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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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폐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환자가 정상 수명을 사는 동안 아무 해를 끼치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7. 예방
다른 조직형의 폐암에 비하여 금연으로 예방되지 않는 부분이 훨씬 높다. 아직 기관지 폐포암을 약이나 식이요법으로 예방하는 방법은 없다.
※ 폐암환자의 영양관리
폐암 환자는 호흡곤란과 식욕부진으로 인해 식사 섭취량이 감소하여 체중 감소를 보이며 영양불량 위험도 높아지게 된다. 항암 치료과정 중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신체의 빠른 회복을 위해서는 충분한 영양섭취가 요구된다. 폐암의 치료는 폐암의 종류와 병기에 따라 치료가 각각 다르며 크게 수술적 치료,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등이 사용된다. 따라서 각 치료 방법의 부작용으로 인한 영양문제의 대처 방법은 수술전후의 영양관리, 항암요법의 영양관리와 방사선요법의 영양관리 부분을 참조한다.
폐암 환자 영양관리의 원칙은 균형있는 영양섭취를 통해 신체 회복을 돕고, 치료과정에 수반되는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에너지, 무기질, 비타민 등 신체 활동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기 위해 균형잡힌 식사를 한다. 폐암 환자는 반드시 금연을 해야 하며, 금연으로 미각이 회복되어 식사 섭취량이 증가하고 영양상태가 호전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환자의 삶의 질도 높아질 수 있다.
1) 식생활 실천지침
(1) 암 치료로 인한 영양문제 발생시,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다.
· 식욕부진 시에는 고열량, 고단백의 소화하기 쉬운 음식(밀크쉐이크,꿀차,푸딩 등)으로 소량씩 자주 섭취하며 식사시간 및 장소, 분위기를 바꾸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구토, 메스꺼움이 있을 경우에는 식사 중 수분 섭취를 줄이고, 향이 강한 음식은 피하며, 식사 후 바로 움직이거나 눕지 않도록 한다.
· 설사를 할 경우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며 우유와 유제품, 가스 발생 식품(콩,양배추,브로콜리 등), 커피, 홍차, 탄산음료 및 초콜릿의 섭취를 제한한다.
(2) 근육소모 방지, 조직의 재생을 위해 질 좋은 단백질(육류,생선,달걀,우유)을 섭취한다.
(3) 짜거나 매운 음식, 훈연식품(햄,베이컨 등), 탄 음식, 곰팡이생긴 음식 등은 제한한다.
(4) 금연한다.
2) 암과 영양
암은 질병으로 인한 사망의 가장 주된 원인으로 이로 인한 경제적, 사회적 손실은 매우 크므로 암이 발생하기 전에 예방 하는 것이 건강증진의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암 예방을 위한 많은 연구는 식품과 영양 관련 분야에서 주로 진행이 되는데 이는 암 발생원인의 약 1/3이 식품과 관련이 있고 특히 위암과 대장암 등의 소화기 암은 식품과 더욱 밀접한 관련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식품이 함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발암 억제물질은 항산화물질인 비타민 A, 비타민 C, 비타민 E, 폴리페놀, 라이코펜과 셀레늄을 들 수 있으며, 그 외에도 클로로필(엽록소), 식이섬유소 등이 있다. 평상시 적절하고 균형된 식사 섭취와 규칙적인 운동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암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3) 식생활 실천사항
- 음식 조리 시 실천 가능한 방법
(1) 채소나 과일은 물로 충분히 씻도록 한다. 농약과 해로운 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식초, 소금물에 10~20분 정도 담구었다가 헹구어 이용한다.
(2) 너무 뜨거운 요리는 피한다.
(3) 생선 및 고기 요리는 청주, 포도주, 생강, 마늘에 재워서 발암물질을 제거하고 맛을 좋게 한다.
(4) 채소는 물에 담가 떫은맛을 빼거나 끊는 물에 삶는 등 밑 손질을 하여 발암물질을 제거한다.
(5) 콩이나 채소류의 항암 작용을 하는 페놀, 지방을 함유한 종실류(대두, 참깨)나 곡류(밀, 맥아, 쌀겨) 및 견과류(호두, 잣) 등에 있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 E는 발암물질인 ‘니트로사민’의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함께 조리하면 좋다.
(6) 생고기는 불에 구우면 벤조피렌과 헤테로사이클릭아민이란 발암물질이 생성되므로 타지 않도록 한다. 또한 양배추, 풋고추, 토마토, 옥수수, 우엉 등 섬유질이 많은 채소를 곁들여 먹어 발암물질을 흡착하여 체외로 배출 또는 분해하게 한다.
(7) 차 잎에는 비타민, 항암 성분인 페놀 성분이 있으므로 차를 우려낸 후 잎은 나물로 볶음밥에 넣어 비벼 먹거나 된장국에 넣는다.
(8) 양파, 마늘은 항암, 항균작용과 동맥경화 예방에 효과가 있는 유황화합물이 함유되어 있어 지나치게 가열하면 안 된다.
(9) 철이나 구리로 만든 조리 기구는 채소와 과일의 비타민 C, 베카카로틴, 비타민 E, 페놀성분 등의 산화를 촉진할 수 있으므로 냄비, 프라이팬, 칼 등은 스테인레스나 불소처리 가공된 것을 사용한다.
4) 보건복지부의 10대 암 예방 수칙
(1) 담배를 피우지 말고,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도 피하기
(2) 채소와 과일을 충분하게 먹고, 다채로운 식단으로 균형 잡힌 식사하기
(3) 음식을 짜지 않게 먹고, 탄 음식을 먹지 않기
(4) 술은 하루 두 잔 이내로만 마시기
(5) 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하기
(6) 자신의 체격에 맞는 건강 체중 유지하기
(7) 예방 접종 지침에 따라 B형 간염 예방 접종 받기
(8) 성 매개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안전한 성생활 하기
(9) 발암성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작업장에서 안전 보건 수칙 지키기
(10) 암 조기 검진 지침에 따라 빠짐없이 검진 받기
5) 이웃 나라 일본의 ‘암 예방 12조’
(1) 다채로운 식단으로 - 균형잡힌 영양 섭취하기
(2) 매일 변화 있는 식생활을 - 편식하지 않기
(3) 맛있는 음식을 적당히 - 과식 및 지방식 피하기
(4) 술은 적당히 - 술은 건강하게 즐기기
(5) 담배는 피우지 않도록 - 특히, 흡연 시작하지 않기
(6) 녹황색 야채를 듬뿍 - 적정량의 비타민과 다량의 섬유질 섭취하기
(7) 위 및 식도를 위해 - 짠 것은 적게, 뜨거운 것은 식혀서
(8) 돌연변이를 유도하는 - 탄 음식은 피하기
(9) 먹기 전에 확인해서 - 곰팡이 핀 음식 주의하기
(10) 태양 직사광선은 해로워 - 태양빛에 직접적인 노출 피하기
(11). 적당한 땀 배출을 - 적당한 운동하기
(12) 기분도 상쾌하게 - 몸 청결히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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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2.20
  • 저작시기2014.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05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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