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l R. House의 저서 구약신학의 14장 12선지의 독후감 및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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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Paul R. House의 저서 구약신학의 14장 12선지의 독후감 및 요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제 14장 약속을 준행하시는 하나님 : 12선지서
1.1. 사랑의 언약을 나타내시는 하나님 : 호세아
1.3. 죄를 향해 울부짖는 하나님 : 아모스
1.4. 교만을 심판하시는 하나님 : 오바댜
1.5. 이방인에게 선지자를 파송하시는 하나님 : 요나
1.6. 죄악을 고발 하시는 하나님 : 미가
1.7. 앗수르를 멸하시는 하나님 : 나훔
1.8. 위기 중에도 믿음을 고취시키는 하나님 : 하박국
1.9. 남은 자의 창조를 위해 심판을 수행하시는 하나님 : 스바냐
1.10. 성전을 회복시키는 하나님 : 학개
1.11. 예루살렘을 시온으로 회복시키는 하나님 : 스가랴
1.12. 백성들을 회복시키는 하나님 : 말라기


2. 12선자서의 질문과 대답
2.1. 12선지서에서 드러나는 기독교의 주요 뼈대는 무엇인가?
2.2. 12선지서의 관점에서 본다면, 세상의 악에 대한 하나님의 묵인의 이유는 무엇인가?
2.3. 12선지서를 통해 배울 수 있는 현대적 적용은 무엇인가?

