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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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니세프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1. 유니세프 선정 이유

본론
  1. 유니세프 형성 이유
  2. 상이한 이론적 시각으로 본 유니세프
   ① 현실주의
   ② 자유주의
   ③ 마르크스주의
  3. 유니세프의 문제해결 방안
   ① 아동의 영양분야
   ② 보건 분야
   ③ 식수위생분야
   ④ 기초교육 분야
   ⑤ 어린이 보호분야
   ⑥ 긴급구호 분야
  4. 다른 수단을 통한 동일문제해결
   ① 국제기구
    ⅰ) ILO
    ⅱ) WHO
    ⅲ) 세계식량계획
    ⅳ) 유엔 자원봉사단
    ⅴ) 유엔 난민고등판무관
    ⅵ)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
   ②지역기구
   ③NGO
    ⅰ) 월드비전
    ⅱ)아프리카 어린이 돕는 모임
    ⅲ) Peace friend
    ⅳ) YMCA
    ⅴ) 적십자사
   ④개별국가 내에서의 해결
    ⅰ) 정부 
    ⅱ)개인, 기업
    ⅲ) 국내봉사단체
  5. 유니세프의 의사결정구조
      ①UNICEF의 조직구성
   ②UNICEF의 의사결정구조

결론

본문내용

연관성을 가지기 때문일 것이다. 이를 영향력과 관련지어 말하면, 유니세프에서 특정조치(measure)를 통과시키거나 반대함으로써 자국의 영향력에 민감한 사안이라고 할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이라 말할 수 있다. 이는 아동 문제 해결 등에 보다 적극적인 참여나 많은 액수의 기부는 자국의 이미지 쇄신을 기대할 수 있으나, 여타기구와는 달리 자국의 실질적인 이익이나 안보 등의 사안에 비해 민감도가 낮기 때문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유니세프에서 다루는 특정사안의 정책결정에 있어 표결에 붙여 강대국의 이해를 취하기보다는 타협과 협의를 통해 결정내리는 편이 인권이란 기본적인 문제 해결에 있어 설득력을 가질 수 있다.
유니세프의 의사결정방법은 정확히 정해진 것은 없다. 위에서 본 바와 같이 뉴욕본부의 집행위원회의 각 국가들이 각자 동등한 권리를 갖고 결정에 참여한다. 집행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는 지역별 분포는 아래 표와 같다. 이런 지역별 분포를 Banzhaf 영향력에 대입시켜 업무수행에 있어 영향력을 생각해 보았다. 먼저 우리는 의사결정이 1/2 즉, 과반수로 인해 이루어진다고 보았을 때 Banzhaf영향력에 대입해 보았다. 1/2로 이루어진다고 본 것은 인권 구호 문제가 선진국에 있어 안보와 같은 중요한 사안이 아니고 개발도상국의 경우, 아동구호라는 사안이 경제, 정치 문제와 같은 직접적인 사안보다 민감한 사안이 아니기 때문이다. 전체 이사국이 37개국이기 때문에 의결정족수는 19표가 되고 아래와 같은 계산 결과가 나왔다.
서구 선진국 (12)
38.46%
아프리카(8)
23.08%
아시아(7)
23.08%
동유럽(5)
7.69%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5)
7.69%
총합(37)
100%
이 계산에 따르면 http://www.math.temple.edu/~cow/bpi.html
, 선진국의 영향력이 38.46%로 최대가 돼서 중추적 지위를 가지게 되고 의사결정에 있어 주도적 위치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 경우, 주로 지원하는 입장인 선진국의 영향력 수치가 타 그룹에 비해 월등히 높게 나타나게 된다. 따라서 현실주의 입장에서 보는 바와 같이 선진국의 국익을 최대화하는 의사결정구조를 가지게 된다.
하지만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실질적인 국익을 창출할 수 없는 사안인 유니세프 의사결정과정에서는 그 특이성을 찾아볼 수 있다. 실질적인 국익을 기대할 수 없고, 안보와도 관련되지 않는 사안에 있어 강대국은 그 영향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 것이다.
