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예술의 이해 (공예이)] 친환경 or 지속가능한 공간 고찰 - 서울시 신청사

소개글

[공간예술의 이해 (공예이)] 친환경 or 지속가능한 공간 고찰 - 서울시 신청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에 또 하나의 벽을 설치해 외부 공기가 내부에 영향을 미치지 않게 하는 방식인데 신청사의 유리벽은 트리플 low-e를 상용하여 기존 유리보다 열통과율을 2.2배가량 낮추어 열 손실을 최소화 시킨다.
1층 에코플라자 내부 유리벽 맞은편 1~7층 높이의 수직벽엔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스킨답서스, 아이비 등 7만여 포기의 식물들이 자라고 있는데 이를 그린월(Green Wall)이라 부른다. 세계 기네스 북에 등재될 정도로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데 이 식물들은 실내 공기정화는 물론 온도 조절, 공기 오염물질 제거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중외피 시스템과 그린월을 통해 시뮬레이션 결과 7~8월 냉방 체감온도 26도, 11~2월 난방 체감온도 20도를 기록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지속가능한 친환경적인 공간이란 많은 의미를 함축한 공간이다. 환경을 생각한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공간이 될 수도 있고 자연 환경에 둘러쌓인 환경과 함께하는 공간이 될 수도 있다. 내가 신청사를 선택한 이유는 그 많은 의미를 잘 보여주는 것 같아서였다.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하는 시스템이 훌륭히 구축되어있고 거대한 그린월은 도시공간 속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느낌도 주고 있다. 이런 사례를 꼭 해외에서만 찾을 것이 아니라 정말 말 그대로 지속가능한 친환경 공간을 서울을 대표하는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
reference
http://www.happycampus.com/
http://library.yonsei.ac.kr/main/main.do?sLang=ko
http://www.seoul.go.kr/main/index.html

키워드

공예이,   친환경,   지속가능한 공간 고찰,   에너지 절약,   서울시의 에너지 절약,   신청사,   공간예술의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