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 Case] 신생아 황달(hyperbilirubinemia, jaundice) 간호과정 case study - 고빌리루빈혈증 (hyperbilirubinemia)

소개글

[아동간호 Case] 신생아 황달(hyperbilirubinemia, jaundice) 간호과정 case study - 고빌리루빈혈증 (hyperbilirubinemia)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1) 연구 목적
2) 문헌 고찰

2. 연구기간 및 방법

3. 간호과정
1) 간호사정
2) 간호과정 적용

4. 결론

5. 참고문헌

본문내용

p700)
5-1.광선으로 약해진 피부는 손상되기 쉬우며, 피부손상은 세균의 침입경로가 된다.
(아동간호학 총론 p372)
5-2.신생아들은 배냇저고리를 입고 있어 손이 밖으로 나오지 않아 피부에 손상을 주지 않도록 베넷 저고리를 입혀서 손이 밖으로 나오지 않게 하지만, 광선요법을 받는 신생아는 기저귀만 착용하고 있기 때문에 잘못하면 손톱으로 얼굴이나 피부에 상처를 줄 수 있다.
간호진단 : 광선요법과 관련된 감각지각 장애 위험성 : 시각
간호사정
간호계획
간호수행
간호평가
Objective Data
항목
T. bilirubin
정상범위
9-11㎎/㎗
11/28
17.5▲
11/29
16.9▲
11/30
15.8▲
ㆍ11월 28일부터 광선치
료 진행 중
ㆍ대부분의 시간을 광선
치료하는데 보냄
ㆍ광선요법을 위한 안대
착용 중
ㆍ건조하고 각질이 일어
난 피부
ㆍ녹색의 묽은 변
목표
중재
이론적 근거
1.면회할 때, 인공수유를 할 때에는 안대를 벗겨주었다. 수유를 할 때에는 환아와 눈을 맞추며 수유하였고 트림시킬 때는 눈앞에서 손가락을 움직이면서 시각적 자극을 제공하였다.
2.기저귀를 갈거나 수유할 때 환아의 머리를 쓰다듬거나 몸을 살짝 톡톡 두드려 촉각적인 자극을 제공하였다.
3.안대가 잘 채워져 있는지 확인하였고, 환아가 움직여서 안대가 벗겨져 있으면 다시 제대로 착용해주었다.
4.면회할 때, 수유할 때 안대를 벗겨주면서 눈꼽, 눈 주변 피부, 각막 반사를 관찰하였다.
⇒눈꼽이 약간 껴있어 닦아주었고, 눈 주변 피부에서 발적이 관찰되지 않았으며 각막반사는 정상이었다.
<장기목표>
-달성됨
대상자는 시각 손상 없이 12월 4일 퇴원하였다.
<단기목표>
-달성됨
광선치료가 끝날 때까지 망막손상, 각막손상, 각막반사 소실은 발견되지 않았다.
장기목표
대상자는 정상적인 시각 상태로 퇴원한다.
단기목표
대상자는
광선치료가 끝날 때까지
1.망막손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2.각막손상, 각막반사 소실이 나타나지 않는다.
1.수유나 면회할 때에는 안대를 제거하여 시각적인 자극을 제공한다.
2.시각적, 촉각적 자극을 제공한다.
3.안대가 제대로 채워져 있는지 1시간마다 확인한다.
4.광선요법을 하지 않을 때에는 각막 상태, 분비물, 각막 반사 등 눈 상태를 관찰한다.
1,2.안대로 인해 시각적 자극이 결여되어 있고, 보육기 안에서 격리 치료받는 시간이 많아지므로 간호사의 의도적인 접촉, 촉각, 시각자극 제공이 필요하다.
(아동간호학 강의안 9장 p11)
3.망막손상유발을 예방하기 위해 불투명한 눈가리개로 안대를 해주고, 안대를 씌우기 전에 영아의 눈꺼풀을 감겨주어 각막이 안대에 닿아 상처입지 않도록 한다.
(아동간호학 강의안 9장 p11)
4.안대로 인한 눈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교대시간 마다 분비물, 눈꺼풀의 과도한 압력, 각막자극에 대해 눈을 검사한다.
(아동간호학 총론 p372)
Ⅳ. 결론
