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요약+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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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요약+감상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스탠퍼드 대학의 5달러 프로젝트
2. 거꾸로 뒤집은 서커스
3. 비키니 아니면 죽음을 달라
4. 지갑을 꺼내세요
5. 실리콘밸리의 비밀
6. 네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
7. 레몬을 헬리콥터로 바꾸는 행운
8. 화살을 쏜 후에 과녁을 그려라
9. 다섯 개의 퍼즐과 여섯 개의 팀

본문내용

니없어 보이는 기회를 붙잡을 것을 강조한다. 사람들은 대부분 최소한의 요구만 충족시키고 작은 성과에 만족하면서 살아간다. 예를 들면 학교에서 학생들은 시험을 잘 보기 위해 시험에 나오는 것만 공부하려하고 선생님도 성적을 잘 받으려면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보상을 미리 알고 그것을 받기 위해 일을 하는 것은 딱 그정도의 성과를 내기에 충분하지만 진짜 뛰어난 결과는 우리가 스스로 제한한 범위에서 벗어날 때 나타난다.
아슈위니 도시는 신체적으로 장애가 있는 여성이었다. 그녀는 정상적인 성장이 불가능해서 성인임에도 키가 1미터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는 일도 잘했고, 인간관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남들과는 다른 외모를 가졌지만 매우 긍정적이었고 자심감도 넘쳤다. 그녀는 주변에서 미국에 가지 말라고 말렸지만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고 미국에서 대학원을 다녔다. 그녀는 불편한 것이 있으면 스스로 해결책을 생각해내고 매사에 열심히 하는 사람이다. 그녀는 어렸을 때 더 많이 모험해보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고 하며 인생에서 기회는 한 번 뿐이라고 말한다.
기회가 사람들에게 찾아오는 방식은 제각각이지만 자기 자신이 제한한 범위에서 벗어나 자신의 능력을 믿을 때에만 찾아온다는 공통점이 있다. 지금껏 최소한의 기대치만 채우면서 살아온 모습을 버리고, 자신이 한 행동은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인생에서 그 순간을 다시 되돌릴 방법은 없으며 최선을 다 할 수 있는 기회는 한 번 뿐이다.
총평
이 책을 읽고 내가 스무 살 때 이 책을 읽었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물론 지금도 느낀 점이 많고 이 책을 통해 배운 것이 많지만 스무 살 때 읽었더라면 지난 5년동안 내 주변에 소소한 일상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고 더 넓은 시각으로 더 많은 도전을 하며 더욱 가치 있게 보냈을 것 같다.
5달러로 가치를 창출하라는 과제를 받고 5달러에 집중한 것이 아닌 나중에 있을 발표시간을 중요한 자원으로 판단한 이야기를 읽고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나도 그런 수업을 한 번쯤 들어보고 싶었다. 주변의 문제를 다른 시각으로 본다는 것은 쉬울 것 같지만 어려운 일인 것 같다. 나는 지금까지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그 문제를 다른 관점에서 해결해보려고 노력한 적이 있었는지 돌아보게 됐다.
규칙을 깨뜨린다는 것도 다른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것과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한다. 규칙을 무조건 무시하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한다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그렇게 해야한다.’ 라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독창적인 사고를 한다는 것이다. 내가 만약 큰 문제 상황에 부딪혀서 문제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과연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 아마 이런 방법을 사용하기 가장 꺼려지는 이유는 주변 사람들의 시선과 평판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 책을 읽고 주변의 시선은 신경 쓰지 않기로 했다. 내가 옳다고 판단한 것을 누군가가 부정적으로 본다고 해도 개의치 않을 것이다. 누군가가 최악이라고 생각한 아이디어 일지라도 또 다른 누군가는 그것을 최고의 아이디어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규칙 깨뜨리기는 앞으로 내게 닥칠 위기를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나는 또한 실패하는 것이 두려워서 혹은 현재의 상황이 그럭저럭 괜찮기 때문에 새로운 시도를 잘 하지 않았다. 하지만 실패하는 것보다 안 좋은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어떤 실패를 하든 그것은 부정적인 결과물의 수준을 넘어 앞으로의 추진력을 얻기 위한 하나의 값진 경험이라는 것을 알았다. 실패를 한만큼 내가 성장한다는 사실을 마음에 새기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야겠다. 실패자이력서를 알게 된 것은 곧 취업전선에 뛰어들어 많은 이력서를 쓰게 될 나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나는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력서를 쓸 때 자기의 장점과 경력, 스펙으로 가득 채우기에 혈안이 되어있다. 하지만 장점을 드러내고 나의 강점만 강조하는 것보다 실패자 이력서를 통해 나의 약점을 파악하고 부족한 점을 보완하는 것이 나의 발전에 훨씬 더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고 싶은 일을 하라.’ 요즘 따라 이 말을 왜 이렇게 많이 접하는지 모르겠다. 그만큼 중요하다는 거고, 어쩌면 진로의 방향을 고민하고 있는 내게 누군가가 조언을 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내 열정과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일을 찾는다는 것이 쉽진 않겠지만, 그러기 위해 많은 경험을 하고 내가 어떤 일을 할 때 가장 행복감을 느끼는지 파악해야 할 것이다.
“세상에 행운 같은 건 없어요. 노력에 달린 거죠.” 라는 조시의 말, 그리고 행운은 치열하게 노력하는 사람에게 따라온다는 말은 나 스스로를 부끄럽게 만들었다. 지금 까지 살아오면서 충분히 노력하지 않고 단지 운이 따라주길 바랬던 적이 얼마나 많았는지 생각했고 그렇게 살아온 것이 부끄러웠다.
새로운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보는 것,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 다른 사람의 평판이 사회생활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사소할 것 같은 기회도 놓치지 않는 것 등, 이 책을 읽으면서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것들을 많이 배웠다. 그리고 내가 그동안 나 자신을 세상이 정해 놓은 일반적인 규칙과 틀에 가두고 있었다는 것을 느꼈다. 내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은 모든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었다. 내가 느끼기에 나름 창의적이고 괜찮다고 생각한 행동들은 그래봤자 그 틀 안에서 조금 벗어난 정도였다. 이 책이 소개되어있는 사례를 보면서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 창의적이고 기회를 많이 얻는 사람들은 운이 좋아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 온전히 자신의 노력으로 성공할 수 있었다. 그런 사람들과 보통 사람들의 차이점은 크지 않다. 내면의 동기를 따라 먼저 행동하고, 먼저 다가가고, 판단이 옳다고 확신하면 그대로 밀어 붙인다. 이 책에서 내가 가장 인상 깊게 읽었던 부분을 통해 한 가지 비전을 새기고 살기로 했다. “행운은 노력하지 않으면 찾아오지 않는다. 내가 먼저 움직인다.”
  • 가격2,3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4.07.11
  • 저작시기2014.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29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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