본문내용

다.
12선지서의 그리스도의 표현은 그리스도가 “인간”이라는 것과 동시에 “초월적 존재”라는 사실을 적시한다. 다윗의 순에서 나오는 것은 곧 그가 “인간”임을 알려준다. 동시에 심판을 할 수 있는 권능자라는 묘사는 그가 “초월자”임을 알려준다. 이스라엘의 유일신 사상에 비추어보면 심판과 평화의 도래는 오직 “하나님”의 주권이다. 그렇기에 기독교에서는 예수 그리스도가 곧 하나님이 성육신한 존재임 유추할 수 있다.
이외에도 그리스도는 스가랴에서 나귀를 타고 오는데, 이는 그가 평강의 왕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평강의 왕은 왕이 “평화로운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닌, “그”로 인해 평화가 도래한다는 것이다. 또한 그가 “죄”를 제거할 존재임을 묘사하여, 그의 사역이 어떠할지를 알게 해준다.
그의 사역에 있어서 12선지서 중 가장 잘 드러낸 스가랴이다. 과거 이사야가 말한 “주의 종”의 이미지를 구체화하여, 그리스도가 어떻게 그의 사역을 이루시는지를 알려준다. 그가 찔림을 받으며, 고난을 받음으로 열방이 유익을 얻는다.
그의 사역은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스룹바벨의 직위가 합쳐진 사역임을 알 수 있다. 그는 왕이면서 제사장이다. 이것은 그가 제사장으로써 하나님께 희생 제사를 드린다는 것으로 풀이 할 수 있다.
셋째, 12선지서는 교회가 건물적인 차원에 한정된 것이 아님을 알려준다. 12선지서는 왕이신 여호와를 말하며, 교회가 단순하게 건물적인 차원이 아님을 말한다. 성전의 의미로 교회는 중요하게 여겨지나, “남은 자”에 대한 사상은 우리에게 “무형 교회”의 존재를 알려준다.
“남은 자”들은 아직 존재하지 않지만, 여호와를 믿고 마음에 합한 자들의 표현이었다. 이것은 교회가 그저 건물이나 현재에 한정된 것이 아님을 알게 해준다. 예정된 자들에 대한 사상은 신약에서도 드러나는 부분이다.
다만, 이 12선지서의 교회와 신약의 교회는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다. 12선지서가 쓰여 진때는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 이전이기 때문이다. 신약은 철저하게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반면, 구약의 교회는 예정된 자들에 대해 말함에도 성전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넷째, 12선지서는 종말에 대한 사상을 드러낸다. 12선지서의 전반적인 내용을 보면, 하나님의 심판과 회복에 대해서 말한다. 이러한 주제는 마지막 날에 심판이 있음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그 날과 때는 알 수 없지만, 분명 하나님이 예비하신 때에는 심판이 일어난다.
결론적으로, 12선지서는 언약과 예언을 통해,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영원하신 속성을 드러내고, 그리스도를 판단할 기준을 제시한다. 그리스도는 왕이며 제사장이고, 그의 사역 고난을 통해 우리에게 평화를 주는 것이다. 12선지의 전반적인 사상은 유일한 하나님에 대한 사상에 확고한 답을 주며, 그것은 심판과 회복의 주권자가 누구이신지를 우리에게 알려준다.
2.2. 12선지서의 관점에서 본다면, 세상의 악에 대한 하나님의 묵인의 이유는 무엇인가?
12선지서의 관점에서 본다면, 위의 질문의 대답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악의 완전한 심판, 둘째, 성도를 온전케 하기 위해서이다.
악이 제하여 지는 것은 심판을 통해서 이다. 이것은 여호와의 날, 그 날 등으로 표현되었다. 이 심판은 철저하게 악을 제하고, 우리를 온전하게 해준다. 12선지서는 온전한 상태가 철저하게 심판을 통해 이루어짐을 말한다. 결국 형식적으로 두 가지의 답을 나누었으나, 이는 서로 불가분의 관계이다.
심판은 영적인 악의 세력과 열방의 악의 세력에게 미칠 것이고, 주를 믿는 성도들은 하나님이 어떻게든 그들을 지켜주신다.
여기서 짚고 넘어갈 점은 하나님이 보호해준다는 의미가 육체적인 보호에 한정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신약에서는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괴로움을 당한 것을 말해준다. 그럼에도 그것을 견디라고 독려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자면 하나님의 보호는 육체적인 보호가 아닌, 영적인 보호를 의미한다. 곧 반드시 구원에 이르게 하신다는 의지인 것이다.
결론적으로, 12선지서는 악의 범람에 대해, 그들을 완전히 제하고 성도를 온전케 하기 위해서 그들을 묵인하신다. 하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은 자신이 택한 자들(남은 자)을 지키시고 반드시 구원에 이르게 하신다.
2.3. 12선지서를 통해 배울 수 있는 현대적 적용은 무엇인가?
12선지서의 현대적 관점을 찾으라면, “우리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 필요성이 있다”고 말하고 싶다. 현대 우리 사회의 분위기를 보자면, 하나님은 그저 수많은 종교의 한 신이거나, 사막에서 소수민족을 거느린 능력 없는 신으로 표현된다. 이것은 그들이 하나님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없는데서 비롯한 것이다.
12선지서는 철저하게 심판과 경외에 대한 경고를 심어준다. 현재 우리 한국 교회는 너무 은혜에 초점을 맞추어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서 말해주지 않는다. 성도는 은혜만을 알기에 방탕하거나, 세상과 다름이 없게 살아간다. 이러한 그들의 삶은 세상으로 하여금 기독교를 혐오의 종교로 탈바꿈하게 만든다.
한국 교회는 현재, 교인의 수를 걱정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교인의 양이 아니라, 진정한 성도의 수를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교회는 이러한 작업을 위해서 일방적인 은혜와 물질의 복을 강조하는 설교가 아닌 그리스도인의 책임에 대해 알려줄 필요가 있다. 강단이 변하면 교회전체가 변하기 때문이다.
개인적인 차원에서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를 진실로 사랑하는 것, 그것을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다. 현대의 사회문제나 교회의 문제점은, 심판에 대한 두려움, 여호와를 경외하는 마음이 있으면 개선될 것이다. 그리고 이 과정은 우리에게 우리의 힘으로 할 수 없음을 깨닫게 할 것이다. 그럼으로 하나님을 더 찾고 간구하는 마음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소망하게 될 것이다.
예수님이 언제 오실지는 정확히 모른다. 하지만 예수님은 반드시 오신다고 말씀하셨다. 확실한 것은 “오늘”은 “어제”보다 예수님의 재림이 가깝다는 것이다. 우리가 주님에 대한 경외한 마음이 있다면, 우리의 삶은 거룩해지고, 사람들은 우리를 본 받아, 되려 복음이 전파될 것이다.
참고 문헌
폴 R. 하우스, 「구약신학」 (CLC,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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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2.20
  • 저작시기2015.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94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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