본 연구는 **병원 신생아실에서 고빌리루빈혈증으로 입원 중인 김○○님 아기를 대상으로 2012년 11월 27일부터 12월 2일까지 사정한 자료를 바탕으로 연구하였다. 이 대상자는 2012년 11월 27일 출생하였으며 11월 28일 총빌리루빈 수치 17.5로 고빌리루빈혈증 진단을 받고 11월 28일부터 광선 요법을 진행 중이었다. 대상자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바탕으로 사정하고 분석한 결과, ‘광선요법과 관련된 신체 손상 위험성/광선요법, 묽은 변과 관련된 피부 통합성 장애 위험성/광선요법과 관련된 체온조절 불균형 위험성/광선요법과 관련된 감각지각 장애 위험성: 시각/입원으로 인한 부모와 자녀간의 분리와 관련된 부모역할 장애/입원과 관련된 모유수유 중단/환아의 질환과 치료에 대한 보호자의 지식 부족’이라는 7개의 진단을 내릴 수 있었다.
7개의 진단에 우선순위를 매기고 이 중 3개의 진단을 선정하여 간호계획, 수행, 평가하였다.
황달 치료를 위한 광선요법으로 인해 탈수, 고체온, 화상, 망막손상 등 신체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이론적 근거를 바탕으로 ‘광선요법과 관련된 신체 손상 위험성’이라는 진단을 내렸고, 대상자의 피부 상태 관찰, 체온 측정, 안대 착용 등의 간호를 적용하였고 그 결과 대상자는 퇴원 할 때까지 신체 손상이 관찰되지 않았다.
광선 요법과 광선 요법으로 인한 부작용인 묽은 변으로 인해 눈 주변 피부의 발적, 기저귀 발진과 같은 피부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이론적 근거를 바탕으로 ‘광선요법, 묽은 변으로 인한 피부 통합성 장애 위험성’이라는 진단을 내려 기저귀 교환, 회음부 간호, 눈 주변 피부 관찰 간호를 수행한 결과 대상자는 피부 통합성 장애 없이 퇴원하여 간호계획이 잘 달성되었음을 평가할 수 있었다.
광선요법으로 인한 안대 착용으로 인해 감각지각 장애 위험성이라는 진단을 내릴 수 있었으며 이를 토대로 시각적, 촉각적 자극 제공, 각막상태, 각막반사, 분비물 등을 관찰한 결과 대상자는 망막, 각막 손상, 각막반사 소실, 눈 주변 피부 손상 없이 퇴원하여 달성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처음에는 자신의 의사를 말이 아닌 울음으로만 표현하는 신생아에게서 문제점을 찾아내고 간호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실습 시간이 지날수록 신생아가 우는 이유를 곧바로 알아차리고 능숙하게 문제를 해결해낼 수 있었다. 실습학생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이 수유, 기저귀 갈아주기, car 소독, 젖병 씻기, 소독하기 뿐이었지만 Day번 근무일 때나 하루에 출산이 17개 있는 날, 신생아가 37명이 있는 날에는 정말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다. 가끔씩 바빠서 힘들었지만 아기를 보기 위해 면회 오시는 산모와 보호자 분들의 표정, 우렁차게 울다가도 곤히 잠들어있는 신생아들의 모습을 생각하면 보람차고 뿌듯하다.
Ⅴ. 참고 문헌
아동간호학 총론, 김영혜 외, 현문사, 제 9장 신생아의 건강문제, p324~421
아동간호학 각론, 김영혜 외, 현문사, 제 30장 표피기능 장애 아동, p667~724
아동간호학 강의안 제9장 신생아 건강문제
간호과정과 비판적 사고, 홍영해 외, 메디컬코리아
'드러그인포‘ htt[://www.druginfo.co.kr/
‘코리안메디’ http://m.korean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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