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당오대사연의 35회 36회 한문 한글 번역-35.당소종천가변량(唐昭宗遷駕汴梁):당나라 소종은 어가를 변량에 천도하다 & 36.진왕기병벌주온(晉王起兵伐朱溫) 잔당오대사연의 36회 진왕이 병사를 일으켜 정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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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잔당오대사연의 35회 36회 한문 한글 번역-35.당소종천가변량(唐昭宗遷駕汴梁):당나라 소종은 어가를 변량에 천도하다 & 36.진왕기병벌주온(晉王起兵伐朱溫) 잔당오대사연의 36회 진왕이 병사를 일으켜 정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第三十五回 唐昭宗遷駕汴梁
제삼십오회 당소종천가변량
잔당오대사연의 35회 당나라 소종은 어가를 변량에 천도하다.



第三十六回 晉王起兵伐朱溫
제삼십육회 진왕기병벌주온
잔당오대사연의 36회 진왕이 병사를 일으켜 주온을 정벌하다.

본문내용

러 장수에게 물었다. “누가 감히 다시 싸우겠는가?”
陣中一將, 縱馬挺槍而出。
진중일장 종마정창이출
진영속 한 장수는 말을 달려 창을 잡고 나왔다.
視之乃同臺節度使岳眞, 兩騎相交, 戰不五合, 被章一槍, 刺於馬下。
시지내동대절도사악언진 양기상교 전불오합 피언장일창 자어마하
그를 보니 동대절도사인 악언진으로 두 기마가 교전하는데 5합이 안되어 왕언장의 한 창에 말아래로 찔려 떨어졌다.
眞之子存訓, 見父被殺, 輪刀躍馬, 要來報仇。
언진지자존훈 견부피살 윤도약마 요래보구
악언진의 자식인 악존훈은 부친이 피살됨을 보고 칼을 휘둘러 말을 달려 원수를 갚으러 왔다.
交馬數合, 被章一鞭, 打死於馬下。
교마수합 피언장일편 타사어마하
교전한지 몇 합에 왕언장의 한 채찍에 맞아서 말아래로 맞아 죽었다.
章在陣中混殺, 左沖右突, 無人敢敵。
언장재진중혼쇄 좌충우돌 무인감적
왕언장은 진영에서 혼미하게 쇄도하니 좌충우돌하니 감히 대적할 사람이 없었다.
背後州王李畢、州王李演、泗川王李輔、江夏王李遜, 來合戰, 章方退。
배후청주왕이필 계주왕리인 사주왕리보 강하왕리손 병래합전 언장방퇴
배후에서 청주의 왕이필, 계주의 왕리인, 사주의 왕리보, 강하의 왕리손이 함께 합쳐 싸우니 왕언장이 바로 후퇴하였다.
四處各折人馬, 退三十里下寨。
사처각절인마 퇴삼십리하채
4곳에서 각자 군인과 말이 꺽이니 30리를 후퇴하여 영채를 세웠다.
衆王子節度使, 都到一處, 商議破敵之策。
중왕자병절도사 도도일처 상의파적지책
여러 왕자와 절도사 모두 한 곳에 모여 적을 격파할 대책을 상의하였다.  
正憂悶間, 小校來報章來戰, 閃出劉知遠, 披掛上馬, 綽安漢刀出陣, 去迎章, 鬪上五十餘合, 章大怒, 取鞭在手, 叫聲看鞭, 劉知遠措手不及, 被打一鞭, 打得抱鞍吐血而走。
정우민간 소교래보언장래닉전 섬출유지원 피괘상마 작안한도출진 거영언장 투상오십여합 언장대노 취편재수 규성간편 유지원조수불급 피타일편 타득포안토혈이주
바로 답답하는데 하급장교가 왕언장이 싸움을 돋우러 온다고 하니 유지원을 내보내 무장하여 말에 올라 안한도를 들고 진영을 나와 왕언장을 맞이하러 가니 50여합을 싸워 왕언장이 크게 분노하여 채찍을 손에 들고 소리치며 채찍을 보니 유지원이 손을 못쓰고 채찍에 한번 맞아 안장을 잡고 피를 토하며 달아났다.
却說大寨李晉王升帳, 使流星馬探劉知遠大折一陣。
각설대채이진왕승장 사유성마탐유지원대절일진
각설하고 큰 영채의 이진왕이 막사에 오르니 유성과 같이 빠른 보고하는 기마가 유지원이 한바탕 크게 꺽였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晉王大驚曰:“不想知遠敗於章之手!請衆王子衆節度使商議。”
진왕대경왈 불상지원패어언장지수 청중왕자병중절도사상의
