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치료/色彩治療/Color Therapy] 가족폭력 성인의 색채심리치료 - 가족폭력 성인의 색채증상, 색채심리치료프로그램의 적용 전후 모습(60대·50대·40대·30대 여성의 색채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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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색채치료/色彩治療/Color Therapy] 가족폭력 성인의 색채심리치료 - 가족폭력 성인의 색채증상, 색채심리치료프로그램의 적용 전후 모습(60대·50대·40대·30대 여성의 색채심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가족폭력 성인의 색채증상

2. 색채심리치료프로그램의 적용 전후 모습
 1) 60대 여성의 색채심리
  [그림 1] 풍경구성기법(LMT)을 활용한 사전 검사
  [그림 2] 풍경구성기법(LMT)을 활용한 사후 검사
 2) 50대 여성의 색채심리
  [그림 3] 풍경구성기법(LMT)을 활용한 사전 검사
  [그림 4] 풍경구성기법(LMT)을 활용한 사후 검사
 3) 40대 여성의 색채심리
  [그림 5] 풍경구성기법(LMT)을 활용한 사전 검사
  [그림 6] 풍경구성기법(LMT)을 활용한 사후 검사
 4) 30대 여성의 색채심리
  [그림 7] 풍경구성기법(LMT)을 활용한 사전 검사
  [그림 8] 풍경구성기법(LMT)을 활용한 사후 검사

참고문헌

본문내용

을 느끼고 있지만 어떻게든 극복해야겠다는 무의식을 반영한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러나 [그림 6]에서 보는 바와 같이 후반의 색채는 연보라색, 아쿠아색, 회색이 섞인 검정색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러한 것은 현재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자신이 어떻게 행동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의식을 각인시키고 있다는 것을 표현한 것이다. 다시 말해, 초반보다 색채심리치료 후 후반의 색채는 폭력에 대한 두려움을 일정 부분해소하고 있음을 보여준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림 6] 풍경구성기법(LMT)을 활용한 사후 검사
4) 30대 여성의 색채심리
남편의 폭력보다는 시어머니의 폭력에 시달리며 살아온 30대 여성은 시어머니의 압도적인 트라우마로 인하여 흥분되고 불안정한 감정을 지속적으로 느껴야 하는 신경증으로 인해 더 이상 결혼생활을 지속시키지 못하게 되었다.
[그림 7] 풍경구성기법(LMT)을 활용한 사전 검사
[그림 7]에서 보이는 흰색은 과도하게 흥분된 감정 상태로 인해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과부하(誇負荷)를 무의식적으로 나타낸 것이다. 지금까지는 남편이 아니라 시어머니의 폭력이라는 생각으로 남편이 보호해줄 것을 기대하며 감정을 억눌렀지만 더 이상 자신의 삶이 무미건조함을 느끼고 하루 종일 시어머니의 폭언과 폭력으로 불안과 공포에 시달려 이인증과 정서의 마비로 현실을 예측할 수 없는 비극의 상황으로 몰렸다는 것을 표현한 것이다. 또한 핑크색은 방패가 되어주길 기대하였던 남편도 시어머니와 합세하여 자신에게 폭력과 폭언으로 대응하는 것에 대한 표현이라 할 수 있다. 왜냐하면 핑크색이 가지고 있는 의미가 애정이 있지만 한편으로 폭발과 빈혈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처로 30대 여인은 극도의 위협과 공포심을 경험하게 되고, 시어머니의 얼굴표정 목소리 몸짓을 생각만하여도 두려움에 떨게 되었다. 특히 결혼 전 아버지의 온화함과 어머니의 다정다감을 경험하였던 30대 여성은 결혼이라는 환경을 이해하기도 전에 변질된 사랑의 공포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흰색의 부정적 트라우마를 갖게 되었다. 30대 여성은 몇 번이고 이혼을 결심하였으나 그 순간마다 남편에게 세뇌된 믿음으로 결정을 하지 못하였지만 남편으로부터 반복적으로 당한 폭언과 폭력이 비록 시어머니가 시켰을지라도 남편의 입과 주먹을 떠올리면 너무나 서운하고 시어머니와 똑같은 인간이라는 악몽을 자주 꾸게 되면서 이혼을 생각하게 되었다. [그림 7]에서 핑크색은 자신의 아이가 성장하는 동안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이며, 무기력하고 불안정적으로 키우지 않겠다는 의식을 표현한 것이다.
[그림 8] 풍경구성기법(LMT)을 활용한 사후 검사
쉼터에서 보호를 받고 있는 지금 ‘내가 뭐가 부족하여 그렇게 살아, 잘 할 수 있어’ 하다가도 문득문득 플래시 불빛처럼 그 사건과 과정이 떠오른다고 하였다. [그림 8]에서 초록색은 상처가 나면 진물이 나고 딱지가 생겨 병균으로부터 감염되지 않도록 보호를 받을 수 있음을 나타낸 것이다. 그 보호는 상처에 새살이 돋고 다 나을 때까지 의무적으로 자동 진행되는 스스로 치유법이다. 30대 여성은 초록색을 통하여 자신의 곪아 터진 심리적 상처를 자연 치유하고 정서의 정화를 생각하였다. 그리고 주황색은 30대 여성의 외상(트라우마)으로 그녀의 신경망에 공포의 경험이 저장되어 있어 시간아 흐른 후에도 그 기억을 자극하는 반응이 경험된다면 불균형적인 정신건강으로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처럼 주황색은 마음을 달래고 회복하는 과정으로 스스로 보호하려는 활력의 방어기제를 필사적으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즉, 절박한 무기력이 아닌 현실과 타협하고 자신을 정당화하기 위한 안전의 틀로 초록색을 표현하는 것이다.
색채심리치료를 받은 후 30대 여인은 자신의 능력으로도 먹고 살기 어려울 것이라는 걱정으로 인해 그림이 자신에게 공격적인 성향으로 변화되었으며, 새로운 학습을 좋은 경험으로 흡수하려는 강박감을 보였다. 그러나 [그림 8]에서 하늘색은 힘이 되는 색채로 내면세계의 명백함과 현실적인 문제가 있거나 우울감이 나타날 때는 오히려 자신이 당했던 수치심과 모멸감을 떠올리며 냉정하게 각성을 하게 되는 것이다.
참고문헌
김선현 저, 색채심리학, 이담북스 2013
이근매 저, 미술치료 이론과 실제, 양서원 2008
김용숙, 박영로 저, 색체의 이해(색채 이론과 활용), 일진사 2013
고현, 유시덕 외 저, 유아동 미술교육과 미술치료, 창지사 2008
오연주, 홍혜자 외 저, 미술치료, 창지사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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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6.24
  • 저작시기2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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