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 의지 절단[amputation]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물리치료] 의지 절단[amputation]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환자에게 현저하게 높다. 대부분의 환자에서 환상지가 나타나지만, 대부분 의지장착 후 감소하거나 사라진다. 간혹 심한 경우는 신경종의 제거술 등 재수술이 필요하기도 하며, 약물치료와 정신과적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다. 또한 경피신경자극과 같은 전기자극을 통한 치료도 도움이 되고, 손을 이용한 기계적 자극 등의 다양한 치료도 도움이 된다.
8) 의지의 훈련(Traning after prosthesis fitting)-하지절단자의 경우라면 임시의지를 착용하고 균형훈련에서부터 목발을 이용한 보행훈련까지 순차적으로 진행시킨 다음 영구의지를 만들어 착용시킨다. 상지절단자의 경우라면, 의지를 착용하고 일상생활 기능과 직업에 적합한 동적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하여야 한다.
영구의지를 착용하기 전에 수술 직후 임시의지를 착용시키는 것이 좋다. 조기에 임시의지를 착용시킨 결과 일상생활 기능이 더 향상되었으며, 절단자들도 매우 만족하고 있음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Ⅶ. 의지 장착을 위한 절단단의 준비
첫 번째로 의지 착용에 적합한 절단단을 만드는 방법에는 크게 세가지가 있다. 가장 흔히 사용하는 방법은 유연한 붕대를 이용한 고정법으로 탄력스타킹이나 탄력붕대를 사용하여 절단단의 끝에서부터 위쪽으로 감아 올라가 절단단을 원추형으로 만드는 방법이다. 쉽게 사용할 수 있고 가볍다, 특별한 재료나 장치가 필요없이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자주 감아주어야 하는 불편함, 감는 방법이 잘못되면 절단단의 부종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다는 단점이 있다.
두 번째는 견고한 고정법으로, 이는 절단 직후 마취하에서 석고붕대로 절단단을 감싸는 방법이다. 수술 후 발생하는 통증을 중이고, 상처치유 과정을 촉진, 조기 보행시키는데 도움이 되고, 의지의 적응에 도움이 되는 장점이 있는 반면, 상처를 관찰하여 매일 적절한 치료를 할 수 없어 감염이 있을 경우에는 문제가 되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
세 번째는 이의 중간 형태로 독일의 피부과 의사인 Unna, Paul Gerson이 만든 운나이고제 등의 덜 견고한 재질을 이용해 고정하는 방법이다. 쉽게 교환, 상처의 손상이 적으며, 부종을 조절하기에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쉽게 풀리고 석고붕대에 비해 약하기 때문에 조기보행을 시킬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Ⅷ. 의지 보행의 평가
기능적인 의지 보행을 위해서는 먼저 환자가 의지를 신고 보행할 때 불편하지 않고 편안하고 안정적이며, 보행의 형태가 정상적인 보행형태인지를 고려해야 한다.
하지만 의지보행에서 더욱 중요한 것은 절단단의 모습과 의지가 절단단에 잘 맞는지가 더 중요하다. 물론 의지보행을 훈련시키기 전에 이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 먼저 절단단을 평가할 때는 절단단의 길이가 적당한지, 절단단이 잘 아물었는지, 절단단 주위 관절에 구축이 있는지, 절단부위에 반흔조직 때문에 통증이 있는지, 환상통이 있는지, 절단단 주위의 피부에 궤양이 있는지 등을 평가한다. 의지제작에 대한 평가로는 절단단에 끼워지는 소켓은 절단단의 모양에 적합한지, 의지의 정렬은 정확한지, 의지길이는 적절한지, 의지에 관절이 있다면 관절의 구조와 기능에 이상은 없는지, 의지를 장착하는데 필요한 현수장치는 적합한지와 같은 문제들을 평가하는 것이 필요하다.
Ⅸ. 절단 환자의 각종 의지 종류
1. 상지의지(Upper prosthesis)
1) 수근관절이단의지(Prosthesis for wrist disarticulation)-기능의지와 미용의지로 나눌 수 있는데 기능의지는 멜빵을 이용한 의지와 근육을 이용한 의지로 다시 나눌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수근관절이단의지와 전완절단의지는 동일한 구조를 갖는다. 미용의지는 주로 여성에서 많이 사용하며, 기능적인 측면보다는 미용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만든 의지이다.
2) 전완의지(Prosthesis for below elbow amputation)-의지의 처방은 보통 절단단이 치유된 다음에 하는데, 이 수준에서 사용하는 의지는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먼저 의지 바깥에 있는 조절 케이블을 몸의 움직임으로 조정하는 의지가 있고, 두 번째로 조절 케이블을 근육 속에 삽입하여 근육의 움직임을 이용해 조정하는 의지가 있다.
3) 주관절이단의지(Prosthesis for elbow disarticulation)- 재질은 운동성이 있는 플라스틱으로 만든 의지를 먼저 처방한 다음, 근력이 증진이 되면 기능적 말단 기구를 나중에 부착하도록 한다.
4) 상완의지(Prosthesis for above elbow amputation)-절단부가 안정이 되면 가능한 조기에 의지를 착용시키는 것이 좋은데, 어깨 조절끈을 이용해 의지의 말단 기구를 조작할 수 있고, 굴곡 각도가 다양한 주관절이 있는 의지를 착용시킨다.
5) 견관절이단의지(Prosthesis for shoulder disarticulation)-견관흉부관절 이단은 상지의 모든 골 구조와 근육을 제거하는 것으로, 의지를 보존할 수 있는 구조물이 존재하지 않는 극단의 절단 방법이다.
2. 하지의지(Lower prosthesis)
1) 하퇴와 대퇴의지(Prosthesis for below and above knee amputation)-절단부위에 따라 다소 모양은 변할 수 있을지라도 공통적으로 소켓과 현수정치를 가지고 있다. 하퇴의지의 경우 긴 절단부를 가지고 있는 젊은 환자에게는 전체 접촉 흡인 소켓만을 사용하여 현수장치 없이 의지 착용이 가능하도록 만들기도 하지만, 보통의 경우는 의지를 고정할 수 있는 현수장치를 만들어준다. 현수장치의 종류에 따라 코르셋 하퇴의지, 상과커프 하퇴의지와 같이 구분할 수 있다.
2) 고관절 이단의지와 골반절반절단의지(Prosthesis for hip disarticulation and hemipelvectomy)-고관절 이단술을 시행한 후 보행을 위해 고관절 이단의지를 사용하는데, 보통 카나디안 고관절 이단의지를 사용하며 골반절반절단을 시행한 후에도 골반절반절단의지를 사용한다. 반면 대퇴절단에 비해 의지를 착용하고, 사용하는 면에서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는 수술 방법은 아니다.

키워드

  • 가격1,8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3.08.29
  • 저작시기2013.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7565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