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과교수매체개발] (단어 맞추기 학습지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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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어과교수매체개발] (단어 맞추기 학습지도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어른들은 몰라요!!

어른들의 단어를 맞혀라!

우리는 자유를 원한다!!

<함꼐 읽어보아요.>

부모님이 태어났던 70년대에는

우리집 이렇게 달라요.

그때 그 시절

복고바람 짚어보기

우리문화의 한계

풀어가기 하나.

풀어가기 둘.

풀어가기 셋.

풀어가기 넷.

풀어가기 다섯.

본문내용

않는 것이다. 그래야 일방 통행식으로 지시하고 따르는 수직관계가 아니라서로가 상대방의 말을 지지해주는 ‘대화의 파트너’가 될 수 있다.
이 글에서는 세 사람을 예로 들어 자녀와 부모와의 관계를 증진시킬 방법 을 보여주고 있네요. 각 사람들의 방법을 정리해보고, 실제 우리의 부모님 과 자신만의 소통 방법이 있다면 말해보도록 해요.
■ 재즈가수 윤희정·딸 수연 :
■ 자녀교육 전문가 최치영교수·딸 조희·수미 :
■ 탤런트 양미경·아들 진석 :
■ 우리 엄마(아빠)와 나 :
풀어가기 둘.
[마음의窓]조부모와 함께 사는 가족 [강원일보 2005-09-28 00:03]
 사회가 변화하고 평균연령이 길어짐에따라 노년기를 `제2의 인생'이라고들 표현한다. 인생의 연장전인 노년기를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개인의 삶의 모습은 천차만별일 것이다.
 요즘 새로 생긴 신조어 중에 `통크족'이라는 말이 있다. `Two Only No Kids'의 단어 첫 자를 조합해 만든 TONK족은 자식들에게 의존하며 살아가는 전통적인 노인의 모습을 거부하고 자신들만의 새로운 인생을 추구하려는 신세대 노인을 일컫는 신조어다. 얼마 전 실시한 한 조사에서는 `통크족’으로 살기를 원하는 60세이상 노인이 64%에 이른다고 한다. 사회가 변하면 그에따라 사람들의 인식이 변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급변하는 사회속에서 자칫 지나친 개인주의로 흘러가지 않을까하는 우려도 해본다.
 단순한 혈연의 개념을 넘어서서어린 손자녀들은 미래의 한국사회를 이끌어갈 인적자원이다. 어린이들이 가정에서 어떠한 교육을 받고 어떠한 가치관을 가지느냐에 따라 미래 우리 사회의 모습은 크게 달라질 것이다. 일생을 살면서 축적된 연륜과 지혜를 다음 세대에 전달하고, 세대차가 가져오는 이질성을 극복함으로써 가정의 화목은 물론이요, 사회 통합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거시적인 측면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본다.
 조부모와 함께 사는 아이들은 IQ가 높다고 한다. 그 이유가 조부모와 손자녀가 세대차이를 넘어 서로에 대해 마음을 열고 이해하기 위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하는 과정 자체가 어린아이들에게는 교육이된다는 것이다.
 조부모와 오랫동안 생활한 아이들은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이고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적으며, 윗사람을 공경할 줄 알고 인내심이 강하다. 나아가 타인에 대한 배려와 봉사, 희생정신 등 인간됨이 두드러져 사회성 또한 뛰어나다. 이러한 것은 조부와와 함께 살면서 자연스레 효(孝)의 정신이 심신에 축적됨으로써 올바른 인격이 형성되는 것이다.
 다가올 고령화 사회에서 조부모의 역할개발은 노인과 아동복지 및 가족통합의 차원에서는 물론, 사회통합 및 국가인적자원활용의 측면에서도 시급히 개발하고 시행해야 할 중요한 과제다.
요즘 새로 생긴 신조어 중에 `통크족'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뜻은 무엇인가요?
