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론-어떻게 성경적으로 설교할 것인가]1부 강해 설교의 우월성 - 3. 강해 설교의 역사(제임스 스티칭거) 요약 및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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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론-어떻게 성경적으로 설교할 것인가]1부 강해 설교의 우월성 - 3. 강해 설교의 역사(제임스 스티칭거) 요약 및 정리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성경 시대
2) 초기 기독교(100~476년)
3) 중세 시대(476~1500년)
4) 종교개혁 시대(1500~1648년)
5) 현대 시대(1649년~현재)
6) 피할 수 없는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고한 것과 함께 오늘날까지 높이 평가받고 있다.
찰스 스펄전은 설교자이자 성경 강해자로서 유명하다. 그는 3,560편 이상의 설교를 했는데, 그것들은 1855년에서 1917년 사이에 발간 된 63권의 『메트로폴리탄 태버너클 강단』에 포함되어 있다. 비록 본문의 충실한 강해자였다고 주장하지만, 그의 석의는 때로 난해했다. 스펄전은 휫필드를 자신의 영웅이자 설교 모델로 삼았다. 비록 휫필드의 설교가 강해적이라기보다 제목 설교이고 신학적이었지만 말이다. 스펄전의 진짜 강해 설교 작품은 『설교의 황제 스펄전의 시편 강해』로 그는 여기에서 한 절 한 절 꼼꼼히 강해할 뿐만 아니라 ‘설교자를 위한 조언’을 제공한다.
20세기가 낳은 눈에 띄는 주요 성경 강해자로는 헤리 아이언사이드(1876~1951년), 도널드 반하우스(1895~1960년), 제임스 그레이(1881~1935년), 윌리엄 라일리(1861~1947년), W. A. 크리스웰(1909~2002년), 제임스데니(1856~1917년), 캠벨 모건(1863~1945년), 윌리엄 그레이엄 스크로기(1877~1958년), 마틴 로이드존스(1899~1981년), 존 스토트(1921~2011년), 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1938~2000년), 에릭 알렉산더, 스티븐 올포드(1918~2004년), 그리고 엘버트 몰러가 있다.
캠벨 모건은 본문 설명과 예화가 풍성한 말씀을 전하는 유능한 강해 설교자였다. 모건은 성경 전체를 읽고 연구했으며, 그의 강해는 성경 전체의 관점에서 본 신중한 석의 위에 기초했다. 모건은 성경이 절대적으로 참되다고 믿었으며, 출판된 수많은 그의 강해 설교집이 증명하듯 세심한 성경 강해에 자신의 삶을 바쳤다.
마틴 로이드존스는 설교를 “예배마다 행하는 설교가 아니라 성경의 한 책에 대한 지속적인 강해를 계속 이어나가는 것”이라고 본 재능 있는 강해 설교자였다. 그의 설교는 세심한 석의에서 나왔으며 본문의 의미와 적용을 신중하게 제시하는 특징을 지녔다. 이것은 조셉파커와 알렉산더 맥클라렌의 귀중한 전통을 이어받은 것이었다.
로이드존스는 교회에서 말씀을 강해하는 과업을 대신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설교의 세 가지 유형(전도 설교, 경험적 설교, 교훈적 설교)을 구분하였지만 모든 설교는준비와 청중에게로의 전달에 있어 강해 설교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로이드존스에게 있어 최고이 우선순위가 성경 강해에 있었음은 그의 생애를 살펴본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입증 되는 사실이다.
현대의 강해 설교자들에 대해 논하는 시점에 와서는 극도의 주의를 기울이는 일이 필요하다. 완수해야 할 사역이 아직 남아 있기 때문에 그들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아직 끝나지 않은 상태다. 그들의 삶에 대한 ‘역사책’이 닫히기 전까지 아직 더 많은 일이 일어날 것임을 인정하면서도, 오늘날의 강해 설교를 대표하는 설교자 몇 사람의 명백한 공헌에 대해 임시로라도 언급하지 않고는 역사적 개관을 완성할 수가 없을 것이다.
