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생활과 디자인 과제 - 패션디자이너 : 크리스찬 디올 (Christian Dior) & 존 갈리아노 (John Galliano)

소개글

전주대 생활과 디자인 과제 - 패션디자이너 : 크리스찬 디올 (Christian Dior) & 존 갈리아노 (John Galliano)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크리스찬 디올 (Christian Dior)

▶ 존 갈리아노 (John Galliano)

＃2011년 F/W
Christian Dior RTW

＃2012년 S/S
Christian Dior rtw

본문내용

윗몸과 소매 볼륨을 강조하면서 여성스러움을 돋보이도록 해주는 튤립라인, H라인, A라인, Y라인, 애로우 라인 등을 선보였다.
Christian Dior의 A라인 여성복
1957년 Christian Dior이 디자인한 Collection이다.
▶ 존 갈리아노 (John Galliano)
바이어스 재단 기법을 사용한 탁월한 작품성과 함께 자신의 과감하고 정렬적이며 재치 넘치는 그의 Collection이 환호받게 되면 1997년부터 Dior의 수석디자이너로 각광받게 된다.
갈리아노는 과감하면서 민족적 정서를 담고 있다. 주로 전설이나 옛날 왕국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는 만큼 신비하고 귀품적인 느낌이 많이 들어 Collection을 보면 흥미롭기까지 하다.
존 갈리아노는 “오뜨 꾸띄르(맞춤복)건 프레타 포르테(기성복)건 형식적이고 무거워서는 안된다. 현대적인 직물 기술과 마무리 작업 등을 통해 최대한 가벼운 옷으로 낭만적이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이어갈 것”이라 이야기 했다.
여성들이 원하고 추구하는 것을 알고 대신해 표현해주려고 노력하기에 우리는 그들의 디자인을 좋아하게 될 수밖에 없는 듯하다.
「Christian Dior과 John Galliano」
두 디자이너의 공통점은 여성스러움이 아닐까 싶다.
끊임없는 변화를 추구하고 여성이 갖고 있는 힘을 아름답게 나타내고자 노력하며, 매 Collection마다 각기 표현하고자 하는 테마가 두드러지게 나타나 쉽게 공감하고 찬사를 보낼 수 있다.
‘아름다움에 대한 열정적 집착’ 여성들이 가히 높이 살만하다.
＃2011년 F/W
Christian Dior 꾸뛰르
허리라인을 강조하고 여성스러움을 돋보인 Dior의 성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특히 드레스의 경우는 Dior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봐도 알만하다.
이런 레이스장식이나 버클, 색감, 재질, 패턴 등 탐나지 않는 것이 없다.
다채로운 색 배합과 독특한 연출법이 Dior만의 특징이며 눈을 뗄 수 없는 매력이다.
<독특한 형태의 연출법>
<허리라인을 강조하고 다양한 소재로 여성스러움을 표현하였다>
＃2011년 F/W
Christian Dior RTW
역시 Dior의 특징으로 허리라인을 살리도록 체인이나 벨트, 리본으로 포인트를 살렸다.
강인한 이미지와 여성스러운 이미지 두 가지가 함께 연출 되어 Collection이 지루하거나 식상하다고 느껴지지가 않는다.
매번 같은 라인이나 컨셉을 고수하지만 항상 다른 테마를 주제로 삼기 때문에 많은 인기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게 되는 것 같다.
＃2012년 S/S
Christian Dior rtw
이번 Collection 역시 7080년대를 풍자한 우아한 여성을 표현한 듯하였다. 그리고 매번 마찬가지로 허리라인을 강조한 실루엣에 쉬폰, 실크, 가죽, 트위드까지 다양한 소재를 사용했다.
아름다운 장식구로 컬러감과 화려함도 살렸으며 우아함도 더해주었다.
최근 Collection중에 이 시즌이 개인적으로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체인을 많이 사용하는 것도 Dior의 특성 중 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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