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의 이해]멜라민 파동의 원인과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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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의 이해]멜라민 파동의 원인과 해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I. 서론

II. 본론1. 멜라민이란 무엇인가

2. 멜라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3. 이미 먹은 멜라민의 정화

4. 중국의 멜라민 분유 파동

5. 먹거리 세계화의 공포
1) 중국산 식품의 최근 5년간 수입현황
2) 미국․일본의 실태와 대책

6. 멜라민함유 판매금지 리스트
1) 식약청에서 멜라민함유 리스트 발표
2) 멜라민함유 10개 식품
3) 식약청의 발표에 대한 견해

7. 멜라민 파동이후의 관련업계의 현황
1) 한중 우유업계의 희비
2) 제과주의 하락세
3) 요리서적의 판매가 급증
4) 커피 하락, 차 상승

8. 멜라민사태와 미국산소고기 문제의 차이점

9. 멜라민파동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III. 결론: 멜라민사태에 대한 올바른 정부관, 기업관 제시

본문내용

위를 벌이겠거니 싶었는데 아직은 그런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쇠고기 파동 때와는 전혀 딴판이다.
그렇다면 미국산 쇠고기와 중국산 멜라민 사태의 차이는 뭘까. ‘쇠고기’와 ‘멜라민’이 아니라 ‘미국’과 ‘중국’의 차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 식품 안전성이 아니라 정치 문제인 셈이다.
비슷한 사례가 인도에서도 있었다. 2006년 8월 2일, 인도의 비정부단체인 ‘과학환경센터’가 코카콜라사와 펩시콜라사 제품 57개 샘플에서 인도 표준국이 정한 기준의 24배에 이르는 살충제 잔류농약이 발견되었다고 발표했다.
주요 도시 곳곳에서 연일 반미, 콜라 불매 시위가 벌어졌다. 코카콜라, 펩시콜라를 파는 상점이 시위대의 공격을 받기도 했다. 콜라 회사들이 “사실무근이다. 공동조사를 벌이자”고 제의했지만 반응이 없었다. 그 대신 인도의 일부 언론은 신문에 콜라 사진을 싣고 밑에는 ‘독극물 칵테일(toxic cocktail)’이라는 사진설명을 달기도 했다.
시위가 잦아들었지만 지금까지 콜라로 인한 피해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인도에서 코카콜라와 펩시콜라는 예전 성분 그대로 판매되고 있다.
쇠고기 시위는 ‘인도 콜라 사건의 한국판’으로 볼 수 있다. 둘 다 본질은 유해식품 사건이 아니라 반미 운동이었다. 유해식품에 대해서는 엄하게 다스려야 한다. 특히 아이들이 먹는 것을 가지고 장난치는 사람이나 기업은 절대 용서해서는 안 된다.
먹을 것을 가지고 정치적인 장난을 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사실을 왜곡하면서까지 어린 학생을 포함한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세상을 어지럽히면서 등 뒤에서 정치적 반사이익을 챙기려는 사람들 말이다.8. 멜라민파동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멜라민 조사 최종 결과를 발표하면서 한 달에 걸친 멜라민 파동이 일단락됐다. 식약청은 중국산 식품 428개에 대한 조사 결과 총 10개 식품에서, 그리고 뉴질랜드산 락토페린 1건에서 멜라민 성분이 나왔다고 종합 결과를 발표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국산 유가공품에서는 멜라민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멜라민이 검출된 제품 중에는 세계적 다국적기업과 국내 굴지의 제과업체 제품도 끼어 있어 소비자들이 충격과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 인터넷 여론조사에 의하면 중국발 멜라민 파동으로 네티즌 10명 가운데 9명이 밖에서 사 먹는 먹을거리에 대해 불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값싸다는 수입식품만 찾다가 자중지란에 빠진 형국이다.
