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산업의 현 이슈 - LIG넥스원(주)

소개글

급식산업의 현 이슈 - LIG넥스원(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1) 주제와 관련한 급식산업의 현 이슈
　　(1) 근로자참여, 조직체계 및 파트너십
　2) 주제 선정 및 대상 선정 이유

2. 본론
　1) 적용 대상의 현장분석
　　(1) 적용 산업체 대상 설명
　　(2) 급식 담당부서
　2) 조직 체계구성도
　　(1) 일반적인 구성도
　　(2) 조사한 대상 급식소의 구성도 및 체계
　3) 대상 급식소와 타 급식소와의 책임분할,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비교
　　(1)분업
　　(2) 의사소통
　4. 대상 급식소의 시스템에 대한 장점, 단점분석
　　1) 장점
　　2) 단점
　5. 새로운 급식 운영 아이디어

3. 결론
　1. 과제 수행 총평

4. 참고문헌 및 인용사이트

본문내용

를 듣고 조직화와 세분화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대해 듣고 조직화라는 개념을 명확하게 잡을 수 있었다. 선배님이 들려주신 이야기는 모든 부분의 일부 이지만, 우리가 생각했던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었다. 가족 같은 분위기와 매일 아침 회의를 통한 조리원들과의 의사소통, 영양사 뿐 만이 아닌 조리원들 까지 메뉴개발 동참 등의 이야기는 이론과 특히 다른 내용들이었다. 이론에서는 대부분의 권한과 책임은 영양사에게만 있으며, 조리원들과는 엄격한 상하 구분과 늘 조리원들과 영양사 사이에는 갈등이 있는 줄 알았다. 그러나 우리가 만난 선배님과 조리원들은 가족이었다.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서로 힘든 일을 이해하고 갈등이 있으면 조율해 풀기 때문에 특별히 크게 문제는 되지 않았다. 이번 과제를 통해서 영양사와 조리원과의 사이는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도우면 조직도 가족과 같은 분위기에서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김지혜》
과제를 하면서 처음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질문지를 어떻게 작성해야 할지 등등 처음부터 끝까지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안 잡혔다. 하지만 교수님과의 2차례 면담과 영양사분을 만나 인터뷰를 하고 난 뒤, 산업체 급식의 패턴과 업무내용, 다른 조리종사자들과의 의사소통 등등 급식경영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급식경영의 중요성과 앞으로 영양사가 될 우리에게 '경영'이라는 학문이 얼마나 필요한지도 깨닫게 되었다.
이번 과제를 계기로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 점은 현재 산업체에서 근무하시는 우리학교 졸업자 영양사분을 만난 것이다. 직접 만나서 영양사 실무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산업체급식의 패턴과 구조, 산업체 급식에서의 어려움 점과 그에 따른 해결방안, 그리고 우리에게 가장 관심사인 취업에 관한 조언들 등등 여러 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이번 과제를 계기로 산업체 급식 등 급식의 여러 가지 구조와 조직, 책임분할과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정보와 내용을 확실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가 만났던 영양사 선배님처럼 후에 나도 후배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고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영양사가 꼭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박진선》
