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에드워즈의 진노하시는 하나님의 손 안에 든 죄인 요약 및 분석, 평가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조나단 에드워즈의 진노하시는 하나님의 손 안에 든 죄인 요약 및 분석, 평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지 않고 성경을 읽다가 성경을 빼앗기고 수갑을 차고 끌려갔고, 경찰은 옆에 서있던 사람에게 어떻게 하겠냐고 묻자 그도 함께 가겠다고 하니 수갑을 채워 끌고 가버리고 말았다. 이 동영상을 보면서, 나는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 그리고 지옥에 대해 설교할 수 없는 날이 곧 올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미 공립학교에서는 교단에서의 기도를 금지하고 교사들의 종교적 발언이나 수업 중 기도를 법으로 금지하였다. 어쩌면 교회 내에서도 ’offensive'라는 죄목으로 강단에서조차 하나님의 진노에 대해, 그리고 그 대상이 되는 인간들에게 대해 말하지 못할 날이 오지 않을까 걱정을 해본다. 그러면서 조나단 에드워즈의 심정을 아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때를 놓치면 정말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할 사람들이 다시는 그 말씀을 듣지 못할 거라는 생각으로 온 맘을 다해서, 온 힘을 다해서 토해 내는 설교를 할 수 밖에 없었던 그의 모습을 그려보게 된다. 미국으로 오기 전, 한국의 한 교회에서 중고등부 교육전도사로 사역하던 중, 예수님의 십자가에 대해 설교한 뒤, 담임목사님을 통해 십자가 설교는 되도록 하지 말라는 지시를 받으면서 공황에 빠진 적이 있었다. 총신에서 배운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 만이 우리를 구원하는 빙거가 된다는 것인데, 십자가는 빼고 오직 비전과 행복을 설교하라는 말에 너무나 힘들어서 밤새 교회에서 울었던 기억이 난다. 그 후, 설교를 할 때마다 답답함을 느꼈고 결국 교회를 그만 둘 수 밖에 없었다. 조나단 에드워즈의 설교를 읽으면서, 나 또한 내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었고, 오직 하나님의 손에 의해 보존되다가 거듭나서 주님께 되돌아왔던 때를 생각하면서, 내가 가르치는 중고등부 학생들과, 이제 6살, 2살 되는 딸들에게 내가 경험했던 그 복음의 감격과 구원받지 못하는 자들이 가게 될 두려운 지옥을 생각하면서 사명으로서 복음을 전하는 일에 대한 열심을 반드시 전수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뉴욕에서도 거리에서 ‘심판’이나 ‘지옥’이라는 단어를 쓰지 못할 날이 곧 오게 될 것이다. 또한 학교 내에서 밥을 먹을 때, 또는 공부할 때, 학생들이, 그리고 나의 딸들이 기도하는 데 많은 장애를 겪게 될 날이 올 것이다. 그 때에 닥쳐서 학생들에게, 나의 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수고를 몇 배로 하기 전에 지금 당장, 이곳에서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과 구원의 기가 막힌 기쁨을 전해야 할 것이다. 마치 절벽에 메달려 있는 자들에게 눈사태가 일어 그들을 흔적도 없이 쓸어가기 전에,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자들은 조나단 에드워즈가 했던 것 처럼 말씀을 듣는 자들에게 진정한 두려움이 무엇인지 가르치고 그러한 가르침을 통해 그들이 회심하고 하나님께 돌아와 영원한 생명을 얻게하기 위해 온 노력을 다 기울여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끊임없는 기도로 하나님의 구원의 깊이를 더욱 절실히 깨달으며, 말씀에 대한 철저한 연구를 통해 말씀을 듣는 자들이 그 말씀에서 한 시도 귀를 떼지 못하도록 정직하면서도 정확한 말씀을 전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 가격1,8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4.09.03
  • 저작시기2013.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36189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