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홍보][국가PR]국가홍보(국가PR)의 필요성, 국가홍보(국가PR)의 현황, 국가홍보(국가PR)의 과학기술, 국가홍보(국가PR)의 해외방송, 국가홍보(국가PR)의 외국 사례, 향후 국가홍보(국가PR)의 방안 분석

소개글

[국가홍보][국가PR]국가홍보(국가PR)의 필요성, 국가홍보(국가PR)의 현황, 국가홍보(국가PR)의 과학기술, 국가홍보(국가PR)의 해외방송, 국가홍보(국가PR)의 외국 사례, 향후 국가홍보(국가PR)의 방안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국가홍보(국가PR)의 필요성
1. 국가 이미지 제고와 국가경쟁력의 강화
2. 방송의 세계화 추세와 방송 산업 경쟁력 강화
3. 해외홍보방식의 변화와 자국의 이익 대변
4. 해외동포들의 정보네트워크

Ⅲ. 국가홍보(국가PR)의 현황
1. 국가이미지 관리활동현황
2. 해외문화홍보원의 활동

Ⅳ. 국가홍보(국가PR)의 과학기술

Ⅴ. 국가홍보(국가PR)의 해외방송
1. 해외방송의 발전단계(국가홍보방송 중심)
1) 1단계
2) 2단계
3) 3단계
4) 4단계
2. 각국 해외방송 운영 비교
1) 미국
2) 영국
3) 독일
4) 프랑스
5) 일본
6) 중국
3. 선진국 해외방송의 특성

Ⅵ. 국가홍보(국가PR)의 외국 사례
1. 미국의 해외홍보활동
2. 영국의 해외홍보활동
3. 프랑스의 해외홍보활동
4. 일본의 해외홍보활동
5. 태국의 해외홍보활동
1) IMF 이후 태국의 해외홍보활동
2) 태국정부 국가이미지 캠페인의 전략적 시사점

