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우수자료★★][작품作品 속 성모마리아] 성모마리아와 그 작품 속 표현방식, 르네상스 작품 속 성모, 성모마리아와 작품, 작품 속 성모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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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우수자료★★][작품作品 속 성모마리아] 성모마리아와 그 작품 속 표현방식, 르네상스 작품 속 성모, 성모마리아와 작품, 작품 속 성모마리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성모마리아와 그 작품 속 표현방식]

본론 [르네상스 작품 속의 성모]

Ⅰ. 르네상스 이전
Ⅱ. 피렌체 르네상스 15c 콰트로첸토
Ⅲ. 로마 르네상스 15c말 ~ 16c 초
Ⅳ. 매너리즘 16c 초 중반 ~ 17c(1800년)
Ⅴ. 베네치아 르네상스
Ⅵ. 현대의 마리아 - 샤갈 작품에서 나타난 마리아의 모습


결론 [마리아는 한 사람이지만, 하나의 모습이 아니다]

참고 사이트

본문내용

타’는 죽은 예수를 마리아가 떠받치고 비탄에 잠겨있는 모습을 표현한 모습인데, 미켈란젤로의 피에타와 비교해 보시면 마리아의 얼굴에서 세월의 흔적과 죽은 예수의 죽음에 대한 비애가 느껴진다. 마리아의 눈시울이 부어오른 듯 보이고, 예수의 오른손을 감싼 마리아의 손 또한 놓아주지 않으려는 듯 힘 있게 감싼 듯 하다. 아들의 죽음을 슬퍼하는 우리의 어머니 같은 모습에 숙연해진다 예수의 머리를 보시면 가시 면류관이 씌워져 있는데, 기존에 없던 방식으로 표현했다.
④ 조반니 벨리니 <초원의 성모>
1505, Oil on canvas, transferred from wood, 67 x 86 cm,National Gallery, London
목가적인 분위기의 초원에 마리아가 아기 예수를 안고 앉아 있다. 들판에 있는 마리아는 겸손을 의미한다. 눈을 감은 마리아와 아기 예수가 너무나 평화롭게 보이지만 그와 반대로 왼편에 보이시는 나무위의 까마귀는 뭔가 불길한 느낌을 주는데 마치 성모와 예수의 죽음을 예견하는 듯 하다. 나무아래의 황새는 예수를 상징하고, 황새 앞의 뱀은 죄를 의미한다. 불행한 상징물들 속에서 앞날을 알지 못하는 고요한 두 부녀의 모습이 가슴 아프게 보인다.
⑤ 티치아노 베칠리노 <성모 승천>
, 1516-18, Oil on canvas, 690 x 360 cm, Santa Maria Gloriosa dei Frari, Venice
이 작품은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당장이라도 움직일 것만 같은 역동적인 모습은 바로크 양식 화법을 떠오르게 만든다. 실제로도 티치아노는 당시 매너리즘 화가들에게 많음 점을 시사했었다고 한다.
이 작품을 보면 수많은 사도들이 감격스러운 장면에 하늘을 우러러 본다. 그리고 그 위에 마리아를 나타내는 빨간 옷과 파란 머플러를 입은 여인이 수많은 천사들과 하나님의 등장에 매우 당황하는 표정인데, 르네상스 절정에서 보여 지던 경건하고 순종적인 표정과는 매우 대비되는 모습이다.
또한 마리아의 모습이 전형적인 미인의 모습을 탈피하여 풍만한 풍채를 하고 있는데, 이것은 포근한 이미지를 불어 일으켜 어머니 같은 느낌을 전해준다.
Ⅵ. 현대의 마리아 - 샤갈 작품에서 나타난 마리아의 모습
샤갈 - 20세기에 태어난 천재 르네상스
우리는 이번 발제를 준비하면서 뜻하지 않게 ‘샤갈’이란 화가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는 샤갈을 20세기에 태어난 레오나르도라고 생각에 모두 동의하게 되었다.
