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치료/色彩治療/Color Therapy] 뇌졸중환자의 색채심리치료 - 뇌졸중환자의 색채증상, 색채심리치료프로그램을 적용하기 전 모습과 적용과정 및 적용한 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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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색채치료/色彩治療/Color Therapy] 뇌졸중환자의 색채심리치료 - 뇌졸중환자의 색채증상, 색채심리치료프로그램을 적용하기 전 모습과 적용과정 및 적용한 후 모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뇌졸중환자의 색채증상

2. 색채심리치료프로그램을 적용하기 전 모습
 [그림 1] 풍경구성기법(LMT)을 활용한 사전 검사

3. 색채 심리치료프로그램 적용과정
 [그림 2] 난화 색채심리치료
 [그림 3] 물감물 흘리기 색채심리치료
 [그림 4] 점찍기 색채심리치료
 [그림 5] 동계색 표현 색채심리치료
 [그림 6] 액션페이팅 색채심리치료
 [그림 7] 모형 색칠 색채심리치료

4. 색채심리치료프로그램을 적용한 후 모습
 [그림 8] 풍경구성기법(LMT)을 활용한 사후 검사

참고문헌

본문내용

정서를 다시 통찰하도록 접근하는 색채심리치료 작업이다. 즉, 타인들과 의사소통을 위한 정신적인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특정 색채에 의존하여 치료에 사용하는 것이다. 최OO에게 파란색과 노란색을 지정해 주고 물과 희석하여 충분히 다루도록 지켜보았다.
[그림 5] 동계색 표현 색채심리치료
[그림 5]에서 표면으로는 확인되어지지 않지만 초록색과 빨강색을 섞는 작업으로 어두운 색채로 변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최OO은 지금 여기에서 스스로 만들어가고 있는 색채는 현실적으로 자기의 존재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파란색 조금과 노란색 많이라는 물감의 양을 조절하는 것은 초등학교에 입학한 0돝을 잘 돌볼 수 있을까를 걱정하는 행동에 대하여 변별력을 강화시키고, 어떤 모습으로 접근해야 긍정적인 반응으로 나타나는지 생각해 보는 것이다. 이러한 색채심리치료프로그램 과정에서 물은 감정을 정화시키는 역할을 하며 파란색은 감정을 이성적으로 이끌어가는 역할을 한다.
[그림 6] 액션페이팅 색채심리치료
[그림 6]에서 보이는 색채는 최OO의 바램을 볼 수 있다. 빨간색과 노란색이 섞이면서 나타나는 2차색인 주황색은 욕구의 상승을 의미하는데, 마음이 안정될 때에 주변 사람들과의 대화능력도 많이 향상되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즉, 최OO은 3원색과 무채색을 섞으면서 다양한 색채를 사용하게 됨으로써 자신에게 일어나는 현재의 문제점들을 보완해 나가고 있었다. 즉, 불편하고 이해가 안 되는 감정도 혼합색채를 통한 발산을 하여 기분을 완화해가는 안정감을 획득하였다. 그 결과, 분홍색은 긍정적인 정서 형성으로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아픈 사람이 아닌 일반인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색채로 각인되었다. 왜냐하면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들의 교실에 가서 다른 아이들의 엄마들과 함께 청소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며 즐겁게 지내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렇듯 최OO에게 색채란 마음에 언어로서 스스로 자유로운 표현을 함으로써 사회적인 활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그림 7] 모형 색칠 색채심리치료
[그림 7]의 갈색은 모성본능을 자극하는 색채로 최OO으로 하여금 자기가 만들어낸 환상이 현실인 것처럼 느끼도록 내면세계를 자극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무의식에서 충동성과 변덕스러움이 강한 이유는 허무감을 모두 떨쳐버릴 수 없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위축감과 공허감을 이겨내는 방어기제로 슷자를 연결하여 공간을 형성하고 새롭게 나타난 모티브를 나타냈다. 모티브의 채색에서 갈색의 표현은 자신의 행동에 부정과 긍정의 접근을 하며, 무의식과 의식에서 발생하는 상호작용이 억압으로 변형되는 태도를 보인 것이다. 예컨대 최OO가 독립하도록 일상생활을 강화하는 과정에서 마음대로 운동할 수 있도록 돌아다녀도 된다는 것은 무언가를 지속적으로 해야 하는 행동적인 부분을 결정하고 이것을 지키기 위하여 규칙을 형성하였다. 노란색은 내면에 경험을 중심으로 불편하게 느꼈던 감정들을 비우기를 원하며 좋아하는 영역들은 확장시킨 것이다. 그리고 모티브의 발에 사용한 엷게 희석된 빨간색은 공상보다 현실을 받아들이는 모습으로 아직은 완쾌된 것은 아니지만 약물과 수술이 아닌 재활과정만 남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즉, 다양한 색채를 활용하여 심리적인 치료과정을 거침으로써 상징적인 구분과 자신의 사고가 동일시되고 있다는 공감을 인식하게 된 것이다.
4. 색채심리치료프로그램을 적용한 후 모습
회기를 종료한 후 풍경구성기법을 활용하여 조사한 결과, [그림 8]에서 보는 바와[그림 1]과 비교해 봐도 자아의 모습이 당당해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색채심리치료과정을 거치면서 나타나는 분홍색은 자신이 두려워하는 많은 부분들이 공상적이고 환상이라는 것을 인지하는 긍정적인 변화를 나타내면서 타인과의 공감을 형성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림 8] 풍경구성기법(LMT)을 활용한 사후 검사
또한 전체적인 색채를 통해 튼튼해지고 있는 참자아를 발견할 수 있었다. 이처럼 색채심리치료를 통하여 이해하려고 하는 것보다 각인(刻印)되어 상태인 의식에서 행동하고 노력하는 부분들이 최OO의 감정을 현실적으로 돌아오게 하였다고 보는 것이다.
참고문헌
김선현 저, 색채심리학, 이담북스 2013
이근매 저, 미술치료 이론과 실제, 양서원 2008
김용숙, 박영로 저, 색체의 이해(색채 이론과 활용), 일진사 2013
고현, 유시덕 외 저, 유아동 미술교육과 미술치료, 창지사 2008
오연주, 홍혜자 외 저, 미술치료, 창지사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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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6.24
  • 저작시기2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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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7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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