Ⅶ. 향후 국가홍보(국가PR)의 방안

참고문헌

본문내용

선정주의를 지양하고 철저한 완전성과 정확성을 견지해야 한다. 과학언론은 과학과 문화의 만남, 과학과 대중의 만남, 그리고 과학과 교육의 만남을 집중적으로 추구하고 확대 재생산해야 한다. 과학언론은 과학마인드의 이벤트화를 위해 기여해야 한다.
과학언론이 전술한 ‘과학의 언론화’ 기능과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과제를 우선 착수해야 한다. 대표적인 과제를 예시하면 아래와 같다.
(가) 과학언론은 과학언론의 전문성 향상이 중요하다. 과학언론은 과학정보관리의 기술적 능력과 과학정보관리의 윤리적 능력이 요청된다. 미국 언론의 경우 보도 건수도 많지만 기사 당 보도량이 한국에 비해 2.7배에 달해 일단 개별적인 보도가 훨씬 상세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 준다. 아울러 사실보도보다는 기획기사나 심층보도가 많다는 점, 각 분야나 이슈별 전문가가 직접 참여하는 기사가 많다는 점 등이 특징이다. 따라서 한국언론도 이 분야에 대한 보도의 비중을 높이고 단순 사실보도보다는 기회, 심층보도를 늘리며, 각 분야별 전문가를 취재 보도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나) 인력, 예산, 조직규모의 확대가 필요하다. 영역별 전문기자제도 역시 필요하다. 의학, 정보, 통신, 유전공학, 에너지, 항공우주공학, 신소재 등은 기술발전의 흐름을 파악하는 전문적인 지식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과학언론은 과학기사의 중요성을 감안 과학기사의 유통을 심사하는 게이트 키핑과정을 체계화해야 한다. 과학언론은 과학기사의 중요성을 감안해서 ‘과학기사 옴부즈만 제도’를 도입 운영해야 한다. 이는 과학기술 관련 기사에 대한 검증절차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다) 미디어 환경 변화와 미디어별 특성의 적극적 활용
IT기술의 발달과 함께 미디어 환경도 급변하고 있다. 멀티미디어 멀티채널로 특성화되는 최근의 미디어환경은 종이신문과 제한된 채널의 이용만 가능했던 기존의 방송시스템과는 채널의 다양성이나 신속성 그리고 상호작용이라는 측면에서 전혀 다르다. 따라서 기존 미디어 중심의 과학대중화 정책이나 방향은 멀티미디어, 멀티 채널 시대에 걸맞게 새롭게 재정립될 필요가 있다.
(라) 과학기술인의 언론 참여기회의 확대
과학기술인 자체가 과학대중화 사업의 주역이라는 전제 아래 보도자료나 기자실 운영 중심의 소극적인 대중 홍보전략에서 나아가 과학기술인 스스로가 과학언론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 즉, 과학매체 종사자들에게 과학 대중화를 요구하기보다는 과학기술인들 스스로가 미디어의 특성을 연구하고 실제 과학언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교육기관이나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마) 보도 양식과 기사 쓰기 방식의 개선
전문적이며 추상적인 과학기술 내용을 보다 쉽게 제공하기 위한 보도와 기사 쓰기 방식이 더욱 많이 도입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미국 신문들처럼 사진이나 그래픽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방안도 필요하다. 특히 미래의 신문이 기존의 ‘읽는 신문’에서 ‘보는 신문’으로 더욱 변모할 것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그 필요성은 크다.
(바)정보수집관리체계의 전문화
새로운 과학기술정보가 언론에 쉽게 전달되고, 수많은 정보 중에서 무엇이 중요한지를 보도담당자가 쉽게 파악하고 나아가 이를 올바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각 전문 영역별로 전문가와 보도 담당자를 매개해줄 수 있는 중립적이며 상설적인 정보관리 및 홍보체계가 다양하게 마련되어야 한다. 이런 매개체가 발달할수록 새로운 정보의 접근과 공유가 쉽게 이루어질 뿐만 아니라 전문가들의 검증을 통해 보도의 전문성과 정확성 그리고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사) 보도 영역의 다양화
보도 영역의 다양화 즉, 과학기술 뉴스의 개발이 필요하다. 한국이나 미국 언론 모두 보도 대상이 수수 특정영역으로 편중되고 있다는 점은 비슷하게 나타났다. 새로운 의학적 발견이나 환경문제 그리고 컴퓨터테크놀로지 등이 그 예이다. 그러나 구체적인 편중의 내용이나 정도에서는 차별적이었다. 즉, 같은 대상이라 할지라도 한국 신문들이 새로우면서도 흥미 있는 내용에 과도하게 관심을 갖는다면, 미국 신문은 상대적으로 중립적인 입장에서 내용의 자세한 소개에 중점을 두고 있었다. 아울러 한국신문들이 과학기술 전반을 포괄적으로 다루기보다는 당시의 사회적 분위기나 시류 즉 유행을 고려한 보도, 다른 언론사를 고려한 경쟁보도가 많다는 점도 개선되어야 할 점이다.
(아)언론사의 인식전환
언론의 과학기술 보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의 전환과 함께 이 보도영역을 담당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확보하는 것도 선결과제이다. 실질적인 보도 내용의 개선은 역시 언론사의 인식과 취재 보도조직이나 담당기자의 활동에 의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오충수, p.54-60)
(자) 홍보인력의 양성
유능한 과학기술 홍보인력은 단지 글을 잘 쓰고 기자를 많이 안다고 육성되는 것은 아니다. 국가 과학기술의 목표와 세부 정책간의 유기적 연계 그리고 국민의 정보에 대한 욕구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능력을 갖는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기존의 홍보인력의 재교육이 필요하다.
(차) 홍보 가이드 북 배포
홍보전문가가 유능하다고 해도 모든 연구자를 대신해 줄 수는 없다. 따라서 연구자들이 참고할 수 있는 홍보가이드북이 필요하다. 공보처의 경우 정부 기관의 모든 공보관이 볼 수 있도록 공보 책자를 만들어 배포했다. 이것은 많은 공보관들에게 업무수행 방법을 알려주는 효과가 있다. 과학홍보의 경우 비슷한 케이스가 되풀이된다. 따라서 적합한 과학홍보용 안내책자를 만들어 배포한다면 홍보에 도움이 될 것이다.(윤정로 외, p107-109)
참고문헌
- 김보경, 국가 이미지 구축을 위한 국가홍보 발전 방향, 숙명여자대학교, 2008
- 노수린, 커뮤니케이션이론적 시각에서의 국가홍보 고찰, 연세대학교, 1996
- 서수연, 문화이미지 강화를 통한 국가홍보방안에 관한 연구, 숙명여자대학교, 2000
- 이해만, 국가홍보광고에 나타난 한국의 상징이미지에 관한 연구, 한국기초조형학회, 2004
- 이철한 외 1명, 국가이미지 홍보방안의 현황과 제언, 동국대학교지역정책연구소, 2009
- 이동근 외 1명, 경제성장과 국가홍보, 조선대학교,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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