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안전사고의 발생과 응급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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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 안전사고의 발생과 응급처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의의 치료
위험한 신호
1) 머리를 부딪치면 출혈이 있거나 피하에 출혈되어서 이른바 혹이 되는 경우가 많음.
2) 응급처치
- 제일 먼저 해야 할 응급처치는 기도의 확보이다.
- 두개골 골절이 의심되는 경우 압박을 가해서는 안 된다.
- 환자는 앉은 자세로 이송하며, 의식이 없는 경우 반쯤 엎드린 체위가 바람직하다.
(머리는 피가 많이 나고 가벼운 상처 아니면 병원에서 검사를 받도록 한다)
위험신호>>
귀나 코에서 혈액이나 액이 유출
호흡이 흐트러지고 하품이나 딸꾹질을 빈번히 하는 경우
손이나 발의 움직임이 이상한 경우
말을 분명하게 하지 못하는 경우
좌우의 눈동자의 크기가 다른 경우
◈ 복부를 다쳤을 때
1) 휘두른 막대기라든가 주먹으로 맞아서 내장 파열 등이 일어날 수 있다.
2) 응급처치
- 잠을 재울 때 베개를 베지 말고 수평으로 재움.
- 모포나 이불을 뭉쳐서 무릎 아래에 넣고 양 무릎을 세우게 하면 편하다.
- 마실 것이나 먹을 것을 주어서는 안 된다.
- 혈뇨가 나오는 경우는 내장에 손상이 있는 것으로 보고 종합병원에 간다.
◈ 코의 이물질, 코피
1) 이물질
- 영유아의 손에 닿는 여러 가지 물건이 코의 이물질이 될 수 있다.
2) 코피
- 부딪치거나 쿡쿡 찌르거나 혹은 몹시 피곤하거나 타박상으로 인하여 영유아는 종종
코피를 낸다.
◈ 눈의 이물질, 외상
1) 이물질
- 각막에 상처가 나면 나중에 시력장애가 될 수 있으므로 눈을 비비지 않도록 주의한다.
- 아동이라면 깨끗한 물(생리식염수나 정수된 물)을 청결한 세면대에 채우고, 얼굴을 넣어
물 안에서 눈을 깜박깜박하게 한다.
- 세제, 표백제 등 알칼리성의 약품이나 산성의 약품, 건조제 등이 눈에 들어간 경우는
바로 충분한 양의 물로 눈을 씻고 나서 안과의 처치를 받는다.
2) 외상
- 뾰족한 물건으로 눈을 찌르거나 안구의 내용이 흘러나오면 실명의 위험이 있다.
- 눈을 세게 압박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안과로 간다.
응급처치로는 이물질이 들어간 반대 측의 코를 누르고 세게 코를 풀게
하면 나오는 수가 있음.
영유아를 의자에 앉히거나 코피가 나오고 있는 쪽을 아래로 눕히고,
입으로 호흡시키며 간호사는 손가락 끝으로 콧망울을 쥐고 잠시 압박
눈 위의 부근을 찬 수건으로 식히는 것도 좋음.
피는 삼키지 말고 뱉어냄.
◈ 귀의 이물질, 외상
1) 이물질
2) 외상
- 손바닥이나 물건으로 귀를 맞아서 고막이 찢어지는 경우 이비인후과의 진찰을 받음.
◈ 기도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 후두에 이물질이 걸려 있으면 숨이 가쁘고 기침을 하게 되며, 기관에 이물질이 걸려 있으면
기관지 천식 때의 숨소리와 같이 쌕쌕거리거나 으르렁거리는 소리를 내며 숨을 가쁘게 쉴
수 있다.
- 영유아를 뒤에서 들어 얼굴이 밑으로 가게 하고 영유아를 팔 위에 얹어 놓고 손으로
머리와 목을 받쳐 준다.
- 머리와 상체를 하체보다 낮춘 상태에서 영유아의 등을 손바닥으로 세게 친다.