최근 들어, 이러한 문제가 실제로 유니세프 활동에 대한 선진국의 관심저하로 나타나고 있다. 현재 유니세프의 예산은 모두 자발적인 기금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기금은 각 국가의 정부와 민간 부문에서 나온다. 특히, 각국 정부의 자발적인 지원금이 전체 예산의 67%를 차지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많은 문제점이 뒤따르고 있다. 실질적으로 세계 경제의 최강국이라고 할 만한 미국에서는 1인당 0.05달러를 기부하는 것으로 주요 20개국 중 꼴찌를 유지하고 있다. http://blog.naver.com/yeju0.do?Redirect=Log&logNo=18898017(검색일: 2005. 11. 03)
이와 관련해 최근 파키스탄 대지진과 관련해 생각해 볼만하다. 유니세프에서는 각국에 특별구호기금 마련활동을 하고 있지만 세계 강대국이라 불리는 국가들의 외면이 눈에 띈다. 세계 7대 부국 중 프랑스와 오스트리아, 스페인이 단 한 푼의 구호금도 내지 않았고, 미국과 일본, 독일, 이탈리아도 경제 규모에 맞지 않는 수준의 구호금을 보냈다. “파키스탄 지진 구호 ‘빈말’ 그치나”, 부산일보, 2005. 10. 31
결 론
유니세프를 보는 시각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현실주의에서는 유니세프를 강대국의 이익을 반영하는 기구로 보고 자유주의에서는 자유교역을 위한 상호발전의 도구로 보고 있다. 막스주의에서는 자본주의에 의한 착취를 수긍하도록 유도하는 것으로 본다.
이 세 가지 관점 중에 우리는 현실주의 시각에 초점을 맞추어 보았다. 본문에서 Banzhaf 계산법에 따라 영향력을 계산해 보았는데, 그 계산에 따르면 선진국의 영향력이 다른 그룹들에 비해 높게 나타난다. 아동구호를 목적으로 하는 국제기구지만 그럼에도 강대국의 이해관계가 반영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유니세프가 활동하는데 한계점으로 지적 될 수 있다.
이를 북한과 관련해 생각해보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지난 2003년 유니세프의 조사에 따르면 북한에서 식량보급과 필수약품보급 등을 위해서는 1280만불의 예산이 필요했지만 실질적으로는 320만불밖에 모금되지 않았고, 그마저도 한국, 중국 등에 의해 대부분 기부되었을 뿐, 미국, 영국등 강대국들은 기피하는 현상을 보였다.
유니세프는 아동구호, 아동인권보호를 하는 기구로써 국제사회에서 협력하는 모습으로만 보인다. 하지만 이 유니세프의 의사결정구조에서 본 영향력 그리고 북한에 대해 구호를 기피하는 것으로 보아 구호를 위한 국제기구 안에서도 강대국의 이해관계가 반영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참 고 문 헌
김순규, 현대국제정치학, 서울:박영사, 1997
박재영, 유엔회의의 이해, 서울:법문사, 2001
{부산일보}. 2005년 10월 31일자.
서창록, 국제기구, 서울:다산출판사, 2004.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세계아동현황보고서, 2003
주성수 서영진 공저, UN, NGO, 글로벌 시민사회, 한양대학교출판부, 2000.
http://blog.naver.com/yeju0.do?Redirect=Log&logNo=18898017(검색일: 2005. 11. 03)
http://www.mofat.go.kr/mofat/mk_a003/mk_b015/mk_c007/mk03_01_sub01.jsp
(검색일: 2005. 11. 02)
http://www.unicef-icdc.org/resources/ (검색일: 2005. 11. 03)
http://www.unicef.org (검색일: 2005. 10. 31)
http://www.unicef.or.kr (검색일: 2005.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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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8.30
  • 저작시기2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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