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만찬에 대한 고찰 논문형식으로 정리

소개글

성만찬에 대한 고찰 논문형식으로 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성찬의 어원연구
3 성만찬의 예식의 역사적 변천
4 성만찬의 의의
5 한국교회 성만찬의 문제
6 바람직한 성만찬 예식

성만찬 예배 순서

본문내용

전하고 희년을 선포하라고 명하시기 때문입니다. 인도 : 하나님은 영적인 분이시니 회중 :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게 하소서 다함께 : 오 주여 예배가 거룩한 산 제사가 되게 하시고 기쁜 마음으로 희년을 선포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경배와 찬양 - 찬송가 3장
죄의 고백 - 거룩하신 하나님 저희들의 삶이 세상과 구별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을 저희 마음 중심에 모시기를 싫어했습니다. 성령님의 권고하심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저희의 이웃을 사랑하지 못했습니다. 어려운 이웃의 형편에 눈을 감았습니다. 저희들의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성령님께서 충만히 임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용서의 말씀 - 인도 :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여러분의 죄를 담당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능력 안에서 용서받은 기쁨으로 살아가십시오. 모두 앉습니다.
찬송 - 찬송가 310장
회중기도 - 회중 중 대표로 기도인도 한다.
본문말씀 - 요한복음 6:53-58
성가대찬양 - 찬송가 198장
설교 - 주의 성만찬
신앙고백 -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을 한다.
중보의 기도 - 그때에 필요한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를 드린다. 교회를 위하여, 세상 사람들을 위하여, 나라와 민족과 지역사회를 위하여 기도를 드린다.
봉헌 - 찬송가 50장을 부르며 봉헌한다.
성만찬 기도 - 주님께서는 잡히시던 날 밤에, 손에 떡을 드시고 하나님께 감사드리신 다음,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받아 먹어라.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니. 이 일을 행할 때마다 나를 기억하여라.’ 또 저녁을 드신 뒤에, 손에 잔을 드시고 감사를 드리신 다음, 제자들에게 그것을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모두 이 잔을 마셔라. 이것은 내가 너희와 많은 사람에게 죄를 사하여 주려고 흘리는 새 언약의 피이니, 이것을 행할 때마다 나를 기억하여라.’
성만찬 나눔 - 떡과 포도주가 담긴 잔을 분배하고 먹는다.
평화의 인사 - 그리스도의 평화가 여러분에게 있기를 빕니다. 서로 화해와 평화의 인사를 나눕시다.
감사의 기도 - 하나님. 그리스도 안에서 성만찬을 통하여, 하나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다가올 세계의 잔치를 미리 맛보았으니,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나누는 삶을 살게 해주십시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 다같이 주기도문을 읊는다.
보내는 말씀 - 성도 여러분 복음을 들고 세상으로 나아가십시오. 삼위 하나님께서 저희들과 함께 하십니다. 여러분은 성례전의 정신으로 가난한 자들과 함께 하십시오. 삼위 하나님께서 저희들과 함께 하십니다. 여러분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십시오.
축도 -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교통하심이 우리 모두에게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아멘.
설교 : 주의 성만찬 [요한복음 6:53-58]
　주님의 성만찬이란 상징적인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영적인 음식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완전히　당신의　가족으로　받아　들이셨습니다．　종이 아니라 자녀로 받아 주신 후， 자신의 자비로 아버지의 책임을 다하신　후　우리의 자손을 위하여서도 배려하십니다． 이러한 배려는 우리의 전 생애를　통하여　계속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것만으로는　부족하셔서　독생자의　손을　통하여　자신의　교회에　또　하나의　성례전을　주셨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성만찬은 무엇일까요? 무엇을 뜻할까요? 첫 번째로는 유월절의 희생양입니다. 예수님께서 떡과 포도주를 주시면서 "이것은 나의 살과 피이니 너희는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고 하신 것은 자신이 참된 유월절 어린 양이시며 자신의 죽음은 새로운 이스라엘을 모든 속박들로부터 해방시키는 구원 사건임을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주의 만찬이 요한복음에는 예수님께서 유월절 어린 양이 죽임을 당하는 날 오후에 죽으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18:28). 이 식사는 엄숙하고 즐거운 유월절 의식으로서 지켜졌으며, 포도주를 마셨고, 제자들과 예수님은 앉아서 식사하시지 않고 비스듬히 기대어 식사하셨으며, 이 모든 일들이 밤에 이루어졌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언약의 상징입니다. 언약을 체결한 후에는 두 당사자들이 함께 음식을 먹음으로 서로의 충성을 다짐했습니다(창 26:30; 31:54). 여호와의 그의 백성간의 새 언약도 이처럼 만찬의 식사를 통하여 인준되었다. 화목제의 희생 고기는 불로써 완전히 태워 버리지도 않고, 피처럼 하나님께 완전히 드리는 것도 아니며 제사장과 백성들이 함께 먹음으로써 제단과 희생제사에 동참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떡과 포도주를 주심으로써 제자들이 예수님의 희생적 죽음에 동참할 수 있는 상징을 주셨던 것입니다. 세 번째는 주님의 임재를 상징합니다. 예수님의 부활 후에 제자들은 주의 만찬을 자주 축하하면서 예수님께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친교의 식사를 하셨던 것처럼 주의 만찬을 통하여 최상의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그것은 부활하신 주님을 주인으로 모신 만찬이었습니다. 주의 만찬이라는 신비적인 사건 속에서 지금도 메시야는 자기 백성과 구원의 잔치를 함께 갖기 위해서 임재 해 계신다는 것입니다.
주의 만찬을 통해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사건들이나 실제들과 주의 만찬에 참여한 사람들 사이에는 실제로 생명을 주는 친교의 관계가 있습니다. 오직 성령에 의해서만 믿음으로 받은 떡과 잔이 그것들이 대표하는 실체들 즉 그리스도의 살과 피가 될 수 있으며 그리스도께서는 믿음으로 찾고 경배하는 자들에게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에 따라서 거기에 임재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거기에 임재하시는 것은 분별없고 불신앙적인 사람들에게는 주어지지 않으며 오히려 그들은 심판을 먹고 마시는 것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이 친히 제정하시고 기념하고 기억하라고 하신 성만찬 속에 들어갈 때에 겸손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오늘 주님의 성만찬을 가지려고 하고 그 속에 들어가려고 합니다. 함께 기뻐하고 감사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참여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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