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콩의 종류
1. 완두콩
2. 풋콩
3. 흰 강낭콩
4. 빨강 강낭콩
5. 검정콩
6. 서리태
7. 서목태
8. 밥콩
9. 청태
10. 동부
11. 검은콩
12. 나물콩(콩나물)
13. 땅콩
Ⅲ. 콩의 성분
Ⅳ. 콩의 영양
Ⅴ. 콩의 효능
Ⅵ. 콩의 유래
Ⅶ. 콩의 재배
Ⅷ. 결론
참고문헌
Ⅱ. 콩의 종류
1. 완두콩
2. 풋콩
3. 흰 강낭콩
4. 빨강 강낭콩
5. 검정콩
6. 서리태
7. 서목태
8. 밥콩
9. 청태
10. 동부
11. 검은콩
12. 나물콩(콩나물)
13. 땅콩
Ⅲ. 콩의 성분
Ⅳ. 콩의 영양
Ⅴ. 콩의 효능
Ⅵ. 콩의 유래
Ⅶ. 콩의 재배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은 야생콩의 자생 지역이면서 야생콩, 중간콩, 재배종의 각형이 가장 많은 곳으로 보인다. 만주 남부는 본래 맥족의 발생지로 고구려의 옛 땅이니, 결국 우리나라가 콩의 원산지가 되는 셈이다. 옛날 서적인 \'삼국유사\'나 \'신농잡기\'같은 책에 콩이 나오는데 그러한 것들을 보아 콩이 식용으로 재배된 역사는 매우 오래 되는데, 중국에서는 4000년 전부터 재배되었고, 한국에서는 삼국시대 초기(BC 1세기 초)부터 재배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이렇게 콩은 오래전부터 우리네 생활에 곡식의 일종으로 오곡에 들어, 주식용이 아니라 부식용으로 많이 쓰였다.
Ⅶ. 콩의 재배
콩의 파종은 땅의 온도가 약 15℃가 되는 5월 상순과 중순에 하는데, 여름형은 일찍, 가을형은 약간 늦게 한다. 이랑의 간격은 60cm가 적당하고, 포기 사이는 24cm가 좋다. 지방에 따라 밭두렁에 파종하거나 옥수수나 그 밖의 작물과 함께 재배하기도 한다. 콩은 기생하는 근류균으로부터 질소를 공급받지만 생육 초기에는 질소 비료가 필요하고, 일반적으로 지력이 좋은 땅에서 수확량이 많다. 또한 다른 콩 종류에 비해 산성 토양에 강한데, pH 6~7인 토양이 콩과 근류균가 자라는 데 가장 적당하다. 꽃이 필 때까지 잡초를 막고 쓰러지는 것을 막기 위해 2~3회 중경(中耕)과 배토(培土)를 한다. 수확은 잎이 말라서 떨어지기 시작하고 꼬투리가 다 익었을 때 하는데, 여름형은 7월 중순부터 8월 상순, 가을형은 10월 상순과 중순이 적당한 시기이다. 수확할 때는 면적이 좁은 경우에 뿌리째 뽑기도 하지만, 면적이 넓은 경우에는 낫으로 베는 요령으로 꺾는다. 수확한 것을 잘 말려서 다발을 지어 옮긴 다음 탈곡한다. 병충해에는 탄저병오갈병, 점무늬병, 자줏빛무늬병, 콩나방, 잎말이벌레 등이 있다.
Ⅷ. 결론
콩은 우리에게 많은 이로움을 준다. 갈수록 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대에 다시 한 번 주목해야 식품이 아닌가 싶다. 무엇보다도 콩 제품은 우리 주변에서 친근하게 대할 수 있어서 부담이 없다. 과거 처마 밑에 주렁주렁 매달린 메주 덩어리는 어느 집에서나 볼 수 있는 풍경이었다. 구수하고 달큼한 냄새가 온 집안에 그득 퍼질 때면 쿵쿵 절구를 찧는 어머니 옆에서, 턱턱 메주를 치는 할머니 옆에서 조금 씩 콩을 뜯어 먹는 재미에 시간가는 줄 몰랐었다. 그러나 이제는 그런 재미를 우리 아이들은 느낄 수 없게 되었다. 요즈음의 주부들은 메주를 쑤어 장을 담그는 것을 잊고 살기 때문이다. 집집마다 고유한 장맛을 지니고 살았었는데, 그것을 가풍이라 여기고 살았는데, 이제는 어느 특정제조회사의 간장, 된장, 고추장에 입맛을 맞춰야 한다. 심지어 일본에서까지 장을 들여왔으니 말이다. 건강에 대한 걱정과 수입 식품에 대한 우려 속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전통 식품을 잘 가꾸어 나가는 것이다. 구하기 쉽고, 영양 많은 콩은 그에 가장 알맞은 식품이 아닐까 생각된다. 몸에 좋다고 비싼 것만 찾는 사람들 바로 등잔 밑이 어둡다는 속담은 이럴 때 쓰는 것인가 보다. 이렇게 이로움이 많은 콩을 사랑하고 잘 개발시키는 것은 나아가 한국의 전통 문화를 살려나가는 길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ⅰ. 권태완, 콩 혁명(새 천년의 식품), 성하출판
