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상담] 언어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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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재활상담] 언어장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본론
1.언어장애란
2.장애판정시기
3.언어장애의 유형
 1)음성장애
  (1)성대 남용 및 오용으로 인한 음성장애의 의사소통방법과 치료
  (2)신경손상으로 인한 음성장애의 의사소통방법과 치료
  (3)심리적 이상으로 인한 음성장애의 의사소통방법과 치료
  (4)후두절개로 인한 음성장애의 의사소통방법과 치료
 2)조음장애
 3)유창성장애(말더듬ㆍ속화)
  (1)말더듬
  (2)속화
 4)신경언어장애
  (1)실어증

Ⅲ.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내는 실어증으로, 베르니케가 피질연결 실어증이라고 명명하였지만, 지금까지 다양한 명칭들로 불려 오고 있다. Benson(1979)이 중ㆍ대뇌 동맥 영역과 전측 혹은 후측 대뇌 동맥이 연결된 영역 사이의 혈관 경계 지역에서 손상이 있는 것으로 밝혀진 이래로, ‘border zone aphasic syndromes’이라 부르기도 한다. 피질연결성 실어증의 명확한 특징은 정확하게 반복을 하는 능력이 보존되어 있다는 것이다. 반대로 실비아열 주변 영역의 손상으로 인한 실어증은 반복에 결함을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피질연결 실어증은 피질연결 운동성 실어증, 피질연결 감각성 실어증, 피질연결 혼합성 실어증으로 분류한다.
피질연결 운동성 실어증의 의사소통적 특징은 비유창성 실어증으로 언어이해력에는 문제가 거의 없지만, 언어표현력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자발적인 구어 산출의 경우 시작이 지연되며, 사용되는 단어의 수가 적다. 환자는 ‘예/아니오’ 질문에 대한 반응은 정상이지만, 개방형 질문에 대한 반응은 지연되고 불완전하며, 상대방의 발화를 반복하는 경향이 강하다. 때문에 청자의 경우, 환자의 언어가 비유창하더라도 귀 기울여 들어주고, 기다려주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하려면 개방형 질문보다 폐쇄형 질문이 더 효과적이다.
피질연결 감각성 실어증의 경우, 유창성 실어증으로 의미적 대치 및 신어적 대치를 특징으로 하는 착어증을 나타낸다. 이해(력)는 문제가 있으나, 반복은 문제가 없다. 읽기에서 몇몇 환자는 정확하게 낭독할 수는 있지만, 읽은 것을 이해하지는 못한다. 명명하기에서 사물의 이름을 말하지 못하고, 검사자가 그 이름을 제시해 주어도 확인하지도 못한다. 쓰기에서는 베르니케 실어증과 비슷한 양상을 나타낸다. 때문에 청자의 경우, 환자와의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되기가 쉽지가 않다. 되도록 언어적 표현보다 비언어적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것이다.
피질연결 혼합성 실어증은 실제로 드물게 나타나는 실어증 유형이다. 손상의 해부학적 위치는 일반적으로 좌반구의 혈관 경계 지역을 포함하는 것 같다. 피질연결 혼합성 실어증 환자는 어떤 말을 듣지 못한다면, 말을 하지 못한다.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들을 구를 반복하는 반향어를 나타낸다는 것이다. 음소에 대한 조음은 좋은 편이지만, 전체적인 표현 언어는 비유창하다. 이해(력)에 결함이 있는데, 들은 말을 분명하게 이해하지 못하거나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 때문에 다른 피질연결 실어증보다 그 정도가 심해서 의사소통의 어려움이 많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상대방의 경우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많으며, 행동으로 보여지는 특징적인 표현만으로 대충 짐작하여 의사소통할 수 있을 뿐이다.
⑤전체성 실어증
전체성 실어증은 언어에 대한 이해와 표현 모두 심각하게 손상되어있다. 전체성 실어증 환자는 보통 말을 하지 못한다. 전체성 실어증은 변조된 발성을 가끔 사용하며, 때로는 무의미한 감탄사와 같은 간단한 단어를 반복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전체성 실어증의 경우 산출보다는 이해가 더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환자는 제스처, 얼굴표정, 체어 등을 통한 비구두적 의사소통을 해석하는 데는 문제가 없을 수도 있다. 이러한 비구두적 이해(력)은 들은 단어에 대한 이해(력)와 혼동될 수 있기 때문에 상대방은 환자의 이해력을 판단할 때 혼동되지 않도록 특히 유의해야지 효과적인 의사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⑥건망성 실어증
단어재현력장애로 알려진 단어-찾기 결함은 비실어증적 의학적 상태에서뿐만 아니라 실어증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 이 경우 자발적인 구어는 보통 유창하지만 단어 찾기 결함에 의해 방해를 받는다. 구두 착어증은 음소 오류보다는 의미 오류가 더 일반적이다.
건망성 실어증은 단어를 찾는 과정이 느리기 때문에, 청자는 천천히 기다려주며, 환자가 편안한 상태에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단어재현을 함께 도와주며 여유로운 자세로 의사소통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정확한 질문을 통해 정확한 공감을 이끌어 내는 것도 중요하다.
⑦교차성 실어증
교차성 실어증은 오른손잡이에게서 우반구 손상에 따른 후천적인 언어 손상으로 정의된다. 전형적인 교차성 실어증은 손상 영역의 위치와는 관계없이 구어는 비문법적이며 비유창하다. 초기에는 함묵증이 나타나며, 명명하기는 가능한 반면, 반복과 이해(력)의 문제는 다양한 수준이다(경증~중증). 자곤은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진단자가 기억해야 할 것은 이러한 패턴이 모든 교차성 실어증 환자들에게 적용되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이렇듯 교차성 실어증의 경우 그 수준이 다양하기 때문에 적절히 고려하여 효과적인 의사소통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청자의 경우 환자의 수준을 고려하여 공감과 경청의 방법을 적용해야 할 것이다.
Ⅲ.결론
지금까지 언어장애로 인한 의사소통적 특징과 효율적인 의사소통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았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사회 속에서 살아가게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의사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당연시 여기는 의사소통이 다른 이들에게는 당위적이지 않을 수가 있다. 이러한 언어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언어치료를 통해 언어를 회복하기도 하고, 대체의사소통법을 이용하여 언어를 대신 하기도 한다. 그 방법이 어찌되었건 우리는 한 사람의 인권을 존중하고 인정하기 위해서라도 이러한 의사소통이 최대한 원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또한 의사소통은 한 사람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의사소통 상대방도 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해주고 이해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누구 하나의 힘에 의지할 것이 아니라 모두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이렇듯 의사소통전달에서 소외받고 있는 사람들을 함께 도와주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심현섭 외 8명 /의사소통장애의 이해/ 학지사(2007)
*김선희 /의사소통장애/ 학지사(2002)
*석동일 /의사소통장애아동 부모교육과 참여/ 대구대학교 출판부(2007)
*권도하 외 5명 /언어진단법/ 한국언어치료학회(2005)
*김영태 /아동언어장애의 진단 및 치료/ 학지사(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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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3.09.02
  • 저작시기2013.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76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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