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보론 - 안보에 미치는 과학기술의 영향

소개글

국가안보론 - 안보에 미치는 과학기술의 영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 1장. 부각되는 과학기술의 중요성.
제 2장.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탄생된 우리나라의 무
기 체계, 그리고 그로 인해 신장되는 국가안보.
제 3장.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경시풍조, 공과대학 기피
풍조 등에 대한 아쉬운 점.

본문내용

일도 있다. 미군의 하푼(Harpoon)과 대동소이하거나 더 뛰어난 크루즈 미사일 개발을 목표로 약 7년간 극비리로 연구한 결과 지금까지 미국·영국·러시아·중국·독일·일본 등 6개국에 불과하던 장거리 대함 미사일 개발국에 7번째로 우리나라의 이름을 세계에 알리게 되었다. 한국형 크루즈 미사일은 약 150km의 거리에 있는 적을 자동으로 찾아가 파괴시킬 수 있다. 이 외에도 각 군마다 다양한 첨단 무기가 운용되고 있지만 이만 설명은 생략하겠다.
현대전에서는 소수의 첨단무기가 다수의 재래 병기 및 병력을 무력화 시킬 수 있다. 그러므로 위와 같은 무기들은 북한에 비해 병력 숫자가 달린 우리 군의 특성상, 우리군에게 지대한 도움을 줄 수 있다. 첨단무기의 개발은 곧 우리나라의 안보 신장으로 귀결되고, 이러한 첨단무기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의 발달이 필수 전제가 되어야 한다.
제 3장.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경시풍조, 공과대학 기피
풍조 등에 대한 아쉬운 점.
그러나 현재의 괄목할 만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불안한 요소들이 많이 남아있다. 첫 번째로 요즈음 뉴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해외 산업스파이들의 활동과 그로 인한 기술유출이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경제적 안보보다는 군사적 안보에 더 치중해 있었기 때문인지 경제적 안보에 대한 의식이 결여되어있다. 그리고 과학기술에 대한 경시풍조도 존재한다. 그러므로 쉽게 해외 기업으로부터 금품을 받고 자신의 회사의 핵심기술을 국외로 빼돌리는 산업스파이들이 많다.
두 번째로는 기능직종에 대한 천시 풍조이다. 기능직종 종사자를 보고 힘들고 저임금의 직종이라고 천시하는데, 이러한 기능공들이 모이고 모여야 첨단기술의 토대가 될 수 있음을 알아야한다. 정부와 기업이 합심하여 기능직의 발전을 도모하고 이러한 천시 풍조를 바로잡아야 하겠다.
세 번째로, 공과대학에 대한 기피 풍조가 있다. 일부 유명 대학 공과대학(이하 공대)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대학교의 공대에서는 저학력의 학생만을 받아들인다고 무시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공돌이’라고 부르며 얕잡아 보는 경우도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각 대학에서 공과대학의 수준을 높이고 또한 기업들은 공과대학 출신자들을 전문 채용하는 등의 대책을 통해 공과대학의 인기도를 높여야 하겠다.
마지막으로 과학기술의 발전이 국가안보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므로, 과학기술의 발전에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함을 역설하며 이 논문을 마친다.
출처
네이버 카페 - 첼린저 탱크 관련 자료
http://cafe.naver.com/military.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5954
국방일보 - 한국형 크루즈 미사일 자료
http://kookbang.dema.mil.kr/kdd/PolicyTypeView.jsp?writeDate=20040514&writeDateChk=20040514&menuCd=3001&menuSeq=3&kindSeq=1&menuCnt=30915
국방과학 연구소 - 표지사진
http://www.add.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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