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사복음서>읽고, [서평] _ 존 드레인 (John William Drane)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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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와 사복음서>읽고, [서평] _ 존 드레인 (John William Drane) 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저 살펴본다. 예수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전에도 그가 태어난 시대 배경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하고, 하나님의 새 사회에서 논할 때에도 예수 당시 유태인들이 가졌던 왕국의 개념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이렇게 무언가에 대해 논하기 이 전에 시대적 배경에 관한 고찰을 먼저 시작한 것에 있어 필자는 존 드레인을 매우 높이 칭하고 싶다.
우리는 복음서를 읽으면서, 질문을 아니 던질 수가 없었따. 복음서는 도대체 왜 한 권으로 쓰여 지지 않았을까? 공관복음만 3권에 요한복음까지 합한 4가지의 복음서가 필요했던 이유는 바로 무엇일까? 또한 같은 관점으로 쓰였다고 하는 공관복음의 일치하는 부분과 일치하지 않는 부분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 것일까? 이렇듯이 예수와 사복음서는 우리가 복음서를 읽으면서 한번쯤은 궁금해 하고 고민해봤을 보았을 법한 질문들을 역사적 근거와 비평학적 견해들을 통하여 함께 고민하고 해답을 찾아가는 해답서라고도 불릴 수 있을 것이다.
예수와 사복음서를 통하여 신약개요의 주교재인 복음서와 사도행전을 통하여 공부했던 부분과, 신약 시대의 사회와 문화를 읽으며 접했던 부분들을 다시 한 번 더 되짚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을 보내게 되어 너무 즐겁고 감사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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