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부안 섬 위도 활성화방안

소개글

[공모전] 부안 섬 위도 활성화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주제선정배경
1. 관광패러다임의 변화
2. 전북 부안 위도는?
3. 부안이 어떤 사건으로 주목을 받았는가?

Ⅱ. 현황분석
1. 위도의 관광현황

Ⅲ. Eco-Factory 개발
1. “Eco Factory(생태관광종합센터)란?
2. 유사사례분석 - 남이섬

Ⅳ. Eco-factory Construct
1. Eco-factory 구성요소
2. 장소별 계획 및 프로그램
3. 예상 비용
4. 산하협력기관

Ⅴ. Vision
1. 향후 개발방향
2. Vision

본문내용

위도의 관광자원이 체계적으로 관리가 되어 관광객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어 관광객 유치 및 수익창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부안군청은 Eco-factory에 실질적인 기술 및 자원을 조달해 줌으로써 상호연계를 통해 좋은 관계를 유지하도록 한다.
부안군청 ↔ 환경기업
부안군청은 업체 선정에 신중함을 기함과 동시에 위도의 환경에 미치는 효과를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부안군청과 위도를 널릴 알릴 수 있는 경로로 이용한다. 협력업체는 부안군청과 위도를 통해 고객에게 프로모션 마케팅방법으로 활용하며,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기업의 성장에 도움을 주도록 한다.
환경기업 ↔ Eco - factory
환경기업이 그동안 쌓아왔던 기술 및 연구 자료의 이전을 통하여 Eco-factory의 생태 프로그램을 체계화하는데 도움을 주도록 한다. Eco - factory는 환경기업에 기업이미지 향상 및 관광객에게 쉽게 알릴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여 기업이미지 창출 및 수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Ⅴ. Vision
1. 기대효과
(1) 환경적 효과
① 공정관광효과
위도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단순히 소비하고 떠나는 것이 아니라 여행에 쓰이는 비용과 에너지가 환경을 지켜주고 현지 사람들에게 보다 도움이 되어 환경, 지역주민, 관광객이 상호공존 할 수 있는 공정관광효과가 발생한다.
② 환경보전효과
지속가능성을 전제로 하는 소규모 개발방식을 지향하여 위도의 생태적문화적 측면에서 생태자원의 보호와 지속가능한 관광에 공헌한다.
③ 환경교육효과
위도의 갯벌, 에코 수목원, 로하스 생태학습교실, 인공습지공원에서의 환경 교육 및 해설의 경험을 통해 환경보전 필요성에 대한 가치관을 제고시키는 기능을 한다.
(2) 경제적 효과
① 지역주민의 경제적 편익 제공
Eco-Factory를 통한 생태관광으로 인한 전북 부안군 위도로의 관광객 수 증가는 지역주민의 수입을 지속적으로 증가시켜 경제적 가치를 촉진하게 된다. 이는 자연보존과 지역 주민수익 창출의 공생관계 형성을 통해 장기간에 걸쳐 나타나게 된다.
② 개발비용 축소
Eco-Factory의 생태관광은 물리적 개발에 의존하지 않고 기존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는 소규모 개발로 자원의 소비를 감소시킬 수 있으며, 개발비용 또한 축소할 수 있다.
(3) 사회문화적 효과
① 친환경관광의 관심 증대화
위도를 방문하여 Eco-Factory의 생태문화프로그램을 체험해 봄으로써 친환경관광으로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관심은 자연생태계보존으로의 시너지효과로 발전할 수 있다.
(4) 사회 심리적 효과
① 관광자 만족효과
단순한 자연지역 탐방이라기보다는 Eco-Factory에서 계획한 생태관광프로그램을 통해 아름다운 자연의 경이로움을 직접 체감하며 야생생태계와 지역문화유산에 대한 이해감상학습을 증진함으로써 관광자의 자아를 재발견하려는 사회심리학적인 가치실현의 기능을 한다.
2. Vision
부안군 위도 관광개발 추진 본격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부안군 위도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7년 까지 10개년으로 계획으로 등산로 구름다리 설치 외 7개 사업에 120억원을 투자해 제3차 도서종합 개발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위도는 격포에서 여객선으로 40분 거리에 위치한 낙후된 섬이지만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어업자원이 풍부하여 보존자원의 자연친화적인 개발로 인해 ‘꿈과 희망의 섬’으로 탈바꿈 될 예정이다. 실제로 위도는 도서종합 개발 사업으로 호안도로 개설 8.4km, 방파제 및 선착장 시설 150m, 상수도 보급 550여 가구 을 위해 지난 1988년부터 2007년까지 20개년 동안 사업비 113억원을 투자하여 주로 위도의 기초생활 인프라 구축으로 생활여건 개선에 기여해 왔다. 또한 이번에 추진할 3차 10개년 도서종합 개발 사업은 주민숙원사업 위주의 소규모 사업을 지양하고 위도를 유형화하여 우선순위가 높은 사업부터 선택 집중투자할 계획이다. 한편 3차 도서개발 사업은 증가하는 관광객을 유치 도서민의 소득을 증대하고 위도 주민에게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입력l2008년 04월 30일 장용석 기자 [e-mail]
위도를 2020년 한국 최고 섬으로" - 위도비전 선포식
서해훼리호 참사와 방사성폐기물처분장 유치로 아픔을 겪은 전북 부안군 위도가 2020년 국내 최고의 섬으로 발전을 기약하는 위도면민 비전 선포식이 7일 위도면 고슴도치해수욕장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위도비전 선포식에는 김춘진 열린우리당 국회의원과 유영렬 부안군수권한대행과 위도면 관계자와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백종선 체육회 전무이사의 사회와 정영복 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비전선포식에서 면민들은 "예로부터 풍요한 위도가 살기가 어려워졌다"면서 "면민 스스로가 힘을 합쳐 다시 한번 부촌을 꿈꾸게 됐다"고 말했다.
박석봉 지역발전협의회장은 비전선언문 낭독에서 "2020년에는 위도를 대한민국 최고 섬으로 만들 것"이라며 "오늘의 선언은 선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면민 모두가 합심해서 이룩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방폐장 유치로 인한 아픔을 겪으면서 그동안 열리지 못하다 이날 재개된 위도면민 단합대회와 병행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축구, 단축마라톤, 윷놀이.줄다리기와 야외무대에서는 노래자랑 등이 열렸다.
또 치도마을 송영생.정봉자 부부가 으뜸부부상을, 효부상에 전막리.김순이씨가, 지역개발 공로상에 진리마을 임쌍배씨, 애향공무원상에 전북도청 건설행정과 임성근씨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기사입력l 2007-08-07 12:24 신홍관기자 [e-mail]
Comment:
전북 부안의 개발계획과 함께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위도의 새로운 생태문화 컨텐츠 시설 개발은 전북 부안의 랜드마크로써 새로운 관광을 이끌어 가는 것과 동시에 21세기 동북아시아를 선도하는 초일류 도시 부안으로 거듭남을 의미한다. 또한 부안군의 적극적인 위도에의 경제적 지원은 위도를 뛰어난 인프라를 구축한 테마섬으로 발전하는데 원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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