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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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역사적 배경
Ⅲ. 분쟁의 시작-이스라엘 건국과 잇따른 전쟁들
1. 이스라엘의 건국
2. 중동전쟁(1차~4차)
Ⅳ. 분쟁 해결을 위한 노력들... 그리고 실패!
1. 전쟁 후의 변화와 캠프 데이비드 협정
2. 냉전종식과 걸프전-악화된 상황
3. 오슬로 협정
4. 오슬로 협정이후 분쟁 해결 실패- 계속되는 대립과 반목
Ⅴ. 맺음말

본문내용

제안은 이스라엘 언론에 알려지면서 이스라엘 국민들의 종교적민족적 감정을 자극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2000년 9월 28일 아리엘 샤론이 많은 이스라엘 군인의 호위를 받으며 성전 언덕을 방문하여 성전언덕의 주권을 양보할 수 없으며, 동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영토에 병합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자 팔레스타인들은 이에 반발하여 격렬한 항의시위를 버렸다. 이 사건은 요르단 강 서안과 가자지구 팔레스타인인들의 대규모 반이스라엘 시위로 번졌으며, 이로써 제2차 인티파다가 시작되었다.
가 팔레스타인 거주지역에서 발생하였다. 팔레스타인의 폭력적 데모와 간헐적 대이스라엘 테러에 대하여 이스라엘군은 탱크와 미사일 등을 동원하여 보복하는 등 긴장이 극도로 고조되었다. 양측의 충돌로 12월까지 약 300명이 사망하였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의 평화협상은 완전히 답보된 상태이다. 2001년 중순경 미국의 CIA 테넷(George Tenet)국장의 중재로 양측이 정전에 합의한 바 있으나 오래 지속되지 못하였다. 이후에도 양측은 정전의 합의, 파기, 교전의 수순을 반복하면서 진지한 평화협상을 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10월 이스라엘의 레하밤 지비 관광장관이 팔레스타인 해방대중전선(Popular Front for the Liberation of Palestine: PFLP)에 의해 암살되어 양측간의 긴장이 극도로 고조되기도 하였다. 게다가 아리엘 샤론이 이스라엘의 총리가 되면서 샤론정부는 2001년부터 이미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을 협상 대상으로 간주하지 않고 있다. 2004년에도 팔레스타인의 자살테러 등 인티파다와 이스라엘의 보복공격이 지속되고 분쟁은 여전히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다. 2000년 9월 양측간의 유혈충돌이 시작된 이래 2004년 5월까지 팔레스타인 2,933명, 이스라엘인 905명 등 총 3,968명이 사망하였다.
2004년 G8에 의해 재추진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의 중동평화 로드맵 '로드맵'은 앞으로의 계획이나 전략 등이 담긴 구상도·청사진 등을 의미한다. 기업·국가·국제사회 등에서 어떤 일을 계획하거나 추진할 때 사용한다. 중동평화 로드맵은 중동 지역의 평화를 위한 계획으로, 오래 전부터 미국·러시아·국제연합·유럽연합이 공동으로 구상해 온 계획이다. 주요 목적은 1967년 이후 계속되어 온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유혈분쟁을 종식하고, 2005년까지 팔레스타인 독립 국가를 창설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중동 지역의 평화를 정착시키는 것이다. 2003년 4월 25일 이스라엘 정부가 이 로드맵을 승인하고, 팔레스타인 독립국 창설 권리를 처음으로 인정하면서 진전을 보인 뒤, 같은 달 30일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주요 내용은 3단계로 대별된다. 1단계는 즉시 이행목표로서 로드맵 발표와 동시에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양측이 똑같이 폭력을 비난하고, 국가로서 서로 공존할 권리를 인정하는 성명을 발표한다. 이어 팔레스타인은 폭력을 즉각 중단하고 포괄적 정치개혁을 단행하며,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안의 유대인 정착촌을 동결한다. 2단계는 2003년 6월부터 12월까지로, 미국·러시아·국제연합·유럽연합(EU)이 양측의 1단계 이행을 승인하면 잠정적 국경과 주권을 가진 팔레스타인 독립국 창설 과정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팔레스타인은 헌법을 근거로 선거를 치르며, 국제사회는 팔레스타인에 대한 경제 지원 등을 논의하는 회의를 열고, 중동 국가들은 이스라엘과의 관계 개선에 힘쓴다. 3단계는 2004년부터 2005년까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의 각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회의를 개최하고, 이스라엘과 중동 국가들의 포괄적 평화에 관한 평화협정을 체결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로드맵 원안(原案)에서 '레드라인(red line:금지선)'으로 정한 15개 조항이 정착촌 문제, 자치정부 테러단속 요구 등 팔레스타인에서 반대하는 내용들이 대부분이고, 로드맵 초반부터 팔레스타인 과격단체들의 시위도 계속되는 등 많은 문제가 남아 있다.
도 사실상 이행이 불가능해진 상태이다. 그만큼 팔레스타인 독립국가 건설이 요원해졌다. 그러나 샤론 총리가 가자지구 정착촌의 철수 방안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어서 팔레스타인의 활동 반경이 넓어질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요르단강 지역의 정착촌 지속을 원하고 팔레스타인 난민의 귀환도 반대하고 있으며, 예루살렘 지위권 문제도 전혀 해결되지 않아 양측의 관계 진전은 기대할 수 없다. 더욱이 이스라엘이 보안장벽 건설과 하마스 지도자에 대한 표적 공격을 지속하고 있어서 양측의 충돌은 계속될 것이고 평화로 가는 길은 보이지 않는다.
Ⅴ. 맺음말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은 1948년부터 50년이 넘게 진행되었고, 그 동안 평화를 위한 많은 협정과 노력이 있었고 오슬로 협정을 통해서 평화가 이루어지는 것처럼 보였으나 양 국가 사이의 가장 핵심적인 문제(동예루살렘, 난민, 정착촌 등)는 해결하지 못하였다. 게다가 팔레스타인의 자살테러 등의 인티파다와 이스라엘의 보복공격으로 수많은 민간인 사상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고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과 관련된 끔찍한 뉴스들이 신문지면을 장식하고 있다. 현재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은 마치 평화라는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과 같다. 서로의 비인간적인 테러와 살상이 더욱 심해지고 갈등은 더욱 첨예화되고 있고 분쟁은 전혀 해결될 것 같지 않다. 그러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은 《구약성서》에 예언되어 있는 것처럼 언젠가는 해결되고 중동에 평화가 올 것이다. 《구약성서》에는 이스라엘과 아랍이 평화를 이룰 것이라고 예언되어 있다. 《구약성서》의 이사야서 38장에는 미래에 이스라엘과 러시아의 마지막 아마겟돈 전쟁이 있을 것이 예언되어 있다. 여기서 이스라엘이 평안히 거하는 중에 전쟁이 일어난다고 하였는데,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과의 분쟁을 끝내고 마지막 때에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이다.
《참고문헌 및 자료》
▲ 다테야마 료지, 『아랍 VS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그 역사와 현재』, 가람기획, 2002
▲ 마르완 비샤라, 『팔레스타인/이스라엘』, 도서출판 한울, 2003
▲ -한국 국방연구원 자료
▲ 두산 세계대백과 사전
참고자료
  • 가격1,800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15.11.14
  • 저작시기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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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86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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