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에세이이무석교수님 \'자존감\'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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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에세이이무석교수님 \'자존감\' 에세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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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열등감에 대하여 먼저 이해 해야만 하는데 열등감에는 우리의 힘으로 어쩔수 없는 것에 대한 열등감과 과거의 경험 때문에 생기는 열등감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다양한 종류의 열등감이 있는데 못생겨서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외모적 열등감, 교수 집안에서 태어났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집안에 대한 열등감, 타고난 조건에 대한 열등감, 자신은 무능하다고 생각하는 능력에 대한 열등감, 가난에 대한 열등감, 학벌에 대한 열등감, 성폭행과 왕따등 자신은 어쩔 수 없었던 불가항력적인 사건에 의한 열등감등 매우 다양한 사례들이 제시 되어 있었다. 놀라 웠던 부분은 우리가 흔히 완벽해 보이는 사람들 속된말로 “엄친아”들도 열등감이 있다는 사실 이었고 사람이란 존재가 완벽할 수는 없으니 어떻게 보면 당연한 말인 것 같았지만 이책을 읽으면서 그런 사람들도 열등감이 있다면 나에게는 얼마나 많은 열등감이 있을까 하는 호기심도 들었다.
또 교수님 본인의 이마가 벗겨져 머리카락으로 가리고 다녔다는 자신의 열등감에 대해 소개한 부분이 재미있었는데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대학자이신데도 그깟 대머리가 부끄러우셨다니 놀라웠다.
개그콘서트에서 황현희씨가 자신의 작은 키를 커보이게 하려고 신발에 높이가 매우 높은 깔창을 깔고 나온 것을 매주 게스트들이 “신발벗어”라는 말로 황현희씨를 놀리는 꽁트가 있는데 책을 보다 그 장면이 떠올라 웃음 지었다. 짜고 웃기기 위해 하는 꽁트 라지만 이책과 강의를 보고 난 뒤라 ‘저렇게 되면 우리에게 마음속의 아이가 생기는 것이군’‘저게 바로 열등감 이군’하는 단순한 개그 프로를 보면서도 다른 관점에서 볼수 있는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된 듯 하였다.
우리의 마음속에 사는 열등감의 원인 그것을 치료 하지 않으면 마음속의 아이가 우리를 상처 입히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열등감을 치료 해야만 하는데 이 책에서는 매우다양하고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 하였다.
첫째는 관점을 바꾸어 자신의 약점이 아니라 강점을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에게 수많은 강점과 약점중에 가장 싫은 약점에만 사로 잡혀 자신의 가치를 깍아내리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일이다. 수학에 자신 없어도 영어에는 자신 있고,뚱뚱해도 건강하게 지내는데 과연 위축될 필요가 있을까?
둘째는 작은 일상속에서 행복을 찾는 일이다. 내 경우는 친구들과 가끔 모여서 수다 떠는것이나 후배들과 고기 구워 먹거나 하면서 소소하게 시간을 보내는데서 삶의 작은 즐거움을 즐기고 있다. 이책을 보며 이러한 행복 거리를 찾아보아야 겠다 생각이 들었다.
셋째는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사랑의 공급처를 찾으라 했는데, 부모님과 친구들이 그런 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관찰 하고 바로 볼수 있는 용기를 들수 있겠다. 자신을 이기는 것이 가장 힘들다고 하였고,자신을 아는 것이 가장 어렵다고도 하였다. 앞으로 르네상스 특강을 통해 또는 다른 책을 보며 많은 사람들의 지혜와 지식을 접하며 나 자신을 바로 볼수 잇는 용기와 나 자신을 이해할수 있는 지혜를 키워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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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에세이,   뚱뚱하면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