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증상, 중재, 치료, 예후

소개글

뇌졸중 증상, 중재, 치료, 예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정의
2. 분류
3. 임상소견
4. 뇌졸중의 위험인자
5. 예방
6. 뇌졸중 환자 응급실 내원시 지침
7. 경과와 예후
8. 참고문헌

본문내용

. 정맥로를 확보하고 혈액검체를 채취합니다.
혈액학적 검사, 화학검사, 응고검사, 혈당검사, 열이 난다면 혈액배양을 실시하고 혈전용해제를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면 혈액형과 교차시험 검사를 실시합니다.
5. 두개내압을 상승시키지 않는 체위를 취해줍니다.
6. 대상자를 따뜻하게 해줍니다.
7. 핵심 신체검진을 실시합니다.
양쪽 동공의 크기가 동일한지, 대광반사가 있는지 평가합니다.
뇌졸중 증상과 관련하여 간단한 검진을 실시합니다.
대상자에게 미소를 지어보라고 지시한 다음 한 쪽 얼굴이 쳐지는지 관찰합니다.
대상자에게 눈을 감은 상태에서 양팔을 밖으로 뻗게 함으로써 근육약화를 평가합니다.
대상자에게 문장을 말하게 합니다.
의식수준을 평가하고 손상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대상자의 몸을 살펴봅니다.
8. 병원지침에 따라 초기 투약을 실시합니다.(예; 아스피린)
9. 배액관 삽입을 고려합니다.
구토와 기도흡인을 줄이기 위한 위 감압용 비위관
시간당 배뇨량을 감시하기 위한 유치도뇨관
10. 병원 지침에 따라 진단적 검사를 실시합니다.(예; 응급 임상검사, 혈전용해제 사용지침에 따른 CT 검사)
11. 대상자에게 금식하도록 하고, 대상자와 가족에게 금식의 이유를 설명합니다.
12. 침대난간을 올려주고, 대상자가 이동침대에 있다면 높이를 가장 낮게 조정합니다.
13. 대상자, 가족, 보호자에게 일반적인 치료계획과 함께 예상되는 응급실 대기시간에 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14. 대상자에게 다른 사람의 도움을 요청할 때 사용하는 기구를 제공하고 사용법을 설명합니다. 침대에서 일어서기 전에 반드시 벨을 눌러 도움을 요청하도록 설명합니다.
지속적인 평가 및 중재
평가를 지속적으로 하여 부정적인 변화가 있을 경우 즉시 담당 의사에게 알리고, 기록합니다.
1. 매 15분마다 활력징후를 측정하여 안정적인지를 결정합니다.
2. AVPU 방법을 이용하여 의식수준을 측정하고 초기에 측정한 의식상태와 비교합니다.
3. 상지와 하지의 감각과 운동기능을 평가하고 초기자료와 비교합니다.
4. 약물 요법에 대한 대상자의 반응을 면밀하게 모니터합니다.
투약한지 보통 20~30 분 후에 약물의 효과를 확인하고 효과가 없다면 그 약물을 반복해서 투여할지 아니면 다른 약물로 교체할지 여부를 의사에게 확인합니다.
5. 치료에 대한 부작용이 발생하는지 면밀하게 모니터합니다.
6. 대상자의 임상검사와 방사선검사 결과를 모니터하고 의미 있는 비정상 결과에 대해서는 의사에게 알립니다. 비정상 결과에 대해서는 의사의 처방대로 중재를 제공합니다.
7. 모든 진단검사 결과가 나오면 의사에게 알리고, 의학적 진단명과 대상자를 어디로 보낼 것인지에 대해 결정해줄 것을 요청합니다.
경과와 예후
뇌졸중의 경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뇌졸중 발생의 위험인자들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고령, 고혈압, 심장질환, 당뇨병, 고 지질혈증 등이 가능한 요인들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고혈압은 고령과 함께 사망률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라 할 수 있습니다.
심장질환(심부전증, 심전도상 나타난 좌심부전, 관상동맥질환)과 뇌졸중이 병발한 경우도 생존율을 떨어뜨리며, 설명되지는 않지만 여자가 일반적으로 남자보다 예후가 더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추골기저동맥의 일과성 뇌허혈 발작이 경동맥 일과성 뇌허혈 발작보다 예후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측부순환에 의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첫 4주내의 사망률은 혈전성 뇌경색의 경우 10∼25%로, 색전성 뇌경색의 경우 25∼30%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뇌경색 후 5년간의 누적사망률은 40∼50% 정도로 알려져 있고 급성기 후 첫 수개월간이 가장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뇌졸중의 종류, 병변의 위치와 크기도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며 연령은 일반적으로 65세를 기준으로 나이가 많을수록 그 예후가 나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강조하고 싶은 것은 치료 시기로서 뇌졸중의 예후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바로 얼마나 빨리 치료가 시작되었는가 하는 점입니다. 많은 환자들이 뇌졸중 발생 후 너무 늦게 병원에 찾아오는데 이미 발생한 뇌허혈이 시간이 경과되어 완전히 뇌경색이 되어버릴 경우 손상받은 뇌신경을 다시 살린다는 것은 이론적으로나 실제적으로도 불가능합니다.
참고문헌
핵심 응급간호 제 4판 - Patricia Ann Bemis 저 (정문각)
응급 질환의 진단 및 치료 - 강병철 저 (한우리)
새로 쓴 응급처치 진단과 치료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교육 연수원 저 (서울대학교 출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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