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조직경영론 공통] 비영리조직는 비전지향조직이다. 우리나라의 비영리조직 중에서 최소한 5개를 선택하여 각각의 비전을 알아보고, 비전으로서의 요건을 갖추고 있는 지를 분석 [비영리조직]

소개글

[비영리조직경영론 공통] 비영리조직는 비전지향조직이다. 우리나라의 비영리조직 중에서 최소한 5개를 선택하여 각각의 비전을 알아보고, 비전으로서의 요건을 갖추고 있는 지를 분석 [비영리조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비영리조직이(NPO)란

2. 비정부기구(NGO)란

3. 우리나라의 비영리조직의 비전
1)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2) LIG 아트홀
3) 열린사회시민연합
4) (재)살기좋은 지역재단
5) 한국세포주은행
6) 남산예술센터
7) KT&G 상상마당

4. 우리나라의 비영리조직에서 비전으로서의 요건을 갖추고 있는 지 분석
1)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2) LIG 아트홀
3) 열린사회시민연합
4) (재)살기좋은 지역재단
5) 한국세포주은행
6) 남산예술센터
7) KT&G 상상마당

5. 외국의 비영리조직에서 비전으로서의 요건을 갖추고 있는 지 분석
1) 사례1
2) 사례2

6.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원단, 정부 관료들과 접촉한다.
2) 사례2
- BURBANK HOUSING Development Corporation
1980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캘리포니아주의 Sonoma County(샌프란시스코 근교지역) 내에서 저소득층 사람들을 위해 질 높고 부담가능한 주택공급을 증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저소득층 사람들의 범주에 모든 연령, 인종 및 장애 등의 특수 조건을 지닌 사람들을 포함시킴으로써 차별을 두지 않고 있다. 연방정부, 지방정부,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 기관 및 NGO, 영리 부동산 개발업자들과 협력하여 저소득층이 부담할 수 있는 임대 주택 재고를 늘릴 뿐만 아니라, 적정가격으로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기 위해 자가 주택 개발 또한 추진해오고 있다. Burbank Housing은 캘리포니아 주로부터 General Contractor(시공사)로 승인 받았으며, 지역의 건축 회사와 협력하여 부지획득, 정부 승인, 자금조달, 입찰 및 시공, 임대사업에 이르기까지 주택개발의 모든 단계를 수행하고 있다. 그 결과, 2012년 02월 기점까지 약 81개의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3200 이상의 세대들에게 다양한 가구 특성, 소득 수준에 맞추어서 주택을 제공해왔다. 다른 비영리단체들이 임대주택 개발만 주로 하고 있는 반면, Burbank Housing은 주택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자가주택 프로그램 또한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구성원 수를 맞춤화한 가족형 임대주택, 저소득 농가 대상 임대주택, 저소득 노년층 대상 임대주택 및 장애인 보조 임대주택 공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Burbank Housing은 40개 이상의 부동산(Properties)을 개발하여 2,300세대 이상이 거주할 수 있는 주택들을 공급, 운영 및 관리하고 있다. 부지를 획득하여 건물을 새로 건축하거나, 기존 주택을 매입하여 개량 후 공급하는 방식으로 부동산을 개발해왔다. 주로 지역 중간 소득의 30%~60%에 이르는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임대주택을 제공하고 있다. 단, 중간 소득의 30% 이하인 극빈곤층 가정의 경우에도 Section8(정부 임대료 보조 바우처 프로그램) 지원 대상이면 입주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저렴한 비용으로 재정을 많이 조달할 수 있을수록 더 낮은 소득층을 위한 임대주택 개발이 가능하기에 다양한 영역으로부터의 재원 조달을 위해 특별히 주력하고 있다. 또한 일부 건물에 대해서는 개발하는 단계에서부터 Supportive Housing을 일정 비율 할당하여 지음으로써, 장애를 가지거나, 노령층 등 특이 사항을 가진 사람들이 일상 생활에서 도움을 받으며 거주할 수 있도록 한다. Supportive Housing은 장애인과 노인들이 거주하기에 안전하고 편하도록 차별화된 시설을 갖춘 형태로 개발된다.
6. 시사점
비영리조직은 성과와 결과 위주가 아니다. 그럼에도 영리조직인 기업보다도 비영리조직에서 성과나 결과에 더 중요한 의미를 부여하며, 그러한 성과나 결과를 측정하고 관리하는 것은 영리기업에서보다 비영리조직의 경우에 훨씬 더 어려운 과제로 남는다. 왜냐하면 비영리조직은 영리조직과 같이 주식가격이나 수익성 등으로 측정하기가 어려운 가치지향적인 목적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비영리조직이 동기만을 강조한 채 조직운영에 있어 무모하거나 무분별해도 된다는 것은 아니다. 또한, 사명을 강조하여 결과를 얻으려 하지 않고 무사태평으로 안일한 결과에 정착해도 된다는 의미도 아니다.
성과란 사용 가능한 자원을 최대한으로 이용하여 결과를 얻는 것이지 실현 불가능한 결과에 대한 기대와 약속을 늘어놓는 것이 아니다. 비영리조직에서도 성과는 계획되어야 한다. 과연 목표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인적자원, 재정적 자원을 어떻게 투입하고 어떻게 결합시킬 것인가를 결정하는 전략적 사고와 실천이 필요하다.
이렇듯 비영리 조직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도는 곧 비영리 조직의 활동성과에 대한 기대감으로 나타남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현실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시민들의 참여의식의 성장과 비영리조직에 대한 기대감의 상승 속에서 이제 더 이상 비영리 조직의 아마츄어리즘을 방관하지 않는다. 비영리 조직의 영향력이 커진 만큼 그 활동의 성과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되기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인식 속에서 비영리 조직 또한 성과관리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제한된 자원에 대해 어떻게 효과적으로 조직할 것인가가 매우 중요하다 할 것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우리나라의 비영리조직 중에서 최소한 5개를 선택하여 각각의 비전을 알아보고, 비전으로서의 요건을 갖추고 있는 지를 분석해 보았다. 비영리조직에 있어서 모금은 생명이다. 이는 조직의 비전과 사명을 실현해 갈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모금의 활성화 및 성공적인 모금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지속적으로 마련되어야 한다. 특히 성장하고 있는 기부자들과 잠재적 기부자들의 의식과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창의적인 모금 프로그램의 개발과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해 나가기 위한 방법에 대한 연구는 계속 되어야 하며, 마케팅의 활성화를 통해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방안들이 더욱 다양하게 모색 되어야 한다. 또한 모금의 계획과 실행에 앞서 먼저 조직 내부적으로 비전과 사명에 대한 공감 및 이러한 조직의 가치를 기부자 및 잠재적 기부자들과 공유하며 원활히 소통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이에 따라 보다 나은 세상을 지향하는 비영리 조직의 비전과 사명이 우리 사회 곳곳에 더욱더 구체적으로 실현되기를 바란다.
참고문헌
김정린, 비영리조직 경영, 아르케, 2005.
이용규, 비영리 조직운영, 예영커뮤니케이션, 2006.
레스터 설러면,, NPO란 무엇인가, 아르케, 2000.
이현출, 거버넌스와 NGOs, 한국정치학회보, 2001.
노연희 외, 사회복지시설운영 합리화를 위한 법제연구, 국가인권위원회, 2006.
김경남, 비영리조직의 마케팅 전략 적용 실태와 발전 방향, 신라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석사논문, 2005.
남재석, 한국 NGO의 자율성 확보를 위한 재정 자립방안 연구, 연세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2002.

키워드

비영리,   비영리조직,   비전,   비전지향조직,   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