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산업 - 로봇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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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산업 - 로봇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 모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로봇이 가져다주는 이점
(1) 인간이 하기 힘든 일을 로봇은 할 수 있다.
① 방사능이 유출된 핵 발전소
② 전쟁터나 테러현장에서 폭발물을 탐지해 제거
③ 화재현장에서 구조, 우주공간-심해에서의 작업
(2) 일의 효율성 증대
① 우주비행사로봇
② 뇌졸중 치료 로봇

2. 로봇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폐해
(1) 법적 측면
(2) 사회적 측면
① 로봇에 대한 인간의 의존성 증대와 일자리 상실
② 로봇의 반란 가능성
(3) 윤리·도덕적 측면

3. 우리가 가져야 할 해결방안
(1) 법적 측면
(2) 사회적 측면
① 인간과 로봇의 활동연역을 구분한 후 상용화
② 로봇의 오작동에 대비
(3) 윤리·도덕적 측면

Ⅲ. 결론

참고문헌
참고 인터넷 사이트

부록-설문 조사지

본문내용

심포지엄에서 시작됐다. 같은 해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최된 세계로봇박람회에서는 ‘세계로봇선언’이 공포됐다. 공학자와 인문학자들이 모여 2010년 로봇윤리 초안을 마련하기도 했다. 앞으로는 더욱 로봇의 위험성에 대한 연구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영국 캐임브리지대에 설립될 '실존적 위험 연구 센터'(CSER)가 바로 그 시작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이렇게 점점 로봇윤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고 있다. 그렇다면 로봇윤리란 무엇일까? 이상헌 동국대 교수는 '융합시대 기술윤리'라는 저서에서 로봇윤리의 세 가지 개념을 제시했다. 첫 번째는 로봇의 설계와 제조, 판매, 사용에 관한 윤리적 규범인 로봇공학의 윤리이다. 두 번째는 로봇이 지키도록 해야 하는 로봇의 행동규범이다. 어느 정도 자율성을 갖춘 로봇에 해당되는 윤리규범이라고 할 수 있다. 세 번째는 터미네이터 수준의 로봇에 해당되는, 인간윤리에 상응하는 개념의 로봇윤리이다. 이러한 로봇윤리를 우리 사회에 맞게 적용을 시킨다면 많은 혼란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주변에 이미 등장한 로봇의 한 예로는 니혼전기주식회사(NEC)가 개발한 ‘파페로’가 있다. 이는 대화형 로봇인데 아이들과 장시간 동안 대화가 가능해 친구가 될 수 있다. 여기서 프라이버시 문제가 발생될 수 있다. 비디오 녹화 등으로 서비스 대상의 사적 정보를 수집하고 기록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정보의 수집과 관리를 위한 적절한 기준을 마련하여 프라이버시의 침해를 줄여야 한다.
심리적인 부분도 문제가 될 수 있다. 어린 아이들에게서 정서적 유착과 같은 정서적 문제가 그것이다. 특히 나이가 어릴수록 더 큰 문제가 된다. 노인들도 마찬가지이다. 노인 역시 치료이든, 위안이든 로봇과 친숙해지는 과정을 통해 모종의 인격관계가 형성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유아시기에 로봇과 사람의 차이에 관해 학습을 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유아는 어린시기에 로봇이 자신과 다르다는 것을 자각하여 그것과 관계를 맺게 될 때 차이를 인지하여 사람 간의 교류와 혼동되지 않을 수 있게 대책을 세우는 것이 로봇의 급격한 개발에 앞서 우선시 되어야 한다.
Ⅲ. 결론
로봇은 우리의 미래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지금도 공장에서는 용접이나 조립을 하는 팔형 로봇, 화성에 보내져 탐사 활동을 하는 이동로봇 오퍼튜니터 등 로봇은 갖가지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되고 있다. 앞으로는 감각, 인식, 결정, 행동 기능을 갖는 친근한 시스템을 갖춘 로봇이 등장하는 등 더욱 많은 분야에 이용되고 또 그만큼 다양한 혜택을 우리에게 줄 것이다. 로봇에게 위험한 일을 시키는 등 적절한 부분에서 활용을 잘 한다면 로봇은 일의 효율성을 증대하고 안정성을 높이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미래에 로봇의 확대를 생각 할 때 우리들은 ‘좁은 의미의 로봇’만을 생각해서는 안 된다. 로봇의 의미를 ‘외계의 데이터를 받아들여(감각), 그 의미를 이해하고(인식), 무엇을 해야 할까를 판단하고(결정), 결과로서 사람에게 도움이 되도록 외계에 작용하는(행동) 시스템’으로 넓게 해석하고자 한다. 우리 주변에 있는 센서로 문을 여는 자동문도 일종의 로봇이라고 말할 수 있다.(이오우에 히로치카, ‘로봇 미래를 말하다’, p92~93)
로봇에 대해서는 일반인뿐만 아니라 로봇 전문가들도 로봇에 대한 통찰력을 갖기 어렵다. 그 이유는 로봇이라는 존재가 매우 다양한 종합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다양한 응용분야가 있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로봇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발견해야 한다. 로봇은 쉽고 재미있어 보이지만 결코 쉬운 대상이 아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로봇의 발전과 이용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점들을 자각하고 로봇에게 모든 것을 기대하고 의지하려고만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참고문헌
강옥봉(2008).초등학생들이 선호하는 교육용 로봇 외형 디자인. 진주교육대학교 석사 학위논문
박장선(2012).로봇제어 셀 생산시스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2012).지능을 갖춘 군사용 로봇 개발 경쟁과 윤리적 딜레마
서봉철(2012).단계적인 임상시험 프로세스에 의한 인간 지원형 로봇 개발의 제안. 한국과학기술정보 연구자료
박성일(2001).로봇의 실시간 비젼 제어기법에 대한 확장 칼만 필터링 모델 개발. 조선대학교 석사 학위논문
이오우에 히로치카외 3명.로봇, 미래를 말하다. 박정희 옮김
김연희 기자. ScienceTimes(2013.04.16.)
참고 인터넷 사이트
미래의 직업세계, http://www.careernet.re.kr/career/data/fusion2005/src/html/future01.html
네이버 연합뉴스 (2013.03.09.).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
104&oid=001&aid=0006136084
대한민국 육군 대표 월간지,http://armymagazine.blog.me/110167996985
네이버지식백과,http://terms.naver.com/entry.nhn?cid=3441&docId=1525915&mobile&categoryId=
3441
http://blog.naver.com/nemablog/40092152032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블로그,http://blog.naver.com/kariblog?Redirect=Log&logNo=20069025788
동아일보, http://blog.naver.com/kariblog?Redirect=Log&logNo=20069025788
ZD NET KOREA,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519112743&type=det
동아일http://economy.donga.com/3/all/20130108/52146082/3,http://photo.donga.com/view.php?idxno=20100415128&category=0002
사이언스타임즈, http://www.sciencetimes.co.kr/article.do?atidx=0000018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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