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학 (피아제와 비고츠키의 한글공부법, 에릭슨과 콜버그의 사회·정서적 발달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 고전적 조건화와 조작적 조건화, 정보처리이론의 주의집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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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심리학 (피아제와 비고츠키의 한글공부법, 에릭슨과 콜버그의 사회·정서적 발달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 고전적 조건화와 조작적 조건화, 정보처리이론의 주의집중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Q1. 피아제와 비고츠키의 한글공부법
Q2. 에릭슨과 콜버그의 사회·정서적 발달
Q3.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
Q4, 고전적 조건화와 조작적 조건화
Q5. 정보처리이론의 주의집중법
※ 효과적 칭찬하기- EBS다큐멘터리 <칭찬의 역효과>

본문내용

수 있을 만큼 크고 강한 에너지를 가졌다. 그러나 과유불급이라는 말처럼 과한 칭찬은 오히려 안하는 것 만 못하는 역효과를 낼 수 있다. 교육채널 EBS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기획 중 하나 <칭찬의 역효과>라는 다큐멘터리는 말 그대로 칭찬이 아이들의 교육에 어떤 역효과를 만들어내는지를 실험을 통해 밝혀냈다. 실험의 내용과 그 분석결과를 살펴보자면 이렇다.
초등학교 2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암기테스트, 3분 동안 주어진 단어카드의 단어를 암기하게 하고 이를 생각나는 대로 적게 했다. 아이들이 단어를 써 내려 가는 동안 ‘잘한다, 똑똑하다, 머리 좋다’ 등의 칭찬을 계속했다. 그리고 나서 정답카드를 두고 자리를 비우자, 더 이상 생각이 나지 않던 아이들은 결국 몰래 카드를 커닝하고 만다. 이 같은 안타까운 결과는 아이들 뿐 만아니라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도 나타났다. 왜냐고 직접적으로 묻자, 계속되는 칭찬에 그 기대에 부흥해야 한다는 생각에 자신도 모르게 부정행위를 하고 말았다는 것이다. 칭찬은 무조건 긍정적인 효과만을 가질 것이라는 생각과는 다른 예상치 못한 결과였다.
또 다른 실험은 아이의 행동에 대해 ‘잘했다’는 의미로 주는 칭찬스티커에 대한 실험이었다. 초등학생 10명에게 도서관에서 책을 읽도록 해, 책을 다 읽을 때마다 칭찬스티커를 붙여주었다. 그러자 아이들은 자기들의 수준에 맞는 책이 아닌, 무조건 그림이 많고 쉬운 유치원생 수준의 책들을 빠르게 읽고 칭찬스티커를 받기에 정신이 없었다. ‘독서’가 책을 읽는 것 자체가 목적이 아닌 칭찬스티커라는 보상을 위한 행동이 되어버린 것이다.
가장 결정적인 실험은 아이들에게 직접적으로 어떤 말을 듣고 싶은지에 대해 묻는 실험이었다. 수학점수 70점을 맞았다는 같은 상황에서 한 경우는 무조건 칭찬을, 다른 한 경우는 조언과 격려를 통한 응원을 해주었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나이에 상관없이 모두 후자 쪽의 말이 훨씬 듣기 좋다고 이야기했다. 무조건적이고 과한 칭찬은 오히려 자신에게 더욱더 좋은 결과를 내지 않으면 안 된다는 압박감을 주며 불편하게 한다는 것이다.
아이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기 위해 하는 ‘잘한다, 최고다’ 라는 칭찬은 오히려 아이들로 하여금 부담과 불편함을 주었고, 즐거움과 기쁨으로 하는 행동이 아닌 외적보상만을 바라며 의미 없이 하는 행동을 만들어 냈다. <칭찬의 역효과>는 칭찬은 당연히 많이 하면 많이 할수록 좋을 것이라는 부모들의 교육방식에 일침을 놓는 충격적 결론을 담아 낸 기획 프로그램이었다.
(2) 효과적으로 칭찬하기
위에서 본바와 같이 칭찬은 지나치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칭찬을 효과적으로 잘 할 수 있을까. 다큐멘터리 속 교육심리학자 알피곤이 제시한 세 가지의 방법을 통해 어떤 칭찬의 방법이 아이들의 교육에 긍정적인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자.