그중 한 사람인 존 스토트는 로이드존스와 같은 강해 설교의 전통을 따랐다. 존 스토트는 강해 설교의 중요성에 대해 이렇게 강조한다.
나는 강해 설교를 ksg은 설교 중 하나의 대안으로 분류하는 것을 잠자코 받아들일 수 없다. 모든 참된 기독교 설교는 강해 설교라는 것이 나의 주장이다. 물론, ‘강해’ 설교가 긴 성경 본문을 절별로 해석하는 것을 뜻한다면, 그것은 진짜 그저 설교의 한 방법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그 경우는 ‘강해’ 설교라는 말을 오용한 것이다. 본래 ‘강해’는 훨씬 넓은 의미를 갖고 있다. 그것은 설교 스타일(연속적인 주석)보다 설교 내용(성경적 진리)을 가리킨다. 성경을 강해하는 것은 본문에서 그 안에 있는 것을 꺼내고, 볼 수 있게 드러내는 것이다. 성경 강해자는 닫힌 것처럼 보이는 것을 비집어 열고, 애매한 것을 분명하게 만들고, 묶인 것을 풀고, 단단히 싸매진 것을 펼치는 것이다. 강해의 반대는 ‘부과’로, 본문에 없는 것을 강요하는 것이다. 그러나 ‘본문’은 한 절일 수 있고, 한 문장일 수 있고, 심지어 한 단어일 수 도 있다. 혹은 한 문단이거나, 한 장일 수 있고, 아니면 한 권 전체일 수도 있다. 설교가 성경적이기만 하다면, 본문의 길이는 대수롭지 않다. 중요한 것은 본문을 어떻게 다루느냐 하는 것이다.
존 스토트는 참된 성경적 설교의 본질과 내용에 대한 강해 설교를 배우는 현대의 학생들에게 설등력 있는 주장을 펼친다. 그의 말은 조심스럽게 주의를 기울일 만한다.
이 시대의 강해 설교자의 또 다른 예는 존 맥아더이다. 어떤 이들에게 그는 20세기 말과 21세기 초에 로이드존스의 유산을 이어받은 주목할 만한 미국의 강해 설교자로 등장했다. 그는 현재 신약 전체에 대한 강해 주석을 출간하고 있다. 맥아더는 강해 설교가 기본적으로 성경 내용과 관계가 있다고 본다. 그는 이렇게 주장한다.
성경은 하나님 말씀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거룩하심에서 나온다. 그것은 하나님의 생각과 마음과 뜻을 반영한다. 또한 그렇기 때문에 어마어마한 경외심을 갖고 다루어야 한다. 성경을 결코 경박하게 다루어서는 안 된다. 게으름으로 접근해서도 안 된다. 마구잡이식으로 취급해서도 안 된다. 대단한 헌신 속에서 다루어야 한다.
성경을 다루는데 있어 정확성에 대한 이런 강조가 맥아더의 사역을 특징짓는다. 이런 설교자들의 수가 획기적으로 늘어나기를 바랄 뿐이다.
6) 피할 수 없는 결론
강해 설교의 역사에 대한 연구는 이 설교가 성경의 토양 속에 깊이 뿌리 내리고 있음을 분명히 해 준다. 그러므로 성경적 선포를 교회 안에 영구적으로 지속시키는 것은 강해 설교 뿐이다. 교회사를 통해, 강해 설교에 충실했던 많은 설교자를 대표하는 각 세대의 저명한 설교자들은 성경적 강해 사역에 자신들을 헌신했다.
과거로부터의 그들의 목소리는 이 시대의 강해 설교자들을 격려하며, 그들의 설교를 성경적인 표준에 일치시키도록 도전한다. 성경은 이 고귀한 과업에 자신들의 삶을 헌신했던 훌륭한 성도들이 보여준 것과 같이 하나님이 가능케 하시는 강해를 요구한다.
참고문헌
존 맥아더 저, 설교론(어떻게 성경적으로 설교할 것인가), 부흥과개혁사 2012
  • 가격2,000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13.11.28
  • 저작시기2013.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95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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