ⅱ. 고현숙 외 3명(1999), 콩 종류에 따른 청국장의 항돌연변이 효과, 대한암예방학회
ⅲ. 김석동 외 4명(1996), 우리 콩 신비로운 가치와 새 재배법, 농민신문사
ⅳ. 박양호(1995), 머리를 좋게 하는 콩·깨·레시틴 건강법, 청산
ⅴ. 이솔(2011), 여러 종류 콩의 일반 및 기능성 성분 분석, 충북대학교
ⅵ. 정해옥(1998), 콩의 영양특성과 기능성에 대하여, 초당대학교
Ⅶ. 콩의 재배
콩의 파종은 땅의 온도가 약 15℃가 되는 5월 상순과 중순에 하는데, 여름형은 일찍, 가을형은 약간 늦게 한다. 이랑의 간격은 60cm가 적당하고, 포기 사이는 24cm가 좋다. 지방에 따라 밭두렁에 파종하거나 옥수수나 그 밖의 작물과 함께 재배하기도 한다. 콩은 기생하는 근류균으로부터 질소를 공급받지만 생육 초기에는 질소 비료가 필요하고, 일반적으로 지력이 좋은 땅에서 수확량이 많다. 또한 다른 콩 종류에 비해 산성 토양에 강한데, pH 6~7인 토양이 콩과 근류균가 자라는 데 가장 적당하다. 꽃이 필 때까지 잡초를 막고 쓰러지는 것을 막기 위해 2~3회 중경(中耕)과 배토(培土)를 한다. 수확은 잎이 말라서 떨어지기 시작하고 꼬투리가 다 익었을 때 하는데, 여름형은 7월 중순부터 8월 상순, 가을형은 10월 상순과 중순이 적당한 시기이다. 수확할 때는 면적이 좁은 경우에 뿌리째 뽑기도 하지만, 면적이 넓은 경우에는 낫으로 베는 요령으로 꺾는다. 수확한 것을 잘 말려서 다발을 지어 옮긴 다음 탈곡한다. 병충해에는 탄저병오갈병, 점무늬병, 자줏빛무늬병, 콩나방, 잎말이벌레 등이 있다.
Ⅷ. 결론
콩은 우리에게 많은 이로움을 준다. 갈수록 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대에 다시 한 번 주목해야 식품이 아닌가 싶다. 무엇보다도 콩 제품은 우리 주변에서 친근하게 대할 수 있어서 부담이 없다. 과거 처마 밑에 주렁주렁 매달린 메주 덩어리는 어느 집에서나 볼 수 있는 풍경이었다. 구수하고 달큼한 냄새가 온 집안에 그득 퍼질 때면 쿵쿵 절구를 찧는 어머니 옆에서, 턱턱 메주를 치는 할머니 옆에서 조금 씩 콩을 뜯어 먹는 재미에 시간가는 줄 몰랐었다. 그러나 이제는 그런 재미를 우리 아이들은 느낄 수 없게 되었다. 요즈음의 주부들은 메주를 쑤어 장을 담그는 것을 잊고 살기 때문이다. 집집마다 고유한 장맛을 지니고 살았었는데, 그것을 가풍이라 여기고 살았는데, 이제는 어느 특정제조회사의 간장, 된장, 고추장에 입맛을 맞춰야 한다. 심지어 일본에서까지 장을 들여왔으니 말이다. 건강에 대한 걱정과 수입 식품에 대한 우려 속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전통 식품을 잘 가꾸어 나가는 것이다. 구하기 쉽고, 영양 많은 콩은 그에 가장 알맞은 식품이 아닐까 생각된다. 몸에 좋다고 비싼 것만 찾는 사람들 바로 등잔 밑이 어둡다는 속담은 이럴 때 쓰는 것인가 보다. 이렇게 이로움이 많은 콩을 사랑하고 잘 개발시키는 것은 나아가 한국의 전통 문화를 살려나가는 길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ⅰ. 권태완, 콩 혁명(새 천년의 식품), 성하출판
ⅱ. 고현숙 외 3명(1999), 콩 종류에 따른 청국장의 항돌연변이 효과, 대한암예방학회
ⅲ. 김석동 외 4명(1996), 우리 콩 신비로운 가치와 새 재배법, 농민신문사
ⅳ. 박양호(1995), 머리를 좋게 하는 콩·깨·레시틴 건강법, 청산
ⅴ. 이솔(2011), 여러 종류 콩의 일반 및 기능성 성분 분석, 충북대학교
ⅵ. 정해옥(1998), 콩의 영양특성과 기능성에 대하여, 초당대학교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