① 바라보기 & 객관적으로 이야기하기
심리학자 알피곤이 제시한 첫 번째 방법은 바라보기이다. 우리들은 아이들이 무슨 행동을 할 때 꼭 그것에 대한 평가나 반응을 지속적으로 해줘야 된다는 생각에 계속 ‘잘한다, 잘한다’를 반복한다. 그러나 그럴 필요 없이 아이들이 하는 행동을 그저 바라만 봐주는 걸로 충분하다. 아이가 색연필을 들기만 해도 ‘잘한다’, 선을 하나 그었을 뿐인데 또 ‘잘한다’, 색을 하나 채웠을 뿐인데 ‘잘한다, 최고다’ 라고 하나 하나 평가하고 반응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객관적으로 이야기하기라는 방법은 말 그대로 보이는 대로 객관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아이들의 행동을 주관적으로 평가할 필요 없이 그저 보이는 대로만 이야기하면 된다. ‘해님을 빨간색으로 예쁘게 칠했네, 잘했네’ 라는 과장된 칭찬의 표현이 아닌 ‘해님을 빨간색으로 칠했구나’ 정도의 객관적인 설명으로 충분한 것이다. 버려진 쓰레기를 주웠다고 해서 ‘정말 너무 착하구나, 정말 잘했어, 역시 내 아들이구나, 천사가 따로 없구나’ 라는 식의 과한 칭찬도 필요 없다. ‘쓰레기를 주웠구나, 길가에 누군가가 아무렇게나 던져버리고 간 쓰레기를 네가 주워 담았구나’ 라는 말로도 충분히 그 아이는 자신이 한 행동이 의미 있었다는 것을 자각 할 수 있을 것이다.
② 생각하게 하는 질문 표현 던지기
앞의 예를 그대로 적용해서 보자면, 해님을 빨간색으로 칠했다고 무조건 칭찬하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 아이에게 ‘왜 빨간색으로 칠했니? 빨간색을 좋아하니? 해님이 빨갛게 보였니?’등의 질문을 하면 아이로 하여금 스스로의 행동을 생각해 보게 할 수 있다. 칭찬의 역효과 중의 하나인 수동적인 생각, 행동을 방지하기 위한 좋은 방법인 것이다. ‘쓰레기를 왜 주웠니? 쓰레기가 버려진 길가가 더러워 보여 쓰레기를 주운 것이니?’ 라는 질문을 하면 아이 스스로가 자신이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이 옳은 행동이었는지를 판단할 수 있으며, 다음에도 역시 그 행동을 자발적으로 하게 될 것이다. 칭찬이라는 보상을 받기위해 자발성 없이 움직이는 아이로 만들지 않기 위해 스스로 생각하고 움직이게 해야 한다.
③ 노력 높이평가하기
부모나 어른들이 하는 칭찬은 대부분 ‘천재다, 똑똑하다, 머리가 좋다’ 등 아이가 원래 뛰어남을 칭찬하는 표현이 많다. ‘넌 뭘 해도 잘한다, 네가 최고다’ 식의 표현은 아이가 한 노력에 대한 부분은 전혀 언급되지 않은 채 아이에게 무한한 기대감으로 인한 부담감만 줄 뿐이다. 그러므로 ‘받아쓰기 90점 받았네, 너 진짜 천재다, 머리가 엄청 비상하다’ 라고 칭찬하기 보다는 ‘받아쓰기 90점을 받기위해 얼마나 열심히 했을까, 매일매일 노력하더니 이렇게 높은 점수를 받아왔구나, 너의 노력과 끈기에 박수를 쳐주고 싶구나’ 와 같이 아이가 의지를 가지고 노력을 한 행동에 대한 평가를 높게 해주는 것이 효과적 칭찬하기의 한 방법이다
참/고/문/헌
윤길근 외(2008), 교육심리학, 신정
하워드 가드너(2001), 문용린 역, 다중지능 인간 지능의 새로운 이해, 김영사
임문숙(2001), “Piaget와 Vygotsky의 인식론에 비추어 본 구성주의의 학습원리”,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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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11.17
  • 저작시기2013.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5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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