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의 역사의 정의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집의 역사의 정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원시 시대
(1)구석기 시대
(2)신석기 시대
(3)청동기 시대

2.삼국 시대
(1)고 구 려
(2)백 제
(3)신 라
(4)가 야

3.고려 시대

4.온 돌

본문내용

대에 불의 발견과 사용으로부터 처음 발생되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청동기 시대로 접어들어, 농사를 짓고 정착생활을 하면서 화덕의 구실은 취사와 난방의 두 갈래로 나뉘었고, 이때부터 난방용 화덕을 집 한 귀퉁이에 붙이고, 엉성하게나마 굴뚝(구새)을 세워 연기를 밖으로 뽑았다. 이 화덕은 철기 시대에 기억 자 꼴 구들로 발전하였다. 평안북도 노남리의 집 한 자리에서 나온 것이 그것이다. 동쪽의 것은 너비 30센티미터, 깊이 30센티미터이고, 남북으로 놓인 것은 너비와 굴뚝이 딸려 있었다. 방의 일부만 데우는 이 기억 자 꼴 구들은, 서기4세기경 황해도 고구려시기(B.C 37~668)의 안악 제3호 무덤 부엌 그림에, 음식을 끓이는 부뚜막과 난방용 아궁이를 따로 낸 것이 보인다. 따라서 이때에도 구들은 방 일부에만 놓은 것이 주류인 것으로 여겨진다. 주로 부유층에서 사용되었으며 병자나 노인의 방에 주로 사용되었다. 만드는 어려움이나 관리, 그리고 연료의 소모로 볼 때 고급스러운 난방 방법으로 여겨졌다. 이후 통 구들(온 방 전체가 온돌로 되어있는 경우)로 바뀌어, 방 어디에나 앉고 눕게 된 것은 고려 시대 중기 이후 일반화되고 이것은 조선 시대 초기가 되어서야, 중부 이남에까지 퍼져 나갔다.
(2) 온돌의 구조
시대와 지방에 따라서 온돌 설계 구조에 약간씩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가장 기본적인 요건만을 맞추어 온돌을 만든다면, 아궁이에서 불을 피우고 그 아궁이의 열기가 구들장의 고래를 타고 굴뚝으로 빠져나가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불기를 머금은 연기가 지나가는 순서는 다음과 같다.
아궁이 - (불목) - (구들개자리) - 구들고래 - 고래개자리 - (굴뚝개자리) - 굴뚝
아궁이 : 불을 피워 열기를 발생시키는 장소이다.
불목 : 아궁이에서 발생한 열기가 방의 바닥(구들) 으로 들어가게 만드는 곳이다.
구들개자리 : 방의 첫 부분에 해당하며 이 윗부분이 아랫목에 해당한다.
구들고래 : 열기가 지나가는 통로.
고래개자리 : 방구들 윗목에 깊이 파놓은 고랑. 불 담에 휩싸여 따라 들어오던 그을음과 티끌들이 이 개자리에 떨어진다.
굴뚝개자리 : 역풍의 완충역할도 하고 굴뚝 속의 온.냉 상승을 돕기 위해 냉기를 가라 앉히는 역할을 한다.
(3) 장점과 단점
장점 - 서양의 벽난로나 일본의 이로리 등은 열원을 직접 이용하는 난방 장치인 데 비해, 온돌은 열기로 구들장과 구들장 아래의 고래를 데워, 발생하는 '간접 복사열'을 난방에 사용한다는 특징이 있다. 때문에 잘 만든 구들장이라면, 아궁이에서 직접적인 열원을 제거한 이후에도 구들장의 열기가 비교적 장시간 지속된다. 좋은 구들의 조건은 이 '잔류 온기'가 얼마나 오래 가는가에 달려있다.
단점 - 구들(방바닥)이 갈라지거나 깨지면 연기가 올라와서 일산화탄소 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이다. 열효율의 문제도 들 수 있는데, 자기 전 불을 지펴서 그 잔류 온기로 온 밤을 지내기 위해서는 필요 이상 과하게 열을 가하게 된다. 또 다른 단점은 온돌의 구조상, 아랫목과 윗목에 온도 차가 발생한다는 점이다.

키워드

  • 가격2,0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4.10.14
  • 저작시기2014.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4124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