심용보 / 공기업 노동운동에서의 이념, 정책, 조직방식, 한국노동이론정책연구소, 2001
장명필 / 지역 축제 실행조직 및 운영에 관한 연구, 경희대학교, 2010
정원동 / NGO 활동의 영향력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서울시립대학교,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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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31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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