이와는 반대로 일생을 살면서 축적된 연륜과 지혜를 다음 세대에 전달하고, 세대 차가 가져오는 이질성을 극복함으로써 무엇과 무엇에 기여할 수 있다고 했나요?
조부모와 함께 사는 아이들은 아이큐가 높다고 했군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더 생각해보기>
이 글에서는 조부모와 함께 살면 세대차이를 뛰어넘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 니다. 그렇다면 이 방법 외에 세대차이를 줄일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이야기해 봅시다
풀어가기 셋.
▼기성세대가 먼저 악수를 ▼
세대 격차는 있어도 세대 갈등은 없다. 그럼에도 이 문제는 긍정적 측면도 없지 않다. 모두가 세대 차이를 절감하는 것 자체가 세대 화합을 위해 벌써 ‘절반의 성공’이다. 과거엔 아예 차이를 모르거나 눈감아 왔던 것 아닌가. 각 세대가 장점을 살려 조화를 이루면 사회발전의 동력이 된다. 세대 격차는 플러스이지, 결코 마이너스가 아니다.
그래도 문제는 남는다. 누가 먼저 상대방을 이해하고 손을 내미느냐는 것이다. 어려워도 그것은 기성세대의 몫이다. 기성세대가 젊은 세대를 포용해야 한다. 어쩔 것인가. 젊은이들이 우리의 후손이요, 미래인 것을.
▼최치영교수가 말하는 ''해서는 안될 말'' ▼
1. “왜?”라는 추궁을 하지 마라. “왜 그랬어?”라고 물어볼 때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방어 자세를 취한다. 아이가 친구를 때렸다면 “왜 친구를 때렸느냐”고 다그치지 말고 “네가 그 친구를 때리고 났더니 기분이 어땠니?”, “반대로 그 애가 널 때렸으면 넌 어땠겠니?”라고 반성을 유도한다.
2. 아이가 나쁜 짓을 했다는 것을 부모가 판단하지 마라. “이런 못된 녀석!”, “그러면 네가 얼마나 잘못하는 건지 알아?”, “너 삼촌과 똑같구나. 지금 삼촌 꼴을 좀 봐라”라는 식으로 아이를 일방적인 잣대로 규정짓지 않도록 한다. 그보다는 아이가 스스로 판단해 아이 입으로 그것을 고백하도록 도와줘야 한다. 아이가 친구를 때렸다면 자신의 행위가 잘못됐다는 걸 깨닫게 한 후 어떻게 할지 해답을 끌어내야 한다. “네가 잘못했으니 가서 사과해”라는 식으로 공포감을 조성해 부모의 말을 듣게 하는 것은 근본적인 처방이 되지 않는다.
3. 질문을 하면서 아이의 대답을 들어라. 대개 충고와 설득부터 시작하는데 듣기 위해 질문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4. 아이의 행동을 부정하기 전에 긍정하고 있다는 걸 보여 줘라. “네가 본심은 그게 아니었지? 화가 나서 그랬다는 것을 엄마가 안다”고 말해 줘라. 그 후에 “어떻게 했으면 네가 싸우지 않고 잘할 수 있었을까?”라는 등 부드럽게 질문을 한다.
〈도움말: 최치영 중앙대 교수(CMOE코리아 대표)
이 글에서 말하는 ''해서는 안될 말'' 은 무엇이었나요?
내가 부모님이나 선생님에게 상처를 주는 말은 없었는지 생각해봅시다.
풀어가기 넷.
만화 속, 거울 안의 아버지는
뭐라고 말하고 있나요?
이 만화를 바탕으로 여러분들 이 바라는 아버지상을 그려보도록 합시다. (직접 자신이 아버지가 된 모습을 상상하여 이야기 해 보 도록 해요.)
풀어가기 다섯.
부모님이나 선생님과 세대차이로 부딪친 적이 없었나요?
앞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이러한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편지를 써 봅시다.
함께 바라보는 것
같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
이것이 세대차이를 함께 넘어서는
방법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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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14.11.15
  • 저작시기2014.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50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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