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POSCO) 공급사슬관리 SCM(GSCM : Green Supply Chain Management) 구축사례분석 및 문제점과 해결방향

소개글

포스코 (POSCO) 공급사슬관리 SCM(GSCM : Green Supply Chain Management) 구축사례분석 및 문제점과 해결방향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Green Supply Chain Management이란?
　가. Green Supply Chain Management의 정의
　나. GSCM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2. 포스코 기업소개
　가. 포스코의 설립
　나. 포스코의 비전/핵심가치
　다. 포스코의 환경 경영

3. 포스코의 GSCM 적용사례
　가. 포스코의 Inbound GSCM
　　가) 제선공정(쇳물을 생산하는 기초공정)
　　나) 제강공정(쇳물에서 불순물을 제거하여 강철을 만드는 공정)
　　다)연주공정(액체 상태의 철이 고체가 되는 과정)
　　라)압연공정(철을 강판이나 선재로 만드는 공정)

　나. 포스코의 Outbound GSCM
　　가)녹색구매
　　나)사용단계

　다. 구체적인 GSCM의 사례
　　가)고효율 모터의 도입
　　나) 슬래그(Slag) 재활용
　　다) 철강 부생가스의 CO2 분리 기술
　　라) 탄소 관리 체제
　　마) 에너지 고효율 철강재