식품의 경제성과 안전성은 상호 배치되는 측면이 있다. 안전하고 우수한 우리 농식품을 소비하고자 해도 수입품에 비해 비싼 게 흠이란 지적도 있다. 그러나 멜라민 파동과 그동안 숱하게 발생한 수입식품 사고를 돌이켜볼 때 과연 수입식품의 안전성이 제대로 담보될 수 있는지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다. 또한 이 같은 혼돈 상황을 안전성과 품질 제고로 국산 농식품이 우위를 점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여론도 뒤따르고 있다.
식품정책당국은 기본적으로 국민의 먹을거리를 국내에서 조달한다는 방침을 확고히 해야 할 것이다. 아무리 글로벌시대라 해도 국민의 건강 및 생명과 직결되는 먹을거리를 마구잡이로 들여다 먹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가족 건강은 주부하기 나름이듯, 국민 건강은 정부하기 나름이다. 식품을 이 땅에서 거둬 먹을 때 역추적을 통한 안전성 확보도 쉽고, 신선도도 담보된다. 이번 사태를 우량농지 확보와 식량자급률 법제화, 우수농산물관리제(GAP) 인증 확대 등 전방위적 대처로 우리 농식품이 제자리를 찾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III. 결론: 멜라민사태에 대한 올바른 정부관, 기업관 제시 식품의약품안전청(식약청)이 멜라민이 섞일 수 있는 중국산 수입 과자류 전반에 대한 조사 내용을 10월 6일 발표했다. 결론은 그 동안 드러난 10개 품목 외에는 안전하다는 것이다. 그나마 다행이며, 이로써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한껏 자극했던 '멜라민 파문'이 진정되기를 기대한다. 나아가 식탁에 자주 오르는 중국산 버섯과 채소에 대해서도 검사한 결과 멜라민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니 불필요한 걱정까지 덜 수 있게 됐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큰 탈이 없었다는 이유로 이번 사태를 그냥 넘길 수는 없다. 당국의 안이한 대응과 기업들의 도덕적 해이는 언제든지 또 다른 'ООО파문'을 낳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달 초 중국의 멜라민 사태가 국내 언론에 보도되기 시작했으나, 중순에 멜라민 사료로 키운 양식 메기 수백 톤이 발견되기까지 식약청은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았다. 오죽하면 전재희 보건복지부 장관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늑장 대처가 맞다. 국민에게 송구스럽다"며 머리를 숙였겠는가.
소비자를 대하는 관련 기업들의 행태는 더욱 문제였다. 처음 멜라민 과자가 확인됐던 기업이나 나중에 드러난 기업이나 사회적 책임의식은 손톱만큼도 찾기 어려웠다. 식약청 못지않은 연구인력과 설비가 있는데도 중국 사태 이후 아무런 자체조사를 하지 않았거나, 알고 있으면서도 정부가 확인할 때까지 모른 척하자는 심산이 아닐 수 없다. 일본에서는 유사한 상황이 벌어졌을 때 기업주가 사장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자청해 국민에게 깊이 사죄했다. 그 정도의 사회적 책임은 있어야 소비자의 신뢰를 구할 수 있다.
식약청은 앞으로 판매금지 제품의 정보를 제공하고, 유사사태의 대응 매뉴얼을 마련하겠다고 한다. 그 동안 그만한 일조차 하지 않고 있었다는 것이 놀랍다. 식약청과 기업에 대한 책임 추궁이 불가피한 이유다. 아울러 수년 전부터 거론되고 있는 식품 안전관리의 일원화 방안도 매듭이 지어져야 한다. 이번에도 사태가 불거지자 복지부와 농수산식품부는 여전히 자기들 중심의 일원화만 고집하고 있다. 소비자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범정부적 차원의 조정이 필요하다.참고문헌
“[3040광장] 멜라민 독성“,『매일신문』,08.09.30.
“[먹거리의 세계화]공포 (1) 직장인의 하루식단”『경향닷컴』,08.09.29.
“[먹거리의 세계화]공포 (3) 직장인의 하루식단”『경향닷컴』,08.10.02.
“[멜라민 쇼크] 이미 먹은 멜라민…정화시킬 방법은?”,『마이데일리』,08.09.30.
“중국 전역 ‘멜라민 분유’ 파문 확산”,『세계일보』,08.09.16.
식품의약품안정청 홈페이지

키워드

멜라민,   파동,   건강,   식생활,   중국,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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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9.13
  • 저작시기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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