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STX의 M&A 사례분석 및 성공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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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제학] STX의 M&A 사례분석 및 성공요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기 업 소 개 및 현 황

□S T X 의 M & A 사 례 분석
 1.STX의 M&A 방법
 2.M&A 과정
 3.M&A 전후 비교

□ S T X 의 성 공 요 인
 1.전후방 연관사업의 수직계열화
 2.업간 시너지 효과의 극대화
 3.M&A의 시너지 효과

본문내용

을 받기 시작했다. STX팬오션의 경우 선박을 STX조선으로부터 사들이면서 안정적인 매출처가 됐다. 또 STX에너지는 STX건설 플랜트사업 부문의 매출처가 되고 있다. 이런 M&A는 문어발식 확장과 대비된다. 무차별적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한 것이 아니라 수직계열화를 이뤘다는 강점이 있다. 철저하게 연관산업 위주로 영역을 넓혀간 것이다. 이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 것이다. STX그룹 수직계열화의 최상층에는 STX팬오션이 있다. 그 아래가 STX조선(선박 제조)이다. 그 다음은 STX엔진·STX중공업(엔진 제조), STX엔파코(엔진부품 제조) 순이다. 이 가운데 STX팬오션을 뺀 나머지 회사들은 그룹의 조선·기계 부문 핵심을 이루고 있다. STX팬오션은 해운·물류 부문의 기둥이다. 수많은 기업들이 본업에 충실하지 않고, 문어발식 확장에만 급급하다 사라져간 것과 비교하면 자신만의 전문분야에서 국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셈이다. STX그룹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중견그룹 분석 ③STX [이코노믹리뷰 2006-5-25]
속도경영으로 재계 20위권 안착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세계로 항해중
속도경영과 수직계열화로 재계 20위권 ‘안착’
STX그룹이 수 차례의 M&A에도 불구하고 별 무리없이 성장을 거듭할 수 있었던 또 하나의 비결은 수직계열화다.
M&A에 대한 뚜렷한 흐름이 있는데 바로 조선해운물류에너지 등 연관 사업과의 수직계열화를 통해 적지 않은 시너지 효과를 거두었기 때문이다.
일례로 처음 선박용 엔진메이커인 STX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STX조선을 인수했고 또 STX조선은 STX팬오션 인수를 통해 선박의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할 수 있었다.
지난해 대한통운의 지분 21%를 확보해 1대 주주가 된 것도 STX팬오션과의 연계를 통해 해상과 육상을 망라하는 종합 물류망을 건설하기 위해서다. 결국 STX는 ‘속도경영’을 무기로 수직 계열화의 완성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온 것이 STX의 급속한 성장 비결인 셈이다.
3.M&A의 시너지 효과
STX그룹을 해운ㆍ조선ㆍ중공업업계 신흥 강자로 만들어준 원동력이 바로 수직계열 화다.수직계열화의 최상층엔 STX팬오션(해운)이 있다. 그 아래가 STX조선(선박 제조)이 다.그 다음은 STX엔진ㆍSTX중공업(엔진 제조), STX엔파코(엔진 부품) 순이다. 이 가운데 STX팬오션을 뺀 나머지 회사들은 그룹의 조선ㆍ기계 부문 핵심을 이루고 있다.
STX팬오션은 해운ㆍ물류 부문의 기둥이다.수직계열화의 맨 아래에 있는 STX엔파코는 엔진부품 업체다. 선박용 엔진 핵심 소재인 크랭크샤프트 등을 제조한다. 지난해 이 회사 매출은 3798억 원이었다.STX엔파코가 만든 엔진부품은 STX엔진과 S TX중공업에 공급된다. 두 회사 모두 엔진 완성품 업체다.
STX엔진은 저속 선박용 디젤엔진이 주특기다. 이 회사는 지난해 300만마력 엔진 생산을 달성해 세계 5위권의 엔진 메이커로 도약했다. 지난해 매출은 7000억원 규모다.STX중공업은 대형 디젤엔진에 일가견이 있다.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은 3053억 원이었다.두 엔진 메이커가 만든 선박용 엔진은 STX조선에 공급된다.STX조선은 이들에게서 엔진 완성품을 들여와 자신들이 만든 선박에 장착한다.STX조선은 그룹 전체 성장신화의 핵심이다. 2001년 대동조선을 인수해 STX조선으로 간판을 바꿔 달 때만 해도 반신반의하는 시 각이 많았다 현대 삼성 대우 등 빅3가 주름잡고 있는 조선업계에서 STX조선이 강 자로 부상할 것으로 보는 사람은 찾기 힘들었다. 인수 바로 전 해인 2000년 대동조선 진해 조선소 용지는 14만평이었다. 그 해 수주량은 22척이었고 매출액은 3259억원에 불과했다.STX조선으로 바뀐 후엔 본격적인 기술ㆍ설비 투자가 이뤄졌다. 투자규모는 5년간 5 000억원에 달했다. 하나밖에 없는 도크(선박 완성품 조립 공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육상건조공법(SLS)을 개발해 도크가 아닌 공간에서도 배를 짓기 시작했다 .비좁았던 조선소 용지도 두 배로 늘렸다.지난해 STX조선은 48척의 선박을 수주했다.2000년보다 218% 늘었다. 매출액은 1조 1358억원으로 무려 349% 증가했다. 세계 7~8위권 수준이다. 최근에는 중형 PC선(석유화학제품 운반선)에 치우쳤던 제품 구조가 LNG선(액화천연가스 운반선), 자동차 운반선, VLCC(초대형 유조선) 등으로 다각화되고 있다.STX조선이 만든 배는 수직 계열화의 꼭대기에 있는 STX팬오션에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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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6.05
  • 저작시기2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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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21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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