4. 문제점과 해결방향

5. 참고문헌

본문내용

제적으로 통용되는 IPCC, WBSCD/ WRI, World Steel Association, ISO TC17 등을 기반으로 포스코 고유의 온실가스 산정 가이드라인을 개발하여 사용하였다. 2011년부터 한국정부의 온실가스에너지 목표제 시행에 따라 포스코는 본 제도의 지침에 맞추어 온실가스 관리시스템을 개편하였다.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에는 포항광양 제철소를 포함하여 포스코센터, 송도 글로벌 R&D센터 등 총 10개의 사업장이 포함되어 있다. 주요 연원료 사용량(석탄, 석회석, 천연가스 등), 전력 구입량, 제품 생산량 및 부산물 판매량 등을 포함한 주요 물질의 Activity Data와 정부 가이드라인을 참고하여 포스코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고 있다. 조강 톤당 CO2 배출 원단위 (t-CO2/t-S)는 회사의 핵심 성과지표(KPI : Key Performance Index) 중 하나로 관리되며, 매월 전 직원에게 방송되는 경영리포트에는 제철소의 CO2 배출량 및 분석 결과가 포함되어 있다. 포스코는 신규 설비투자 및 공정 변경과 같이 회사의 온실가스 배출량 증감에 영향을 미치는 의사결정에 온실가스 영향평가를 주요한 변수로 고려하고 있다.
2) 사내 온실가스 감축성과 보상제도
포스코는 제철소 조업부서의 에너지 효율 개선활동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성과를 인센티브로 부여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원활한 제도 운영을 위하여, 연원료에너지 사용량과 CO2 배출량을 연계한 온라인 자가관리 시스템을 개발하여 활용하고 있다. 2011년 1월부터 대부분의 조업부서가 참여하고 있으며, 감축성과를 평가하여 우수 부서에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3) ISO 50001 에너지경영시스템
탄소 및 에너지에 대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관심, 탄소에너지 규제, 에너지 효율 인증제도 등 경영환경 변화에 따라 에너지경영시스템 구축을 통한 대비체제를 마련하고 있다. 2008년부터 에너지관리공단이 주관하는 에너지경영시스템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대외 ISO 50001 에너지경영시스템의 논의에 참가하였다. 2011년 6월 ISO 50001이 확정됨에 따라 2012년 사내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마) 에너지 고효율 철강재
1) 고장력 자동차강판
자동차의 연비 향상과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위한 대표적인 방법이 차량 경량화이다. 자동차 중량을 10% 감소시키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5~8% 저감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장력 자동차강판은 얇은 두께로 두꺼운 일반 강판과 같은 강도를 얻을 수 있어 가벼운 차량 제작이 가능하다. 고장력 강판으로 제조된 승용차의 연간 주행거리를 1만 9,000km로 가정하고 10년간 운행할 경우, 고장력 강판 1톤당 간접적으로 약 8톤에 달하는 CO2 감축효과가 있다. 자동차 경량화를 위한 고장력강 사용을 확대하고 있다. 2011년 고장력강 판매량은 78만 3,000톤으로 전년 대비 26% 증가하였다.
2) 에너지 고효율 전기강판
발전기, 송배전 변압기, 모터 등에 주로 쓰이는 전기강판은 자기 특성에 따라 크게 방향성 전기강판과 무방향성 전기강판으로 나뉜다. 전기강판은 전기를 흐르게 할 경우 저항, 즉 철손(Core Loss)이 발생하며 철손이 낮은 소재일수록 우수한 에너지 효율을 나타낸다. 방향성 전기강판은 변압기, 변류기, 정류기와 같은 정지기의 코어 소재로서 널리 사용되며 무방향성 전기강판은 대형발전기로부터 소형 정밀 전동기까지 회전기기의 철심 소재에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포스코는 2011년 44만 1,000톤의 에너지 고효율 전기강판을 공급하였다.
4. 문제점과 해결방향 제시
현재 조세특례제한법시행령에서 시행하고 있는 투자세액공제 중 Green SCM을 적용하고 있는 포스코가 적용받을 수 있는 투자세액공제는 에너지절약시설투자세액공제(제25조의2)와 환경보전시설투자세액공제(제25조의3)이다. 이 두 가지 투자세액공제는 투자금액의 10%를 법인세에서 공제해주어 기업의 에너지 절약시설 및 환경보전시설에 대한 투자를 장려하고 있다.
그러나 이 두 조항의 일몰기한은 2013년 12월 31일로 이 기한이 지나면 이후에 기업이 Green SCM을 위해 투자하는 에너지절약시설 및 환경보전시설에 대해서는 세액공제를 적용받을 수 없게 된다. 그러므로 포스코 뿐만아니라 Green SCM을 적용하는 모든 내국영리법인의 투자촉진을 위해서 2013년 12월 31일로 되어있는 일몰기한을 연장하여야 한다.
5. 참고문헌
1)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시행 2010.7.6] [대통령령 제22254호, 2010.7.6, 타법개정]
2) 녹색 공급사슬의 설계와 구축 = Green SCM & green logistics : 녹색 물류의 추진 / 스즈키 쿠니노리 저 ; 박명섭 [외]
3) 글로벌 위기 환경하에서의 차별적 경쟁력 확보를 위한 Smarter Supply Chain - IBM Global Business Services
4) 그린 SCM이 지속가능 기업의 경쟁력 - LGERI 리포트, 홍일선
5) 포스코 Green SCM과 녹색성장 - 한국 SCM학회
6) 포스코 2011 Carbon Report
7) 경쟁 우위의 새로운 원천 SCM - 삼성경제연구소, 정호상외 2인
< 목차 >
1. Green Supply Chain Management이란?
가. Green Supply Chain Management의 정의
나. GSCM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2. 포스코 기업소개
가. 포스코의 설립
나. 포스코의 비전/핵심가치
다. 포스코의 환경 경영
3. 포스코의 GSCM 적용사례
가. 포스코의 Inbound GSCM
가) 제선공정(쇳물을 생산하는 기초공정)
나) 제강공정(쇳물에서 불순물을 제거하여 강철을 만드는 공정)
다)연주공정(액체 상태의 철이 고체가 되는 과정)
라)압연공정(철을 강판이나 선재로 만드는 공정)
나. 포스코의 Outbound GSCM
가)녹색구매
나)사용단계
다. 구체적인 GSCM의 사례
가)고효율 모터의 도입
나) 슬래그(Slag) 재활용
다) 철강 부생가스의 CO2 분리 기술
라) 탄소 관리 체제.
마) 에너지 고효율 철강재
4. 문제점과 해결방향
5.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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