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재정위기,유럽재정위기원인,유럽재정위기상황,유럽재정위기가한국경제에미치는영향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유럽재정위기,유럽재정위기원인,유럽재정위기상황,유럽재정위기가한국경제에미치는영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2.1 유럽재정위기의 전초
2.2 유럽재정위기의 시작
2.3 유럽재정위기의 원인
2.4 유럽재정위기의 현 상황
2.5 유럽재정위기가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

3. 결론

4. 참고자료

본문내용

완화되지 못하고 잠재되어 있는 상황이다.
그리스의 디폴트 위험은 또한 유로존의 대장격인 독일과 프랑스의 재정상태도 위협하고 있다. 아래 <그림 2-3>을 보자.
<그림 2-3> 그리스의 국채를 보유하고 있는 유럽국가 추이
그리스 국채를 투자하는 유로존 국가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나라는 프랑스와 독일이다. 그리스가 결국 디폴트를 맞게 된다면 프랑스와 독일이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것은 기정사실이다. 그리고 이 일이 실제 일어난다면 프랑스와 독일만의 문제가 되지 않는 다는 것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세계 경제를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그리스와는 비교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일부에서는 유럽재정위기가 결국 그리스가 유로존을 탈퇴하여 디폴트에 빠질 것이라는 견해가 없지 않지만, 이는 궁극적으로 부채 해결에는 도움이 되지 않고, 탈퇴 비용이 너무 크다는 점에서 이러한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시 그동안 주변국으로부터 지원받은 구제 금융을 비롯하여 그리스 금융자산은 모두 부실화되고 이에 따라 서유럽 금융기관의 부실화도 확산되기 때문이다. 문제는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가 그리스에만 국한되지 않고 유사국가인 아일랜드, 포르투갈 등으로 확산되는 전염효과가 예상된다는 점이다. 이는 유로화의 신뢰 하락으로 이어지고, 이에 따라 외국인의 자금 이탈로 사태가 악화되며, 지금의 유로체제 붕괴를 초래할 수도 있다.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가 초래할 수 있는 편익보다는 비용과 고통이 훨씬 크다는 판단이다. 유로 정상들이 그리스 구제금융에 계속적인 합의를 하는 것은 이러한 부작용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2011.11.29(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로존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한 장관들이 그리스에 대한 58억유로(77억 달러)의 자금 지원을 재승인 했다. 유로존 재무장관들은 이날 유럽연합(EU)이 지원하게 되는 자금부분만 1차적으로 승인한 것으로, 조만간 국제통화기금(IMF)이 나머지 22억유로의 지원 부분을 승인하면 전체 80억유로(107억달러) 규모의 6차 구제금융 지원 자금 집행에 이뤄지게 된다.
유럽연합(EU)과 국제통화기금(IMF)이 공동으로 지원하는 이 자금은 그리스를 돕기 위한 6차 자금 집행 분으로, 이 자금 지원이 없을 경우 그리스는 다음 달 중 디폴트를 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앞서 그리스는 이 자금 지원을 보장받기 위해 추가 긴축을 이행하겠다는 신임 총리와 연립정부 당수들의 서명 확약서를 제출한 바 있었다.
2.5 유럽재정위기가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
애초 그리스의 디폴트는 피할 수 없는 것으로 판단하는 것이 대부분의 전문가들의 예측이었다. 하지만 유로존 국가들(특히 독일, 프랑스)은 유로존의 결속력을 보여주기 위해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를 쉽게 용인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미국을 견제하기 위해 발족한 유로존이 무너진다는 것은 결국 경쟁력이 그만큼 약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스의 구제금융이 계속적으로 이루어진다 한들 한동안 한국 금융은 앞날을 예측할 수 없는 변동성 장세를 피할 수 없을 것 같다. 또한 이 예측 불가능한 위기상황이 언제쯤 진정한 회복국면에 접어들 것인지도 예측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후 2년이 지나면서 서서히 회복국면에 접어들었다고 판단이 되었을 때 유럽재정위기가 붉어졌다. 현 상황이 2008년 세계금융위기 만큼의 파장이 있다는 분석이 대부분이다. 그렇다면 회복을 위해선 현 시점에서 2년 이상은 더 기다리고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판단이 된다.
미국과 유럽에 대한 수출의존도가 높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은 미국발 세계금융위기의 여진이 채 가시기도 전에 두 번째 거대한 외부 충격에 의해 타격을 입었다. 이것은 아시아에 미국/유럽의 위기를 무시해도 될 만한 나라는 아무도 없다는 경종이다. 이에 더해 미국과 유럽은 앞으로 몇 년간 극심한 위기 후의 역풍에 직면할 확률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아시아 국가들이 수출 주도형 경제를 벗어나지 않는다면 신속한 회복을 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 수출 주도형 국가에는 두 가지 옵션이 있다. 새로운 해외시장을 발견하든가, 그렇지 않으면 내수소비(특히 개인소비)를 부양해야 한다. 한국은 중국같이 내수에서 스스로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입장이 되지 못한다. 결국 중국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외화보유고를 통해 부양책을 쓸 때 중국시장에 유리한 고지를 점해야 하는 것이다.
3. 결론(의견)
사진의 현수막은 독일의 베를린에 걸린 것인데 실제적인 돈줄인 독일의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잘 엿볼 수 있는 듯하다. 게으른 그리스 국민들에 대한 직접적 비난과 함께 피그스 국가들에 대한 실타래 즉 재정지원을 막아달라는 의미의 풍자화이다. 이처럼 피그스 국가들의 근본적인 원인은 그들의 정치인뿐 아니라 국민들의 인식과도 결부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이 IMF를 겪으며 국민들이 단합하여 금모으기 운동 등을 통해 국가부채를 갚으려고 한 데 비해 그들은 아직도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며칠 전에는 또 다시 재정지원을 강행하였는데, 과연 이런 근본적인 원인들이 산재하는데 이런 원인들에 대한 개선 조치가 수반되지 않은 무리한 재정지원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일뿐만 아니라 아직까지는 큰 위험한 수준은 아닌 다른 유럽국가들 마저 위험에 빠뜨리는 것은 아닌지 고민하게 한다.
4. 참고자료
http://www.ajnews.co.kr/uhtml/read.jsp?idxno=201005061450283760927
<아주경제신문>
http://news.etomato.com/news/etomato_news_read.asp?no=92665
<뉴스토마토>
http://www.tvreport.co.kr/main.php?cmd=news/news_view&idx=45412
<인터넷미디어>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628914
<매일경제신문>
http://www.seri.co.kr
<삼성경제연구소>
http://www.bok.or.kr/
<한국은행>
  • 가격2,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4.01.08
  • 저작시기2014.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01492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