- 영유아의 입을 벌려 이물질이 보이면 손이나 핀셋으로 꺼내도록 시도하나 그렇지 않으면
병원으로 급히 데리고 간다.
◈ 오음
- 약물은 어린이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
- 독물인지 아닌지를 확인해서, 토하게 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되면 손가락을 입에 넣어 혀의
평면을 아래로 눌러서 토하게 하거나 물이나 우유를 마시게 해서 토하게 하여도 된다.
1) 토하게 하면 안되는 독물
황산염산 등 강한 산이나 양잿물 암모니아와 같은 강알칼리
토하게 하면 오히려 식도나 목구멍을 태울 염려가 있음.
2) 토해내야 하는 독물
술이나 커피, 화장품, 향수, 담배, 약 등을 먹었을 때
우유를 한 컵 정도 먹이고 부모의 집게손가락을 목구멍 깊숙이 찔러 넣어
바로 토하게 함.
3) 기타
X-선 촬영을 해서 뱃속에 남아 있는가 확인하고 필요에 따라서
내시경을 이용하여 빼내어야 함.
< 토해내야 하는 독물의 예 >
물이나 우유로 토하게 해도 좋은 것: 화장수, 향수, 건조제, 담배
물만 먹여 토하게 해야 할 것: 나프탈렌, 간장
우유나 물을 먹이되 토하게 하지 말 것: 비누, 빨래용 세제, 부엌용 세제, 유연제,
헤어 린스 샴푸, 화장실용 탈취제, 표백제, 얼룩제거제, 청소용 세제
아무것도 먹이지 말고, 토하게 하지도 말 것: 매니큐어, 등유, 벤젠, 화장실용 세제, 살충제,
알칼리 전지, 유리 조각, 금속조각, 바늘
벌레가 들어간 경우 콩, 구슬 등이 들어간 경우 물이 들어간 경우
핀셋으로 벌레를 집어낼 수 있는지 시도해 보는 것이 좋다.
방을 어둡게 해 두고, 밝은 회전등의 빛을 외이도에 접근
시키면 벌레가 기어 나오는 수도 있다.
이물질이 들어간 쪽의 입구를 아래로 돌려서 한쪽 발로
자꾸 뛰어 보아 나오지 않으면 빨리 이비인후과의
처치를 받는다.
귀에 물이 들어가서 위험한 경우는 만성 중이염 등으로
고막이 열려 있는 영유아의 경우이다.
◈ 벌레에 쏘임
- 일시적으로 통증이나 부종, 가려움증 등의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찔린 부위를 깨끗한
물로 씻고 얼음주머니를 대주면 편안해진다.
- 계속 긁게 되면 그 범위가 확산되므로 될 수 있는 대로 문지르거나 긁지 않도록 주의한다.
- 벌침을 집게나 핀셋을 사용해서 빼내면 침을 짜 독소를 주입하는 결과가 되므로, 신용카드
등을 이용하여 쓸어내듯이 침을 제거 후 상처부위를 비누로 깨끗이 씻어 암모니아수나
항히스타민 연고를 발라 준다.
작은 장난감이나 동전 등 단단한 것을 삼켰을 때
◈ 현기증이나 쇼크를 일으킬 때
- 영유아가 현기증을 일으키면 의자에 앉혀 머리를 무릎 사이로 숙이도록 하여 피가 뇌로
가는 양을 증가시켜 산소 공급을 시킨다.
- 쇼크 증상의 응급처치로는 영유아의 다리가 심장보다 높게 눕힌다.
- 음식물을 주지 않으며 옷 등은 느슨하게 풀어 준다.
◈ 동물에게 물렸을 때
- 개에게 물린 경우 상처 자체도 심각할 수 있으나 광견병이 염려되기 때문에 아무리 가벼운
증상이라도 반드시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 동물의 타액 속에는 균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기생충에 감염될 수 있다.
- 털이나 귓속에 있는 옴벌레 등을 통해 피부 개선증이나 톡소플라즈마병(toxoplasmosis)에
걸릴 위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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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8.20
  • 저작시기2013.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74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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