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화. 수. 목. 금. 토. 일, 요일의 어원과 의미

소개글

월. 화. 수. 목. 금. 토. 일, 요일의 어원과 의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1. 요일 이름의 기원

2. “월화수목금토일” 이름 각각의 유래

3. 역학 에서본 요일 - 오행의 근기

4. 내가 생각하는 요일의 삶

5. 디자인 적 가치관에서 본 요일의 의미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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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내가 생각하는 요일의 삶
따지고 보면 사실상 하나로 이루어져 있는 날들인데 굳이 “ 월 화 수 목 금 토 일” 이라고 까지 명칭까지 붙여가며 나뉘어진
요일... 하지만 이렇게 나누어 놓았기 때문에 우리가 살아가는데 질서가 주어진 것 같다.
일요일이 먼저인지 월요일이 먼저 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일단 달력에 표기되어있는 순서대로 일요일이 먼저라고 생각하고 글을 써보겠다.
일요일은 휴식의 날인 동시에 어쩌면 가장 바쁜 날 이라고 생각이 든다. 다음날을 위해서 또는 일주일 전체를 위해서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앞으로의 할 일에 대해 계획을 세우게 되는 날이라고 생각한다.
월요일은 일의 시작의 날이라고 생각한다. 곧 일상으로 돌아가는 날 인 것이다. 언제나 시작이라는 단어엔 새로운 마음을 먹고 행동을 하듯 스스로에게 한 주의 활력을 불어 넣어줄 수 있는 날 이라고 생각한다.
화요일은 위의 오행에서 언급했듯 밝고 뜨겁고 움직임이 활발하지만 일정한 형체가 없고 쉽게 사라진다 이말처럼 자신이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일주일이 달라지는 날이라고 생각한다.
수요일은 평균적으로 가장 많은 피로와 스트레스가 누적되는 날인 듯 싶다.
목요일은 수요일과 마찬가지로 피로를 누적시키는 날이기도 하지만 곧 돌아올 주말을 생각하며 삶에서의 플러스요소와 마이너스 요소를 적절히 맛볼 수 있는 날이라고 생각한다.
금요일은 정신적 피로가 육체적 피로로 완전히 전환하게 되는 날 이라고 생각한다.
토요일은 일주일 중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가장 안정할 수 있는 날 이라고 생각한다. 일주일 동안 무언가를 했든 안했든
누구나 마음놓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날인 것 같다.
5. 디자인 적 가치관에서 본 요일의 의미
하루 하루가 모여 요일이 되고 또 달이 되고 또 한해가 된다.
그동안은 달력을 보며 날짜를 보거나 또 거기에 가미된 단순한 디자인만 생각해왔었다. 이렇게 요일에 대하여 조사하면서 그 명칭의 유래와 그 뜻은 디자인을 공부하는 나에게 아주 큰 공부가 되었다. 내가 달력디자인을 한다고 하자. 만약 요일 명칭의 뜻과 유래 등을 몰랐던 전이라면 단순히 문자와 그림을 가지고 레이아웃만 이용하여 디자인을 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이렇게 공부하고 레포트를 쓰고서 앞으로의 달력 디자인은 이러한 뜻을 내포하는 것으로써의 디자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그 하나 하나의 의미에 맞게 더 신중한 디자인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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