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가 대기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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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가 대기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 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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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 수소 저장방법이 개발되어야하고, 더 복잡한 수소연료 보급 기간시설이 개발되어야 한다.
-세계 하이브리드 승용차 시장은 Toyota, Honda, Nissan 등 일본회사들이 주도하고 있으며, Toyota의 Prius는 연료소비율이 동급(1,500cc)의 자동차보다 30% 향상된 것으로 발표되었고, Honda의 Insight는 차량 중량을 800kg으로 경량화 시켜 연비를 35km/l로 획기적으로 개선하였다. 미국의 GM, Daimler Chrysler와 Ford도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독일의 Volks Wagen은 60km 이하에서는 모터로 구동하고 60km 이상과 가속 시에만 디젤엔진에 의해 구동하는 하이브리드 개발을 완료하는 등 일본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살인적인 고유가로 전 세계 자동차메이커들이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에 몰리고 있다. 휘발유나 경유에 전기 동력을 혼용하는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기존 석유 차량에 비해 연료를 절반가량만 사용하기 때문에 고유가 시대의 대체 운송수단으로 손꼽힌다.
유럽 최대 자동차업체 폭스바겐은 산요와 손잡고 리튬이온배터리를 장착한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만든다. 폭스바겐은 오는 2010년 대표 차종인 ‘골프(Golf)’를 변형한 첫 번째 하이브리드카를 선보일 예정이다.
 폭스바겐은 이날 하이브리드카 시장 진출을 공식 발표하면서 기존 업체들이 사용해 온 니켈수소배터리 대신 산요의 리튬이온배터리를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산요는 2014년까지 향후 7년간 리튬이온 배터리 개발에 총 800억 엔(7억7100만 달러)을 투자하기로 했다. 우선 내년 중 일본에 리튬이온배터리 공장을 신설하고 2012년 이후에는 유럽에도 배터리 생산라인을 확충할 방침이다.
산요는 2015년까지 리튬이온배터리 생산량을 월 1000만개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월 1000만개 배터리는 연간 180만대 하이브리드카를 만들 수 있는 규모다. 산요는 이미 전 세계 휴대폰과 노트북컴퓨터용 리튬이온배터리 시장의 30%를 차지하고 있다.
 다임러 메르세데스-벤츠는 내년 출시하는 하이브리드카 ‘S400 블루하이브리드 럭셔리 세단’에 리튬이온배터리를 장착할 계획이어서 세계 최초의 리튬이온 하이브리드 자동차 업체가 될 전망이다.
 하이브리드카 시장에 가장 먼저 진출한 도요타도 니켈수소배터리 외에 리튬이온배터리를 장착한 하이브리드카를 출시하기 위해 마쓰시타와 공동으로 리튬이온배터리 공장을 신설한다고 밝힌 바 있다. 도요타는 또 2009년까지 하이브리드카 프리우스의 일본 내 생산능력을 2007년 대비 60% 증가한 연간 45만대로 끌어 올려 2010년에는 연간 판매량 100만대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한편, 닛산은 미쓰비시와 공동으로 전기자동차를 개발해 2010년 미국과 일본을 시작으로 2012년까지 전 세계 시장에서 전기자동차를 판매할 계획이다.
 리튬이온배터리는 니켈수소배터리보다 가볍고 작기 때문에 차체의 무게를 줄여 연비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니켈수소배터리보다 양산이 어렵고 발화성이 높아 폭발 위험이 있다는 점이 걸림돌이다. 이 때문에 혼다는 당분간 하이브리드 카에 리튬이온배터리 도입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미래의 자동차 개발을 위해 관련 산업 분야는 전기자동차, 연료전지 자동차 등의 저연비, 저공해 자동차의 개발을 위해 배터리, 동력장치, 차체 경량화 등 신기술 개발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한국도 2009년부터는 지구환경협약에 가입이 예정되어 있어 저연비, 저공해 자동차의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한국의 실정은 어두운 편이다. 수익에만 급급하여 대형차 판매에만 열을 올린 국내완성차회사들은 최근의 살인적 고유가시대를 버티기가 나날이 힘겨운 실정이다. 수익이 약하다고 경차판매시장에서 철수한 회사들은 최근 마티즈, 모닝의 고공행진에 부러운 눈길만 주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경유가의 급격한 상승세로 대형 SUV시장은 축소되고 있으며 판매량 또한 급격히 줄고 있고 중고차 시장에서의 디젤 차량은 천덕꾸러기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디젤승용의 생산라인을 축소하는 방안을 심각하게 고려한다는 신문기사도 나오고 있다.
국내에서는 그나마 현대자동차가 연료전지차량 같은 하이브리드 관련 차량개발을 하고 있으나 세계주도 기술력에는 한참 뒤쳐져있다. 클릭, 산타페, 아반떼 같은 차량에 연료전지나 전기모터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하여 개발하였지만 도입단가가 고가여서 시판하지는 못하고 관공서에 납품하고 있는 정도이다.
최근에는 아반떼에 LPG를 주 연료로 하는 하이브리드 차량 상용화를 고시하여 생산을 준비하고 있으며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갖춘 버스를 시내버스 회사에 공급하려고 준비 중에 있으며 관련 기술은 브레이크 운동 에너지까지 배터리에 재순환시켜 활용하는 시스템까지 와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국내 완성차 업체들도 고유가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인식의 전환이 대폭 요구되는 시점이다. 다시 경차시장에 매진하여 다양한 차종을 선보여야 할 것이며, 국내 소비자들의 요구와 인식이 바뀌고 있는 시점의 시장상황을 예리하게 읽어내야 할 것이다.
일본의 기술력에 한참 뒤쳐져있다고 하지만 후발주자라고 해서 기술개발에 미진해서는 안 될 것이다. 지금이라도 수소전지, 연료전지, 전기모터 등의 관련 기술에 투자를 과감히 늘려서 수입차 일색인 하이브리드 및 고연비 차량 시장에 출사표를 던져야 할 것이다.
※ 참고문헌
(주)알앤디비즈,『국내외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규모 』, 2002
한국산업은행, 『국제 환경규제에 따른 국내 자동차산업 대응방안』, 2004
김광표, 『자동차산업 환경기술개발에 대한 국내자동차산업의 동향 및 대응』, 2000
김명용, 『자동차공해 관련 법제의 개선방안 연구』, 한국법제연구원 [편], 2003
유춘 외 지음, 『하이브리드 카 : 신세대엔진/연료전지차/ GP기획센터 지음』, 골든벨 ,2008
조철 , 『차세대 자동차의 2020비전과 전략』, 산업연구원 [편], 2007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하이브리드 자동차』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기술정보분석팀 [편],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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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11.06
  • 저작시기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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