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종양학개론] 악성종양(惡性腫瘍)의 외과적 치료 {악성 종양의 발생과 전이, 조직검사, 병기 결정, 수술의 종류와 방법, 수술 후 병기결정, 보조요법과 수술 후 추적검사, Tumor mar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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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외과종양학개론] 악성종양(惡性腫瘍)의 외과적 치료 {악성 종양의 발생과 전이, 조직검사, 병기 결정, 수술의 종류와 방법, 수술 후 병기결정, 보조요법과 수술 후 추적검사, Tumor markers}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악성 종양의 발생
Ⅲ. 악성 종양의 전이
Ⅳ. 조직검사
Ⅴ. 병기 결정
Ⅵ. 수술
 1. 완치 수술(curative surgery)방법
 2. 고식적 수술(palliative surgery)방법
 3. 전이종양의 수술
 4. 국소 재발암의 수술
 5. 그 외의 수술방법
 6. 수술 후에 암조직 유무를 나타내는 방법
Ⅶ. 수술 후 병기결정
Ⅷ. 보조요법
 1. 화학요법(항암요법, chemotherapy)
 2. 방사선 요법
 3. 기타방법
Ⅸ. 수술 후 추적검사
Ⅹ. Tumor Markers

참고문헌

본문내용

super radical resection이라고 불리는 아주 광범위한 절제술이 있다.
2. 고식적 수술(palliative surgery)방법
출혈, 폐색증, 천공 등의 응급상황에서 생명을 구하기 위하여 고식적 수술을 한다. 또 병의 정도가 너무 심하여 근치절제가 불가능한 경우에도 고식적인 수술을 시행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고, 다른 치료방법과 병용 시 치료효과를 높여주기도 하여 궁극적으로 환자의 생명을 연장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 방법으로는 종양부위만을 육안적 판단에 의하여 절제하기도 하고, 몸 밖으로 소화관의 통로를 내기도하며 (예: 장 조루술), 장내용물이 통과할 수 있도록 측로형성술(bypass)을 시행하기도 한다.
종양이 중요장기에 인접하여 있거나 너무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경우에는 병변을 완전히 절제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암조직의 일부를 남길 수밖에 없는 수술을 debulking operation 혹은 cytoreductive operation이라고도 한다. 이밖에도 통증을 경감시키기 위한 신경차단술(cordotomy), 종양의 괴사를 유도하기 위한 동맥결찰술 및 혈관 색전술 등이 있다.
3. 전이종양의 수술
원격전이를 일으킨 종양을 수술하는 방법이다. 이는 원발종양의 절제와 동시에 하는 것이 원칙이나 경우에 따라서는 시간 차이를 두고서 하기도 한다. 원발성 종양을 절제한 후에 전이종양이 발견되는 경우에는 전이종양만을 제거하기도 한다.
4. 국소 재발암의 수술
처음 절제한 부위나 주변 조직에 종양이 다시 발생한 경우에 또다시 수술적인 절제를 하기도 한다. 대부분의 경우는 완전절제가 어렵고, 다른 장기에도 전이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5. 그 외의 수술방법
a. 전기소작술 : 전기를 이용하여, 높은 온도의 열로 병변조직을 태워서 제거하는 방법이다.
b. 레이저 수술: 레이저 광선을 이용하여 병변조직을 절제하거나 소작하는 방법이다.
c. 냉동수술: 액체질소를 이용하여 조직을 냉동 괴사시키는 방법이다.
d. 초음파를 이용한 수술
e. 광치료
6. 수술 후에 암조직 유무를 나타내는 방법
수술 후에 암조직이 남아 있는지를 나타내기 위한 기호이다.
RX 암조직의 유무를 평가할 수 없는 경우
R0 잔류암이 없는 경우
R1 현미경적으로 잔류암이 있는 경우
R2 육안적으로 잔류암이 있는 경우
Ⅶ. 수술 후 병기결정
절제된 장기와 림프절을 현미경학적 조사를 한 후에 종합적으로 병의 정도를 결정한다. 이러한 병리학적인 조직검사에 바탕을 둔 수술 후의 병기결정은 향후 치료방침의 결정과 예후를 추측하는데 중요하다.
Ⅷ. 보조요법
수술만으로 완치가 어렵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수술 전, 후 혹은 수술 중에 여러 가지의 방법으로 치료효과를 높이려는 시도가 행하여진다. 이들은 단독 혹은 병용하여 사용된다.
1. 화학요법(항암요법, chemotherapy)
화학요법에는 수술 전에 사용하는 수술 전 화학요법(neoadjuvant chemotherapy)과 수술 후에 시행하는 수술 후 화학요법(adjuvant chemotherapy)이 있다. 수술 전 화학요법은 특별한 목적을 위하여 수술 전에 항암효과가 있는 약물을 투여하는 방법으로, 대부분 수술로 종양의 절제가 어렵다고 판단되는 경우 병기를 감소시켜 수술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사용된다. 약물 투여 시 몇 가지의 약물을 병용하기도 한다. 수술 후 화학요법은 잔류암세포나 미세전이 암세포를 사멸시키기 위하여 시행한다. 화학요법 시 치료약제와 투여방법을 선택할 때에는 악성종양의 병기와 병리학적 특성, 임상적인 판단, 환자의 상태 및 경제적인 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한다.
2. 방사선 요법
방사선 요법은 주로 수술 후에 화학요법과 같은 목적으로 이용되었으나, 현재는 수술 전에 병기를 낮추기 위해서 사용되기도 한다. 좀더 적극적인 방법으로 수술 중에 방사선 조사를 함으로써 더 나은 치료효과를 거두려는 시도도 있다.
3. 기타방법
수술 중이나 수술 후에도 복강 내 화학요법, 온열요법 등을 시행하여 좀더 나은 치료효과를 거두려는 노력들이 계속되고 있다. 또한 일반적인 면역요법 등도 사용된다. 최근에는 gene therapy를 비롯하여, cytokine therapy, vaccines, T-cell therapy, monoclonal antibody therapy 등의 분야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다.
Ⅸ. 수술 후 추적검사
악성종양은 수술 후에도 정기적으로 검사를 실시하여 재발의 유무를 포함한 환자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추적검사의 방법들로는 진단 시의 방법들이 이용된다. 치료과정에서는 물론 추적검사 시에도 환자의 심리상태를 잘 이해하여, 추적검사가 단순히 재발 유무를 알기 위한 검사가 아닌, 환자의 삶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도와준다는 목적을 가지고 행해져야 한다.
Ⅹ. Tumor Markers
Tumor marker란 암환자의 혈액, 체액 및 조직에서 측정되는 특정 물질(molecules)을 말한다. 임상에서 가장 흔히 이용되는 전형적인 tumor markers는 종양조직에서 분비되고 혈액에서 측정되는 단백질(proteins), 탄수화물(carbohydrates), DNA같은 macromolecules이다. Tumor markers의 측정방법으로는 immunologic detection, cytogenic analysis, genetic analysis 등이 있으며, tumor markers는 종양의 진단, 진행정도, 치료효과의 판정, 치료방법의 선택, 재발 및 예방 등에 유용하게 이용되기도 한다.
참고문헌
1. 대한위암학회 : 위암과 위장관 질환, 일조각, 2011
2. David C. Sabiston : Textbook of Surgery. 19th ed, W. B. Sauners Company, Philadelphia
3. Seymour I. Schwartz : Principles of Surgery, 9th ed, McGraw-Hill, Inc., New York
4. TNM Classification, AJCC 7th edition,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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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3.24
  • 저작시기2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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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6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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