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생각하는 학교와 아이가 바라보는 학교 사이에 큰 괴리가 존재함으로써 나타나는 세대갈등 혹은 세대격차 현상을 기술.

소개글

어른이 생각하는 학교와 아이가 바라보는 학교 사이에 큰 괴리가 존재함으로써 나타나는 세대갈등 혹은 세대격차 현상을 기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어른이 생각하는 학교와 아이가 바라보는 학교 차이점
2. 어른이 생각하는 학교와 아이가 바라보는 학교 사이에 큰 괴리가 존재함으로써 나타나는 세대갈등 사례 및 그에 따른 나의 의견

Ⅲ. 결론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나. 나의 의견
상기기사에 의하면 청소년들은 학교에서 두발관리를 강요당하고 있으며, 나아가 교사에 의하여 각종 체벌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야간자율학습이나 보충수업을 강요당하고 있다고 하였다. 이로 인하여 학생들은 학교에 대한 불만으로 각종 세대갈등이 표출되고 있다고 사료된다.
상기기사로 유추해 보았을 때, 오늘날 우리나라 학교에서 학교폭력이 근절되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것도 기성학교의 부실이자 해묵은 세대갈등이 폭발된 결과이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다. 또한 우리나라 학교의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도덕성이나 인성을 중시한 교육이 아닌 입시위주 교육이기 때문에 그만큼 아이들은 도덕성이나 인성이 결여된 채 성장할 수 밖에 없으며, 이는 학교폭력을 불러일으키는 요소가 되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일선 학교교사들 또 학교폭력 발생에 한 몫한다고 볼 수 있는데, 학교교사에 의한 체벌은 아이들로 하여금 모방학습 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이는 학교폭력으로 귀결되는 것이다.
Ⅲ. 결론
우리나라 기성세대가 원하는 학교는 학생들로 하여금 더 많은 지식을 습득케 함으로서 더 좋은 대학에 진학시키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학교는 학생들을 더 좋은 대학에 진학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곳은 아니라고 본다. 즉, 학교의 설립 목적은 교육기회의 균등으로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서 자질을 함양하는데 있다고 할 것이다. 이 때문에 학교는 학생들의 주체성과 자율성을 보장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해야 된다고 사료되며, 이를 위해 나는 다음과 같은 학교변화 내지 대응책을 제시해보고자 한다.
첫째. 입시위주의 공교육에서 벗어나 학생의 학습욕구를 반영한 교육을 추구해야 한다.
둘째. 전문성이 높은 전문 상담교사를 배치하여 학생들의 진로 문제, 이성문제 등에 적극 대처해야 한다.
셋째. 부적응학생에 대하여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연계하여 부적응학생이 공교육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넷째. 기성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대안교육을 통해 공교육 틀 안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변화 내지 대응책이 현실화 될 때, 어른과 학생이 바라보는 학교에 대한 관점 차이는 그 격차가 줄어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보았으며, 나아가 학생의 자율성 및 주체성 확립으로 그들은 한 단계 더 성숙한 민주사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보았다.
Ⅳ. 참고자료
학교 위기관리 사례와 대책 장인영 저 | 한국학술정보 | 2011.12.05.

키워드

아이가 바라보는 학교,   아이,   학교,   학교, 세대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