진왕이 크게 놀라서 말했다. “생각지도 않게 왕언장의 손에 유지원이 패배했소! 여러 왕자와 대중의 절도사들께서 상의하길 바라오.”
潞州王李傑曰:“前日進兵, 損了許多將士。今日劉知遠又敗於水手賊之手。吾等極挫動銳氣。”
노주왕이걸왈 전일진병 손료허다장사 금일유지원우패어수수적지수 오등극좌동예기
노주왕인 이걸이 말했다. “앞날에 병사를 진격해 허다한 장사를 잃었소. 금일 유지원이 또 수병 역적의 손에 패배하였소. 우리들은 지극히 예기가 꺽이었습니다.”
諸侯不語。
제후병불어
제후들은 함께 말하지 못했다.  
正商議間, 探子來報:“王章引鐵騎直來寨前, 大罵戰。”
정상의간 탐자래보 왕언장인철기직래채전 대매닉전
探子 [tanzi] :1.척후(斥候). 정탐원(偵探員). 정탐꾼. (조기 백화문에 많이 보임)
바로 상의하는데 탐지한 첩자가 와 보고하였다. “왕언장이 철기군을 이끌고 곧장 영채앞에 이르니 크게 욕하며 싸움을 돋굽니다.”
晉王曰:“吾等許多軍, 不能敵一章, 安能滅却朱溫? ”
진왕왈 오등허다군 불능적일언장 안능멸각주온
진왕이 말했다. “우리들은 허다한 군사가 있는데 한 왕언장을 대적을 못하니 어찌 주온을 멸망시키겠소?”
言未, 州赫連鐸曰:“某願往!”
언미절 운주혁연탁왈 모원왕
말이 아직 끊기지 않아서 운주의 혁연탁이 말했다. “제가 가길 원합니다!”
晉王喜甚, 便叫赫連鐸出馬, 不多時報來, 鐸與章交戰, 不到三合, 被章斬之。
진왕희심  변규혁연탁출마 부다시보래 탁여언장교전 부도삼합 피언장참지
진왕이 매우 기뻐하나 곧 혁연탁을 불러 말을 내게 하나 오래 걸리지 않아 보고가 이르니 혁연탁과 왕언장이 교전하여 3합이 안되어 왕언장에게 참수되었다고 했다.
衆王子大驚!河南王李善曰:“吾上將樂榮可斬章 !”
중왕자대경 하남왕이선왈 오상장악영가참언장
여러 왕자들은 크게 놀랐다. 하남왕인 이선이 말했다. “제 상장인 악영이 왕언장을 벨만 합니다!”
晉王急令喚至。
진왕급령환지
진왕은 급히 불러 들였다.
樂榮應聲而出, 手提大斧, 去不多時, 飛馬來報, 樂榮又被章斬了!
낙영응성이출 수제대부 거부다시 비마래보 악영우피언장참료
낙영이 소리에 맞게 나와서 손에 큰 도끼를 들고 오래 안되어 말을 빨리 와서 보고하니 악영은 또 왕언장에게 베어졌다!
衆王皆失色。
중왕개실색
여러 왕은 모두 안색이 바뀌었다.
晉王歎曰:“可惜!吾存孝已死, 若留在此, 豈到章施威哉?汝衆王子, 許多將士, 豈無一人可迎章?”
진왕탄왈 가석 오존효이사 약류재차 기도언장시위재 여중왕자 허다장사 기무일인가영언장
施威 [shwi] :위엄을 보이다. 위풍을 보이다. 위세를 부리다.
진왕이 탄식하여 말했다. “애석하다! 내 이존효가 이미 죽고 만약 여기에 남았다면 어찌 왕언장이 위엄을 보이게 되었겠는가? 너희 여러 왕자들은 허다한 장사로 어찌 한 사람도 왕언장을 맞이하지 못하는가?”
衆皆無言, 晉王言罷, 痛哭一場. 欲知後事如何, 且聽下回分解。
중개무언 진왕언파 통곡일장 욕지후사여하 차청하회분해
여럿이 모두 말이 없어 진왕의 말이 마치고 통곡하였다. 훗날일이 어떠할지 알려면 아래 37회 부분의 해설을 들어보자.  
卓吾子評:李克用爲君討賊, 屢戰屢失, 將士皆挫動銳氣, 惜哉!勇南公, 安能復生哉!
탁오자평 이극용위군토적 루전루실 장사개좌동예기 석재 용남공 안능부생재
이탁오가 평가한다. 이극용은 군주를 위해 적을 토벌하나 여러번 싸우나 자주 실패하니 장사들 모두 예기가 꺽여서 애석하구나! 용남공 이존효는 어찌 다시 살아나지 못하는가?
當此之時, 豈特晉王悲慟耶?
당차지시 기지진왕비통야
이 때를 당하여 어찌 진왕이 비통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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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1.06
  • 저작시기2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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