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靑少年 문제행동] 청소년 성문제행동의 현상 - 음란물 접촉 경험, 음란물 중독, 폰색, 컴섹, 음란채팅, 성관계, 임신, 피임 및 낙태, 성폭력, 성매매 및 원조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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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소년靑少年 문제행동] 청소년 성문제행동의 현상 - 음란물 접촉 경험, 음란물 중독, 폰색, 컴섹, 음란채팅, 성관계, 임신, 피임 및 낙태, 성폭력, 성매매 및 원조교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음란물 접촉 경험, 음란물 중독
(1) 접촉실태
(2) 접촉 후 영향
2. 폰색, 컴섹, 음란채팅
3. 성관계
(1) 경험 실태
(2) 경험 이유
4. 임신, 피임 및 낙태
(1) 임신
(2) 피임
(3) 낙태
5. 성폭력
(1) 성폭력 가해
(2) 성폭력 피해
6. 성매매 및 원조교제
(1) 성매매
(2) 원조교제

참고문헌

본문내용

들만이 돈을 받고 성관계를 한경험이 있다고 응답하였고 이러한 경험은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더 많았다. 반면, 돈을 주고 성관계를 한 경험은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김혜원, 이해경, 2002).
청소년 유해업소를 통해 모든 청소년들이 성매매를 하는 것은 아닐지라도,이들의 상당수는 성매매 경험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대검찰청이 1998년 12월부터 2개월간 2,500여 개의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단속한 결과, 전체 고용된 여성의 40%인 1,204명이 미성년자인 것으로 드러났고, 이들 중 약 81%는 접대부나 윤락녀의 생활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이 중에서도 16세 이하가 26.2%나 되어 심각한 저연령화 경향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청소년 매매춘은 원래의 목적과는 동떨어진 상황에서 행해지는 경우가 많아, 비디오방이나 특정 장소나 업소가 없는 전화방, 폰팅,PC방,인터넷 채팅방 등을 통해 개별적으로 사람을 만나 성행위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경우는 첨단의 매체를 통하여 개별적인 접촉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실태를 파악하거나 대책을 마련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준다.
(2) 원조교제
잘 알려져 있듯이 원조교제는 주로 10대의 소녀들이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성인남성의 원조를 받는 대신 교제를 해주는 행위이다. 원조란 용돈을 준다거나 물건을 사 주거나 술을 사 주는 등의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는 것을 말하고,교제는 단순히 같이 술을 마셔주거나,같이 놀러가 주는 것에서부터 각종 성적 서비스와 신체접촉,성교 등을 해 주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꼭 어린 여성만이 원조교제를 한다고 할 수는 없다. 어린 남학생이 돈 많은 성인여성을 상대로 원조교제를 하는 역원조교제도 심심치 않게 적발되고 있고, 또는 동성애적 기질을 가진 성인남성을 대상으로 성적 접촉을 하는 원조교제도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원조교제는 넓은 의미로 '청소년과 성인간의 원조교제’ 라는 표현이 더욱 정확한 의미가 된다.
청소년들의 원조교제가 정확하게 어느 정도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한 통계는 극히 드물다{정동채, 1999). 다만 몇 몇의 최근 검찰 단속을 통해 그 실태의 일부만을 확인할 수 있을 뿐이다. 1999년 12월 원조교제 사범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인 서울지검 소년부는 성인남자 39명을 적발하고 이들의 원조교제를 방조한 PC게임방업주 9명과 여관업주 10명을 입건한바 있다. 이 자료에 의하면 성인 남자들과 원조교제를 한 청소년들은 총 105명이며 18세 미만이 전체의 66.7%인 70명에 달하고 있었다. 특히 중학교 재학생인 16세 이하가 34명으로 전체의 32.4%에 달했고 13세 소녀도 한 명 있었다. 또한 서울 경찰청이 발표한 2000년 원조교제 사범 현황에 의하면 17세 여자 청소년이 34.5%로 가장 많고,다음으로 18세(25.9%), 15세(13.8%),16세(10.3%)순이었고,14세 이하도 16.1%였다(신미식, 2000).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성범죄를 포함한 청소년 매매춘의 현황은 청소년보호위원회에서 발표한 청소년대상 성범죄자의 신상공개에 의해서도 구체화되었다. 2002년 3월 발표된 2차 자료에 의하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성범죄자는 총 443명이었고 이들의 범죄유형은 강간 및 강간미수가 가장 많았고(33.9%), 다음으로 이른바 원조교제로 불리는 성매수(27.8%),강제추행(27.0%), 성매매 알선(11.1%),음란물제작(0.2%)의 순서를 보였다. 이중 청소년 성매매의 비율을 살펴보면,2001년 8월 발표에 비해 2002년 3월 발표에서는 그 비율이 약간 늘어났음을 알 수 있다<24.3%에서 27.8%). 또한 성매매는 가해자,피해자의 연령에 따라 발생비율에 있어 차이를 보였는데, 성매수 및 성매매 알선은 다른 연령대에 비해 30대에 의해 가장 많이 행해졌고,피해 연령은 중학교 연령대(13-15세)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흥미롭게도 2차 발표에서는 1차에 포함되지 않았던 '성매매알선’의 비율이 전체의 11.1%를 차지하고 있었고,이들 범죄자 중에는 여성도 18명(4.1%)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들은 모두 영업적으로 성매매를 알선해 온 사람들로서 우리 사회에서 청소년 성매매가 조직적으로 행해지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또한 이들 대상자들은 대부분 청소년대상 성범죄자의 전과가 있는 사람들로서(총 69.3%) 이중 전과 2-4범(43.0%)뿐 아니라 전과 5-7범(13.7%),전과8범 이상(11.1%)도 상당수 있어 청소년성범죄의 가해행위가 동일인에 의해 반복됨을 보여주었다. 특히 2차 신상공개 대상에는 1차 때와 달리 사회지도층이라고 할 수 있는 13명(대학교수 1명, 교사 2명,중소기업대표 8명, 공장장 2명)이 포함되어 있어 충격을 주었다. 반면,피해청소년들을 살펴보면 전체 숫자는 631명이었고 연령별로 16-18세가 가장 많았고(41.8%) 다음으로 13-15세(32.5%), 13세 미만(25.7%)의 순서를 나타냈다.
2002년 9월의 3차 신상공개를 통해 공개된 대상은 2차 때보다 228명 늘어난 수치이며, 1차 공개 때보다 6배에 달하는 숫자였다. 3차 공개 대상자들의 범죄유형은 강간 211명(31.3%),성 매수 186명(27.6%), 강제추행 167명(24.7%), 매매춘 알선 110명(16.3%) 등이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235명(34.8%)로 가장 많고 20대 184명(27.3%), 40대 176명(26.1%), 50대 59명(8.7%), 60대 이상 21명(3.1%) 등의 순이었다. 직업별로는 무직 169명(25%), 업소종업원 93명(13.8%),회사원 74명(11%),일용노동자 53명(7.9%), 자영업 38명(5.6%),유흥업 37명(5.5%), 운전자 21명(3.1%) 순이었다. 이번 공개대상에는 교수, 의사, 약사, 언론인,예술인 등 사회지도층 인사도 포함됐다.
참고문헌
정순례, 양미진 외 저, 청소년 상담, 학지사 2015
모경환, 이미리 외 저, 청소년문제와 보호, 교육과학사 2014
정규석, 김영미 외 저, 청소년복지의 이해, 학지사 2013
유진이 저, 청소년 심리 및 상담, 양서원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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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4.30
  • 저작시기2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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