아빠의 예전 회사였기 때문에 그 곳을 선택하고 영양사와의 인터뷰를 잡았는데 아빠의 말로는 계명대 출신인 영양사라고 하였다. 그 말을 듣고 좀 더 편하게 세세하게 물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인터뷰에 조금 긴장되었던 마음이 조금은 가라앉았다. 그리고 만나게 되었을 때 나와 같은 고등학교 출신이라는 것도 알면서 정말 가깝게 느껴졌다. 선배님은 처음에는 풀무원에 들어갔다고 하였다. 그래서 큰 규모에서와 조금 작은 규모에서의 업무와 배우는 것들의 차이점에 대해서 들을 수 있었고 취업은 다가오고 있지만 막연하게 느껴지고 있던 취업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인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았다. 특히 교수님들이 이야기 하신 조리하시는 아줌마들하고의 갈등에 대해서도 좀 더 인간적으로 다가가면 크게 걱정 할 부분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고 소극적인 성격보다는 적극적인 성격이 일을 할 때 유리 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1000명 이상의 식단을 한다고 하여 좀 더 많은 조리원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조리원의 수가 작았고 그래서인지 사무적이고 체계적일 거라는 생각하고는 다르게 매우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서 돌아가고 있다는 것에 놀랐다. 그런 가족적인 분위기라면 아줌마들 하고의 갈등 또한 작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역시 아줌마들하고의 갈등은 없었다. 초기에는 기 싸움 같은 것이 조금 있었다고 했는데 회식 같은 것을 통해서 지금 같은 가족적인 분위기가 형성 될 수 있다고 했다. 여기서 직장에서 직장 동료를 나하고는 일로만 엮인 사람이라고만 생각하지 않고 인간vs인간으로 대하는 것이 갈등을 없애기에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아빠가 회사를 다닐 때 급식에서 라면이 나오는데 그것이 가장 좋다라고 했는데 아빠와 같은 나이또래가 거의 그 회사의 직원들이다 보니 입맛도 비슷했다. 라면을 할 때 잔반량도 작고 만족도도 높다고 하였다. 여러 가지 회사 정황으로 우리가 배우고 있는 영양적으로 모든 식단을 짜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것도 느꼈다. 마지막으로 ‘월급이 많지 않은 영양사지만 영양사라는 것이 직장이 아닌 직업이니깐.’ 이라는 선배님의 말이 가슴에 많이 남았다.
《백지은》
처음 팀 프로젝트를 준비할 당시에는 막막했었다. 접해본 경험이 없는 주제 때문에 부담감 등이 있었다. 하지만 의외로 우리의 대상급식업체 영양사분이 우리학교 졸업생이시라 좀 더 현실적이고 전문적인 영양사의 현장에 대해서 자세히 들을 수 있었다.
넥스원은 우리가 생각하던 곳과는 많이 다른 곳 이었다. 실제로 일선의 영양사와 만난 경험이 처음이라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영양사분이 말씀해주신 이야기는 학교에서 배운것과는 많이 다른 것들도 있었지만 흥미로웠다. 우리가 이제 곧 영양사가 되면 해야 할 일들과 현재 급식업체의 동향 등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지금 일하고 있는 곳에서 제기되는 문제점들에 대해서 좀 더 알 수 있게 된 계기가 되었다.
몸은 힘들지만 그래도 익숙해지면 괜찮다고 하시며 웃는 모습에서 ‘내가 영양사가 되어서 후배들을 만나면 꼭 이렇게 좋은 정보들을 줘야겠다.'는 생각도 했다. 넥스원은 조직화가 덜 되어있어 일할 때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일할 수 있어 좋다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처음에 일을 제대로 배우기 위해서는 대기업 급식업체에서 제대로 위생, 교육, 훈련 등을 제대로 배우고 나오면 다른 곳에서도 일을 하기가 쉽다는 말을 듣고, 목표를 새로 다잡기도 했다.
이번에 영양사분을 만난 계기는 과제 때문 이었지만, 의외로 나에게 새로운 바람과 목표를 다잡아준 계기가 되었다. 조직화에 대한 팀 프로젝트는 조원들과 함께한 과제로서 의미있고, 나 자신에 대해 되돌아보는 과제가 되었다.
4. 참고문헌 및 인용사이트
1)인적자원관리 - 정재훈 - 북넷 - 2005년 8월 15일
2)급식경영학 - 양일선외4 - 교문사 - 2008년 3월
3)21c 조직행동 - 김석회 - 무역경영사 - 2001년 1월 15일

키워드

팀형 조직,   매트릭스 조직,   라인과스텝,   급식산업,   조직 체계구성,   급식,   급식 운영 아이디어,   LIG넥스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