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는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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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는 연인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Napoli 는
2. 여행 목적
3. 여행 전
4. 여행 일정
5. 후기

본문내용

고 있는 풍경과 건물, 유적들은 계속 이어져오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그것들을 꼭 한번 보고싶었다. 이탈리아 민요인 ‘산타 루치아’는 나폴리의 항구 산타루치아가 배경인 뱃노래인데 이 노래를 들을 때 마다 점점 더 가고 싶어 졌다. 그리고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에서 주인공이 ‘나, I’를 찾기 위한 과정 중 ‘먹다, Eat\'에서 이탈리아 나폴리의 피자에서 특히 강한 인상을 받았고, 꼭 가봐야겠다고 결심했다.
3. 여행 전
이탈리아의 다른 도시 로마 등을 여행하고 로마에서 기차를 타고 나폴리의 중앙역으로 기차를 타고 간다. 미리 예약을 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영어가 잘 통하지 않기 때문에 자동판매기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 열차 시간, 가격 등 확인
아르떼카드(Artecard)는 관광객을 위한 교통&박물관 카드인데, 여러 종류 중에 ‘all sites 3days(원어명 tutti I siti 3 giorni)’가 제일 적당할 것 같다. 모든 버스, 지하철 등이 무료이고, 박물관 등은 처음 두 곳은 무료, 다음부터는 50% 할인받을 수 있다.
+ 카드 안내, 구입
4. 여행 일정
1일 : 나폴리 중앙역 - 가리발디 광장 - 카르보나라 거리- 국립 고고학 박물관 - 카포디몬테 국립 미술관
2일 : 단테광장 - 제수 누보오 성당 - 여행자 안내소 - 스파카 나폴리
- 두오모 - 돈나레지나 성당
3일 : 카부르역 - 몬테산토역 - 산 텔모 성 - 보메로 언덕 - 첸트랄레선
- 움베르토 1세 갤러리 - 카스텔 누오보 - 산카를로 가극장 - 왕궁
- 텔레비시토 광장 - 산타루치아 항
4일 : 베베렐로 항 - 카프리섬 행
# 나폴리 중앙역
로마에서 약 2시간 정도 기차를 타고 나폴리 중앙역에 내린다.
# 가리발디 광장
기차역에서 나오자마자 볼 수 있는 곳이다. 이탈리아 통일을 이끈 장군이자 정치가 가리발디를 기념하는 동상이 있다.
# 카르보나라 거리
허름하고 낡은 건물이 대부분이고, 항상 도둑이나 불량배들을 조심해야한다.
곳곳에 오랜 역사가 담긴 교회나 동상들이 많아 잘 관찰하며 걸어야한다.
# 국립 고고학 박물관
지하철 역하나 정도를 걸으면 나온다. 유럽의 3대 고고학 박물관중 하나이다. 나폴리뿐 만 아니라 폼페이 등 고대 도시에서 출토된 다양한 조각상, 모자이크 작품, 발굴품 등이 전시 되어있다.
특히 폼페이에서 발굴된
‘다리우스와 알렉산더의 전투’를 보고 싶다. 이 그림은 기원전 2세기경에 제작 되었고, 폼페이에서 발굴 되었다고 한다.
# 까포디몬테 국립 미술관
원래 스페인 왕이 방대한 미술품을 전시하기 위해 만든 궁전이였으나 후에 미술관으로 일반인에게 공개되었다. 이 궁전은 바로크 로로코양식으로 지어졌다.
특히, 그리스 로마 신화를 배경으로한 티치아노의 ‘다나에’와 베르니니, 고야의 작품을 직접 보고 싶다.
# 단테광장
단테는 이탈리아 대표의 문학가이며 그의 동상이 이곳에 있다. 사진을 찍고 가볍게 구경하기 좋다고 한다.
# 제수 누오보 성당
외벽이 다이아몬드 형태이고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졌다. 성당 앞의 오벨리스크 모양의 장식도 보고 싶다.
# 여행자 안내소
나폴리의 지도와 각 유적지의 소개 팜플렛 등을 구할 수 있다.
# 스파카 나폴리 & 트리부날리 거리
과거 나폴리의 중심가로써 좁은 골목에 상점들이 늘어서 있다. 남부 이탈리아는 날씨 덕분에 과일이 싸고 달다.
+디 마테오
트라부날리 거리의 한 피자 전문 음식점이다.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주인공이 이곳에서 피자를 먹는데, 무척 맛있어보여서 꼭 먹어보고싶다.
# 두오모
13세기 지어졌다.
굳어있는 피가 액체로 변하면 그 해 나폴리에는 큰 일이 있다는 전설을 가진 성 젠나로의 피가 보관되어 있다.
로마의 일반 성당이랑 비슷하여, 내부에 들어가보지 않고 건물외관만 보아도 좋을 것 같다.
#돈나레지나 성당
13,14 세기경에 고딕 양식으로 지어졌다. 내부에는 중세와 근대의 회화들이 있어, 특히 프레스코화를 직접 보고싶다.
+숙소 : 팔레폴리
# 지하철 1호선 (카부르역 - 몬테산토역)
# 산 텔모 성
건물 위로 나폴리 해안과 베수비오 화산을 볼 수 있다. 해가 떠있을 때도, 질 때도 모두 무척 멋있을거 같다. 나는 그 중에서도 사진처럼 일몰를 보고싶다.
# 보메로 언덕
# 케이블카 (첸트랄레 선)
# 움베르토 1세 갤러리
상점, 극장, 음식점 등이 있는 커다란 쇼핑몰이다. 바닥에는 모자이크화가 있어 유심히 볼 것 이다.
# 산 카를로 가극장
이탈리아 3대 극장 중의 하나이다.
+공연 시간이나 견학 가능 시간을 알아 볼 수 있다.
# 카스텔 누오보
13세기에 프랑스의 카를레스 1세가 앙주 가문의 성을 모티브로 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당시에는 왕궁과 동시에 요새 역할도 했었는데, 현재는 시립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 왕궁
왕궁 앞의 플레시비토 광장은 원래는 저택, 교회 등이 자리 잡고 있었지만, 나폴레옹 치하의 19세기에 만들어졌다.
왕궁 맞은편에는 반원 형태로 광장을 둘러싸고 있는 산 프란체스코 디 파올라 성당이 있는데, 로마 판테온을 모델로 하였다.
왕궁은 스페인 치하에 있던 1600년 프랑스 바르세유 궁전을 모델로 하였다.
이 후 나폴리 왕들의 거주지로 사용되다가, 현재는 미술품, 소장품들을 전시해두고 있다.
# 산타루치아 항
세계적인 명성에 걸맞는 나폴리의 야경을 보면서 3일간의 나폴리 여행을 끝마치고 싶다.
#베베렐로 항
이 항구에서 카프리 섬으로 가는 페리가 있다. 그것을 타고 카프리 섬으로 갈 것이다.
5. 후기
바쁜 생활 속에서 여유를 찾을 수 없었다. 그러던 중 여행을 가서 생기를 찾고 싶은 마음이 커졌고, 여행 안내 책, 갔다 온 사람들의 후기 등을 찾아보았다. 그중에서도 세계 3대 미항중 하나인 나폴 리가 눈에 들어왔다. 이곳에서의 여행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삶의 활력을 얻고 아름다운 풍경을 눈에 가득 담아 갔다고 한다. 그리고 문학, 사진작가들도 이곳에 머무르면서 예술적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이 아름다운 곳에서 나도 생기를 찾고, 여행을 통해 내가 ‘나’를 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당장이라도 돈이 생긴다면 비행기표를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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