먼저 샤갈을 ‘르네상스인’으로 생각한 이유는 ‘다시 태어나다’라는 말이 샤갈의 작품에 녹아있기 때문이다. 샤갈은 전통적인 것을 배재한 급진적인 전위 예술가들과는 달리, 문화나 종교적 상징, 민속적 이미지에 애정을 갖고, 회화로 끌어들였다. 그리고 그의 작품은 풍부하고 자유로우며, 서유럽의 전통은 물론 다른 문화적 전통까지 깊이 뿌리내리고 있었다. 이것만 봐도 일단 샤갈은 ‘르네상스인’이라는 기본조건은 갖춰진 셈이다. 그런데 무엇보다 샤갈이 20세기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라고 생각한 이유는 그의 활동영역 때문이다. 그는 회화에서도 천부적인 재능이 있었지만, 시인이자 음악가이고, 디자이너이며, 무대장치가였다. 샤갈은 모든 예술분야에 있어 하나로 통합하려는 노력을 했었고, 이러한 모습은 우리에게 레오나르도를 떠오르게 하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샤갈 작품에 특징을 보면, 먼저 색체해방을 들 수 있다. 초현실주의자는 아니지만 그들과 가깝게 지냈던 샤갈은 얼굴은 노란색일 수 있고, 소는 빨간 색이나 푸른 색일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삼차원 공간을 파괴하고, 이차원을 통해 시간과 기억의 영역에서 시각적 재구축을 시도하였다. 그의 그림 안에는 과거와 현재가 만나고, 하늘과 땅, 전경과 원경의 관계가 전도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우리는 샤갈을 통해 르네상스는 400년 전에 베네치아에서 끝난 것이 아니라, 다른 형태로써 계속 이어져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르네상스가 갖고 있는 무한한 시, 공간의 영역을 느꼈다. 르네상스는 알면 알수록 끝이 없고, 매력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결론 - 마리아는 한 사람이지만, 하나의 모습이 아니다
지금까지 지역 및 시대별로 구분지어 마리아의 모습을 보았다. 그리고 각 작품마다 마리아의 모습이 한 모습은 아니었다. 경건한 모습, 아름다운 모습, 어머니의 모습, 인간적인 모습 등 ‘마리아’라는 사람은 한명에 불과했지만, 미술 속에 나타난 그녀의 모습은 각각 다른 모습이었다. 즉 각자가 생각하는 생각이 다 달랐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것이 진정한 르네상스를 의미하는 것 중 하나(르네상스를 의미하는 것은 많으므로 그 중 하나라는 표현을 썼다.)라고 생각한다. 만약 이런 작품들이 르네상스가 오기 전 중세시대에 그려졌다면 어땠을까? 아마도 기독교의 가치관에 따라 ‘옳은 것과 틀린 것’으로 나뉘어 선택되고, 심지어 몇몇 작품을 만든 예술가는 이단으로 몰려 죽임을 당했을 것이다.
하지만 르네상스에서는 어떠한가, 작품성에 대한 차이에 의해 의견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옳고 그름이 아닌 ‘다름’으로써 작품을 바라볼 수 있는 시야가 있었다. 즉 중세에는 강압적으로 한 가지 모습의 마리아를 원했다면, 르네상스에는 생각과 표현의 자유를 통해, 자신이 생각하는 마리아를 표현할 수 있는 권리를 갖고 있었던 것이다.
인간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모두 다른 환경에서 자라나 각각 다른 생각을 하고 다른 관점을 갖는다. 그렇기에 마리아를 바라보는 관점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것에 대한 관점 또한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이것을 예술분야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모든 분야에서 표현하려 노력하고, 또 표현했던 르네상스정신은 지금 이 시대에도 꼭 필요한 정신이라는 생각을 이번 발제를 준비하면 느끼게 되었다.
참고 사이트
- 브리태니커 백과 > 인물 > 미술 - 공예 > 화가 > 이탈리아
- 브리태니커 백과 > 예술 > 미술 > 화가
- google.co.kr
- http://art.nazio.net/index.html
- http://home.hanmir.com/~yoonny/chagall
  • 가격2,0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15.05.22
  • 저작시기2015.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69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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